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평식 (문단 편집) === 최고의 명작(8점 영화 목록) === 박평식이 8점을 남긴 영화는 약 130편 정도가 되며 매년 5편 정도가 추가되고 있다. 박평식이 8점을 남긴 영화는 박평식이 남긴 코멘트에 따라 '''8弱(8약)'''과 '''8强(8강)'''으로 나뉘는데, 8약은 "분명한 명작이기는 한데, 어딘가 애매하게 불만족인 부분이 있던 경우"(8.0~8.4)이고, 8강은 "9점에 가까운" 영화(8.5~8.9)이다. 8약 작품은 "스멀스멀", "점잖게", "차근차근"과 같은 '천천히' 쪽의 수식어가 붙는다. 8강 작품은 딱 명작이라고 평을 내린다. 특히 '''!'''([[느낌표]])가 붙으면 100% 8强이라고 해석하면 좋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자의적인 해석이며 명확한 경계가 있는것은 아니다. * {{{#!folding 8强(8강) [ 펼치기·접기 ] * 〈[[대부(영화)|대부]]〉: 세기를 넘나들 생명력! * 〈[[아라비아의 로렌스]]〉: 시각예술로서 영화의 위대함, 그리고 영원성! * 〈[[제7의 봉인]]〉: 깊고 넓고 치열한, 사색의 영화! * 〈[[박하사탕(영화)|박하사탕]]〉: 스타 없어도 빛난다. 치열한 리얼리즘의 작가 정신! * 〈[[업(애니메이션)|업]]〉: 포스터 <제목 <색채감 <캐릭터 <이야기! * 〈[[킹콩(2005)|킹콩]]〉: 리메이크의 본보기! 꿈을 이룬 감독은 행복하겠어 * 〈[[다우트(영화)|다우트]]〉: 명연기, 타고난 재능과 관록! * 〈[[괴물(한국 영화)|괴물]]〉: 풍성하고 날카롭고 영리하다. 괴력! * 〈[[렛미인(영화)|렛미인]]〉: 아름답다, 메이드 인 스웨덴! * 〈[[홀리 모터스]]〉: 인간사를 아우르는 영혼의 모터, 영화! * 〈[[그때 그 사람들]]〉: 아하, 야만의 심장을 꿰뚫은 야수의 심정! 풍자를 넘어 증언! * 〈[[그랜 토리노]]〉: 할리우드의 어른다운 위엄과 관용! * 〈[[캐롤(영화)|캐롤]]〉: 풍경! 곡선도 날카롭구나 * 〈[[토이 스토리 3]]〉: 혈관이 만져지는 ‘휴먼 스토리’!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꿈꿀 권리’를 확장시켜준 이들에게 갈채를!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스펙터클! 영화의 독자성을 어느 대중매체가 넘보랴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넓고도 깊은 신화의 세계! 영적 모험의 길 떠나는 기쁨! * 〈[[로마(2018년 영화)|로마]]〉: 삶의 격랑을 넘는 지혜, 사랑! * 〈[[아바타(영화)|아바타]]〉: 무섭다, 날개를 단 카메론 감독! * 〈[[위대한 독재자]]〉: 상식이 통하고 원칙이 바로 서는 세상을 위하여! * 〈[[밀양(영화)|밀양]]〉: “내 울부짖은들, 뉘라 천사의 열에서 들으리오” 밀양 엘레지! * 〈[[몬스터(2003년 영화)|몬스터]]〉: 화 있으라, 괴물을 잉태시키는 사회와 사내들! * 〈[[보이후드]]〉: 삶, 사랑과 감사와 경의를! * 〈[[인사이드 아웃]]〉: 감정 내시경! * 〈[[토니 타키타니]]〉: 아득한 적멸, 서글픈 상속. 기억을 모으는 쓰라림이여!}}} * {{{#!folding 8弱(8약) [ 펼치기·접기 ] *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난폭한 시대와 희생자들 * 〈[[그녀에게]]〉: 헌신과 희생, 이 살육시대의 어둠을 가르는 빛 * 〈[[트루먼 쇼]]〉: 미디어가 '제2의 신'이 된 시대의 우화 * 〈[[스포트라이트(영화)|스포트라이트]]〉: 주목, 해결사로서 탐사 저널리즘 * 〈[[007 스카이폴]]〉: 시리즈 최고의 앙상블과 박진감, 폭발력 *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보편성, 독자성, 세계성을 골고루 * 〈[[마션(영화)|마션]]〉: 복 있으라, 즐겁게 버티는 자 * 〈[[송환]]〉: 인간을 탐구하고 시대를 증언합니다 * 〈[[아메리칸 뷰티]]〉: 인생은 ‘개연성의 학교’, 인간은 ‘모순의 뭉치’ * 〈[[라이언 일병 구하기]]〉: 군인은 이렇게 죽는다. 