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철우(배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Ps1ks1bdQpQ)] 국내 날개 공격수 중에서는 탑클래스인 199cm의 장신에 높은 타점을 이용한 공격이 특기인 거포형 스파이커. 거기다가 왼손잡이 스파이커의 이점은 라이트 포지션에서 빛이 나는데, 박철우의 경우는 특히나 틀어치는 각도가 날카로웠다. 이는 위 짤방에도 나와있고 [[https://www.google.co.kr/search?q=%EB%B0%95%EC%B2%A0%EC%9A%B0+%EC%8A%A4%ED%8C%8C%EC%9D%B4%ED%81%AC&tbm=isch&ved=2ahUKEwij5dLZ6I3tAhUK15QKHfdpBBoQ2-cCegQIABAA&oq=%EB%B0%95%EC%B2%A0%EC%9A%B0+%EC%8A%A4%ED%8C%8C%EC%9D%B4%ED%81%AC&gs_lcp=CgNpbWcQAzoCCAA6BAgAEBg6BggAEAUQHlC7bliDgQFgg4MBaANwAHgDgAHtAYgBtwuSAQUwLjguMZgBAKABAaoBC2d3cy13aXotaW1nwAEB&sclient=img&ei=3vq1X6P-Goqu0wT305HQAQ&bih=614&biw=1325|박철우의 경기중 스파이크 장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스파이크 때 항시 몸이 오른쪽으로 크게 기울어지고 팔이 최대한 높은쪽으로 가는 극단적으로 위로 뻗는 타법임 덕분임을 알 수 있다. 거의 투수 [[김광현]]을 보는 듯한 [[오버핸드 스로|오버핸드 스파이크]] 타법. 이런 스파이크 스타일 덕분에 높은 볼 처리능력이 좋고, 토스가 높고 볼 끝이 좋으면 그야말로 내리 꽂는 위력이 제대로 나온다. 다른 선수면 타점을 맞추지 못해서 강제로 스파이크가 밀리면서 홈런볼이 될 토스를 억지로 코트 안으로 내려 꽂을 수 있다는 것. 이 때문에 토스가 높은 편이었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시절 [[송병일]]과 호흡이 꽤 좋았던 편으로 [[송병일]]과 호흡을 맞춘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전]]에서 삼성 블로커 위에서 찍어 누르는 신들린 강타로 역전승을 일구어낸 적도 있다. 또한 라이트 포지션에서 공격력을 극대화한 덕에 당시 V리그 출범 후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인 50득점을 올린 적도 있었다.[[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00201.010270740380001|관련 기사]] --현재는 외국인 용병 몰빵 배구 덕에 통합 최다는 아니지만-- 이 기록은 아직까지 토종선수 최다득점 기록으로 남아있다. [* [[V-리그/기록/한 경기 최다득점|V리그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 이런 극단적 오버핸드 스파이크 타법 때문에 약점도 있는데 토스가 낮거나 너무 빨리 와서 타점에서 좌우로 흔들리면 되려 처리하기 어렵게 되는 자세 문제와 함께, 극단적 오버 핸드 특성상 좌우로 비틀어서 터치아웃을 노리는 손목 스킬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파이크 코스를 읽히거나 토스가 낮으면 그대로 블로킹에다 벽치기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의 대표적 별명인 '''[[벽치기#s-3|벽철우]]'''가 이것 때문에 붙은 것. 모 해설위원의 말에 따르면 박철우 본인의 공격 성향이 블로킹과의 맞대결 상황에서는 블로킹을 이용하거나 연타보다는 정면승부를 선호하는 공격 스타일 또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파이크 서브 올리는 토스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뻘미스나 똥볼서브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더구나 최근 21-22시즌은 이러한 타법과 더불어 나이와 부상으로 과거와 같은 점프력 또한 나오지 못해 상대 블로킹에 자주 걸리거나 범실을 만들어 아쉬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대표 선배인 [[김세진]]에 비하면 세세한 테크닉이 부족하고 건강문제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점이 조금 아쉽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의 토종 공격수중 1명이다. 특히 국내 공격수중 최고수준의 사이드블로킹 높이덕에[* 상술되어 있듯, 198cm의 장신이다. 왠만한 센터들과 붙어도 높이에서 밀리지 않는 신장. 더군다나 국내에는 2미터 대의 신장을 가진 선수가 거의 없어서 토스 타이밍이 잘 맞았을 경우에는 역으로 블로킹보다 훨씬 위쪽에서 타점을 잡고 공격을 때릴 수 있다.] 중요한 순간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점은 보너스. 상술했듯 건강문제가 좀 심한데, 호흡을 많이 하게되는 운동선수에게는 치명적인 폐기흉도 있었고 이곳저곳 안좋은 곳이 많아 21-22시즌에는 결국 시즌 전에 심장수술까지 받을 정도였다. 어찌보면 지금까지 선수생활을 유지했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