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춘섭(어셈블리) (문단 편집) == 평가 == > 나 선거 9번 나갔다가 4번 떨어진 사람입니다. 내가 정치를 오래한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나는 지는걸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승부사는 패배가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백도현이 경제시에 전략 공천한 속내를 간파하고 전화를 걸어 한 충고다.] > 난 사람을 믿지 않아. 사람의 욕심을 믿을 뿐이지.[* 진상필의 당협위원장 탄핵을 철회할 것을 요청하는 최인경의 요청을 거절하면서 ~~[[정도전(드라마)|정도전]]의 이인임이 한 것과 비슷한 대사다. 역시 이인임 환생~~] 본 드라마에서 '''관록'''을 상징하는 인물이자 '''진 최종보스'''. 노회한 국회의원이자 정치술의 끝판왕. 초반부 백도현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비해 가만히만 있어서 그냥 근엄하기만 해보였지만[* 강상호가 이를 칭얼거리고, 박춘섭이 정곡을 찌르는 말로 상황해결 방법을 말하는게 전형적인 패턴이다.], 극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백도현을 압도하는 정치적 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판을 읽는 능력이 대단해서 백도현의 속셈을 거의 다 파악한다. 당내 지분의 35%만 가지고 있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않고서도 자리에 앉아 백도현을 코너로 몰아넣는 고수. 백도현과 달리 사람관리도 잘해 자기 휘하 의원들이 이탈하는 일도 없으며[* 경제시 공천 관련해서도 의원직을 박탈당한 양성길의 취업을 알아봐 준다.] 돌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침착하게 대응한다. 16화 기준 아직까지 주요 등장 인물 중 별 다른 큰 타격을 입지 않은 유일한 인물. 18회에선 서대한 대통령의 최대 약점인 불법대선자금 정보를 알게 되고 비대위원장으로 당권을 손에 쥐어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드라마 내내 타격을 입지 않다가 마지막회 끝나기 직전에 결국 몰락한다. 사실 상 이 드라마의 최종보스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