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현준/2011 (문단 편집) == 9월 == 9월 4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 전, 3연전 중 2경기를 이미 롯데에 헌납하며 3연패에 빠져 있던 심란한 팀 분위기를 --박현준--이 멋지게 반전시켰다. 이날 선발 등판하여 '''8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13승째를 기록, 다승 2위 자리를 견고히 했다. 이날 --박현준--의 승리로 LG는 2005년 [[최원호]]가 시즌 13승을 기록한 이후 6년만에 '''13승 투수'''가 배출되었다(...). 9월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장했는데 1회말에 3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고, 이후 그럭저럭 잘 버티는가 했더니 5회말에 추가로 2실점([[유격수]] 정병곤의 실책으로 비롯된 실점이었기 때문에 비자책이었다)을 허용했다.(...) 이날 기록은 5이닝 6안타 5실점(3자책). 설상가상으로 어깨뭉침이 발생했는데 증세가 심한 것은 아니라지만 현재로선 LG의 가을야구는 사실상 물 건너간 상황이라 이후 등판 스케줄을 무리하게 지킬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삼가 LG 가을야구의 명복을ㅠㅠ~~ 9월 14일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은 결과 다행히 어깨가 뭉친 것 외엔 염증 등 이상은 없다고 한다. 주말에 불펜투구를 거쳐 복귀 일정을 조율할 예정. 가을야구는 힘들다곤 하나 5위 자리라도 지켜야 하는 상황이라 --박현준--의 어깨가 또다시 무겁게 되었다... 9월 21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잠실 홈경기에 6회초 1사 후 시험차원에서 구원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1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전임 투수였던 [[임찬규]]의 실점으로 기록)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9월 25일 잠실 [[SK 와이번스]] 전에 선발등판, 마찬가지로 오랫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과 맞대결을 벌였다. 3회초 SK 타선에 난타당하며 3실점 했지만 이후 이닝은 무난하게 잘 막아내어 6이닝 3실점(6피안타 4사사구 3실점 3자책 6탈삼진)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팀은 8회말 SK의 연속 실책 2개를 묶어 4-3으로 역전승하여 패전은 면했다. 참고로 이날 승리투수는 [[한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