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혁순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은퇴 이후 2015년에 친정 팀 [[FC 서울]]의 U-15 팀인 오산중학교의 코치로 부임했다. 2016년에는 U-18 오산고등학교에 부임했다가 2017년에 다시 U-15로 돌아왔다. 2019년 부터는 FC 서울의 코치로 부임했다. 2020년은 [[김성재(축구)|김성재]] 수석코치와 윤희준 코치가 선수단 관리 문제로 팀을 떠난 와중에 [[최용수]]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물러나고 [[김호영(축구)|김호영]] 감독대행은 정식 감독 선임과 관해 구단과 의견이 안 맞아 중도 사임하는 등 FC 서울 코칭스태프 대격변의 해가 되고 있는데, 김 대행 사임으로 인해 감독 자리가 비어버린 9월 26일 수원 원정에서 박혁순 코치가 대행을 맡는 것이 [[http://kleague.com/club?club=K09|연맹 제공 구단 프로필]]로 확인됐다. [[https://fcseoulite.me/free/2841750|스크린샷]][* 시즌 도중 감독이 새로 등록되면 저렇게 연맹 프로필엔 선수로 뜬다. 최용수 감독이 2018년 재부임할 땐 11번, 김호영 감독대행이 부임할 땐 30번이 등번호로 소개됐었다.] 실질적으로는 [[이정열]] 코치, [[김진규(1985)|김진규]] 코치와 집단지휘를 하겠지만, 일단 연맹의 경기 기록지 등에는 박혁순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등록돼 슈퍼매치를 지휘하게 되었다.[[http://naver.me/FY79WKc5|#]] 이 경기는 결국 경기 2일 전 감독의 증발이라는 답이 안 나오는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1:3으로 패했다. 박혁순 대행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팬들께 죄송하다. 전술의 틀은 김호영 전 대행이 짜놓고 나갔고 선수구성은 그 계획대로 했다. [[런동님|갑작스러운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드릴 말씀은 없다. 다음 경기 빨리 수습해서 준비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https://www.sports-g.com/2020/09/26/%EC%84%9C%EC%9A%B8-%EB%B0%95%ED%98%81%EC%88%9C-%EC%A0%84%EC%88%A0%EA%B3%BC-%EC%A0%84%EB%9E%B5%EC%9D%80-%EA%B9%80%ED%98%B8%EC%98%81-%EB%8C%80%ED%96%89%EC%9D%B4-%EC%A4%80%EB%B9%84%ED%96%88%EC%96%B4|#]] 그러나 다음 경기였던 부산전마저 [[최필수|상대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쇼와 [[박종우(축구선수)|박종우]]의 프리킥골이 겹쳐 1-2로 패배하며 위기에 몰렸다. 최하위 인천과 승점차 4점이 유지되면서 최악의 경우 강등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10월 17일,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첫 승에 성공하며 잔류를 확정지으면서 감독대행으로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https://www.goal.com/kr/%EB%89%B4%EC%8A%A4/a/1ntjgf08j9p301g4nib9ywihlo|#]] 경기 종료 직후 다른 코치들과 얼싸안고 좋아하긴 했지만 직후에 벤치에 주저앉아 맘놓고 기뻐하지도 못하고 눈을 감는(...) 모습이 중계에 잡히면서 많은 서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https://fcseoulite.me/index.php?mid=free&document_srl=2995293|#]] 잔류는 이뤘지만 마음이 성할 리가 없는 게 강등 가능성이라는 악조건을 프로코치 2년차에 감독 위치에 올라 겪었으니... 사실상 초보운전 그 자체였던 입장에서[* 2년 전까지 서울 U-15팀인 오산중학교의 코치였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구단이라면 성인팀을 2년밖에 맡지 않은 코치에게 감독직을 떠넘길 일이 없다.''' 아예 [[구상범|고등학교 감독]]-[[변성환|중학교 감독]]을 차례로 성인팀 감독대행에 올렸다가(그마저도 중학교 감독은 연맹에 감독대행으로 등록되지도 않은 채 지휘했다) 강등당한 2016년의 성남 정도로 파행을 겪지 않고서야...] 어수선할 대로 어수선했던 팀을 추슬러 잔류시켜 담력과 지도력은 어느 정도 갖춘 만큼 새 감독 하에서 안정적으로 경험을 쌓고 더 좋은 지도자가 될 전환점을 맞은 해가 되었다. 2021년에는 박진섭 감독 사임 이후 새로 부임한 안익수 감독 밑에서 수석코치로 승진했다. 기존 유경렬 코치는 스카우터로 보직 변경. 2022년 7월 15일, 기존 보직인 수석코치에서 전력강화실 업무로 보직이 변경되었다는 공식 발표가 났다. 2023년 8월 24일 서울 코치로 복귀했다. [[안익수]] 전 감독이 팬과 충돌하고 구단과는 상의도 없이 사퇴했고 [[김진규(1985)|김진규]] 감독대행은 아직 마흔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팀의 상황을 어느 정도 아는 코치의 역할이 절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