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철순 (문단 편집) === 방송 및 코치 활동 === 그 후로는 인터넷 방송이나 olleh TV에서 야구 해설을 맡는 등의 소일거리 정도를 하며 지내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광고 나레이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다만 예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285719|2군 코치 시절의 흑역사]] 때문인지 지도자로 나설 생각은 없다고 한다. KBS의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유소년 야구 코치도 하고 있는 듯.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09년박철순시구.jpg|width=100%]]}}} || || '''{{{#000000 2009년 시구하는 모습}}}''' || 하지만 본인이 몸 담았던 두산 구단이 초청하는 시구는 꾸준히 수락하고 있다. 2007년과 2009년 시구로 모습을 비추었으며, 2011 시즌 개막전에서는 팀의 레전드인 [[김우열]], [[김경문]]과 함께 시구 시타 시포를 하여 명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다가 2015년 3월말에 갑자기 [[스리랑카]] 야구 코치가 되었다. 5월에 열린 동아시안컵 야구대회에서 3승 2패를 기록했다. 당초 대한야구협회에서 스리랑카 야구협회에 감독을 보내주기로 했으나 박철순의 젊은 후배 감독들이 모두 거절해서 박철순에게 까지 제의가 들어온 것이었고 협회의 제안을 박철순이 받아들여 이루어졌다. 경비나 체류비 지원이 있는게 아니라서 어려운 자리임에도 응했고 실질적으로 재능기부 형태로 스리랑카에 가는 것이었다. 코치로 부임한다고 되어 있으나 현지 일본인 코치들에 비해 경력이나 스펙으로 보나 월등하기 때문에 사실상 총감독으로 갔다. 이때 스리랑카 대표팀은 2015년 동아시안컵 야구대회를 겨냥한 것이라서 그 대회만 코치로 활동하는 한달여 정도의 단기간 지도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B8oEYYDPT0)]}}} || [[2015년 한국시리즈|2015년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 후]] 축하 인사를 남겼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7플옵시구박철순.jpg|width=100%]]}}} || || '''{{{#FFFFFF 2017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시구하는 모습}}}''' || [[KBO 플레이오프/2017년|2017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https://youtu.be/2Wac4pxx8gE|시구를 했다.]] 공교롭게도 3루 덕아웃에서 그의 시구를 지켜본 사람이 [[1982년 한국시리즈|원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 했던 동료 포수 [[김경문]] 감독. [[김경문]] 감독이 [[두산 베어스]] 감독이던 시절인 2007년 6월 박철순이 시구, [[김경문]] 감독이 시포를 한 뒤 마운드에서 서로 포옹한 적이 있다.[[https://youtu.be/zh9IT1QzItE|시구영상]] 참고로 이날 경기는 두산이 패했지만 2, 3, 4차전을 전부 이겨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철순니퍼트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철순니퍼트1.jpg|width=100%]]}}} || ||<-2> '''{{{#FFFFFF 니퍼트의 데뷔전, 그리고 [[KBO 플레이오프/2017년|{{{#FFFFFF 2017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가 모두 [[박철순|{{{#FFFFFF 박철순}}}]]이였다.}}}'''[* 2017시즌은 니퍼트의 두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라는 점에서 시작과 끝을 팀의 레전드와 함께하는 장면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 [[더스틴 니퍼트|니퍼트]]는 박철순 본인이 "니퍼트라면 기꺼이 21번을 양보하겠다" 라는 말까지 꺼낸 선수다. 그런 선수의 데뷔전과 두산에서의 마지막 가을야구 무대의 시작에서 시구자가 모두 박철순이었다는 점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그 후 이제 나이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에 유의하며 유소년 야구 지도나 각종 사회인야구 행사 등등에 참석하여 사인회 및 팬들과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 후, [[두산 베어스]]에서 팀 창단 40주년을 기념으로 2022년 4월 2일 개막전에서 80년대 박철순, 90년대 [[김형석(야구)|김형석]], 00년대 [[홍성흔]][* 다만, 이 부분에서는 팬들과에서 논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홍성흔|항목]] 참고. 참고로 박철순은 김동주가 저 자리에 끼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10년대 [[니퍼트]] 등의 레전드를 전부 초정하여 시구를 갖게 됨으로써 다시 오랜만에 잠실 야구장을 밟게 되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와 함께 [[최동원]] 구타사건이 재발굴, 재평가되며 후에 후배 [[위대한]], [[안우진]], [[김유성]] 등과 엮여 비판하는 여론이 늘어났다. 2022년 [[스톡킹]] 채널 출연논란은 덤. 시대상을 감안하더라도 그 당시에 중징계를 받을 정도면 오죽했을까 하는 반응. 그래서 스톡킹 동영상 중에 어느정도 실드 댓글이라도 있는 [[안경현]] 편과는 달리 실드 조차도 거의 없이 반응은 굉장히 험악한 편이다. 또한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에 상당히 높은 순위인 11위에 선정되었을 때에도 여론은 싸늘했으며, 더 나아가서 1982년 이후의 성적이 이전보다 못하고 통산 기록도 대단한 수준까진 아니라는 점을 들어 두산이면 모를까 KBO 레전드로는 인정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