초반 전투장면은 영화 사상 최고 * 〈[[남영동1985]]〉: 고마워요, 정지영·이경영·박원상 * 〈[[폭스캐처]]〉: 결핍은 어떻게 팽창하는가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올해 최고의 서스펜스 * 〈[[빌리 엘리어트(영화)|빌리 엘리어트]]〉: 세상은 아비를 울리고 자식은 그 눈물을 마시고 * 〈윈터스 본〉: 시린 세상, 결코 얼어붙지 않으리라 * 〈[[버드맨]]〉: 매끄럽다, 예리하다, 간결하다 *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켄 로치가 있기에 풍요로운 영화세상 * 〈[[토이 스토리 2]]〉: 향기나는 인형들. 디즈니의 상상력엔 끝이 없구나 * 〈[[브로크백 마운틴]]〉: 시대와 인간, 그 풍경과 온도를 정확히 잡아낸 리안 * 〈[[굿바이 레닌]]〉: 냉정의 유령과 체제악, 색깔론이여 굿바이 * 〈[[세일즈맨(영화)|세일즈맨]]〉: 영혼을 베고 베이다 * 〈[[해피 투게더(1997)|해피 투게더]]〉: 드러냄과 감춤의 오묘한 리듬. 60년대 안토니오니에 버금가는 연출력 * 〈우디 앨런: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수다의 품격’을 일러준 연애쟁이 * 〈[[인셉션]]〉: 대담하고 정교하고 묵직하다 * 〈[[기생충(영화)|기생충]]〉 : '유쾌한 전율'이 스멀스멀 *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 : 허풍도 적절한 ‘우주 서커스’ * 〈[[사울의 아들]]〉: 혼만 남아 〈쇼아〉로 가시나요, 아버지 * 〈[[마이클 클레이튼]]〉: ‘떡값’에 눈이 뒤집힌 여기 난장은 어찌하리까 * 〈[[월-E]]〉: 그 숨결, 그 체온, 그 눈길 * 〈[[쓰리 빌보드]]〉: 마성의 스토리텔링과 연기 * 〈[[어느 가족]]〉: 나누며 보듬는 삶, 고레에다 가족영화의 정점 * 〈경계 도시 2〉: 광기와 야만, 환멸. ‘의지로 낙관’할 수밖에 * 〈[[인크레더블]]〉: 싱싱하다, 짜릿하다, 따뜻하다 *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몸도 상상력도 성큼 자랐다. 리듬감이 아쉬울 따름 * 〈[[인사이드 르윈]]〉: 음유시인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바람의 무게까지 담아낸다. 이명세 형식미의 절정 * 〈[[코코(애니메이션)|코코]]〉: 따뜻해, 삶을 껴안고 다독이는 죽음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밀러스 크로싱〉의 가치와 〈파고〉의 재미에 삶의 철학까지 * 〈[[아무도 모른다]]〉: 눈물난다. 미안하다. 부끄럽다 * 〈[[아이리시맨]]〉: 영화 도사들답게 우아한 협연, 뉴 클래식 * 〈[[슈렉 2]]〉: 큰 펀치가 아쉽지만 무수한 잽만으로도 신나는걸 * 〈[[아메리칸 허슬]]〉: 〈스팅〉의 판을 거칠게 키운다면 * 〈[[허트 로커]]〉: 서스펜스는 시한폭탄처럼 * 〈[[내일을 위한 시간]]〉: 치열함과 단호함 그래서 희망 * 〈[[로스트 인 더스트]]〉: 삶, 먼지로 먼지를 터는 일 * 〈[[하녀(1960)|하녀]]〉: 한국영화의 ‘야성’을 깨우다 * 〈[[노매드랜드]]〉: 비움과 눈뜸, 유랑인에서 순례객으로 * 〈[[영원과 하루]]〉: 환상이 환멸을 행복하게 껴안는 길, 노장감독의 여정 * 〈[[파워 오브 도그]]〉: 냉혹한 심리 스럴러이자 우아한 고딕 멜로 * 〈[[도그빌]]〉: 성조기 날리며 인간을 사육한 야만의 역사 * 〈[[히든(2005)|히든]]〉: 하네케 감독의 카메라는 족쇄이자 면도날 * 〈[[하얀 리본]]〉: 인간, 제 족속을 괴롭히며 즐기는 * 〈[[소스 코드(영화)|소스 코드]]〉:〈더 문〉보다 상상력은 훌쩍, 현실감은 성큼 * 〈[[어바웃 슈미트]]〉: 단풍 든 삶, 더 슬기롭거나 더 어리석거나 * 〈[[스위니 토드(뮤지컬)|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의 이야기]]〉: 〈안달루시아의 개〉에 버금가는 면도날 * 〈[[트리 오브 라이프(영화)|트리 오브 라이프]]〉: '휘황한 묵상'에 잠겨보시라 * 〈[[빅 피쉬(영화)|빅 피쉬]]〉: 몽환의 강에 예지의 낚싯대를 드리운 팀 버튼 * 〈[[더 브레이브]]〉: 존 포드와 앤서니 만을 이어가는 재능 * 〈[[블러디 선데이]]〉: 광주항쟁 기간을 '블러디 위크'로 불러 마땅한 이유 * 〈[[아이, 로봇(영화)|아이, 로봇]]〉: 그 형성화에 아시모프도 혀를 내두르겠어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서사 저글링과 색채 콜라주, 황홀경 * 〈[[오펜하이머]]〉: 지성, 야심, 윤리의 빅뱅 그리고 잔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