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진성(축구선수) (문단 편집) ==== [[전북 현대 모터스/2021년|2021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진성21경기.jpg|width=100%]]}}} || 2021 [[K리그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제주]]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데뷔전을 가졌다.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이른 시간 경고를 받아 전반 23분 [[이주용(축구선수)|이주용]]과 교체되었다. 6라운드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는 [[최영준(축구선수)|최영준]]과 함께 투볼란치로 선발 출전했고 24분만에 [[이승기(1988)|이승기]]와 교체 아웃됐다.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원정 경기에서는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으나, 역시 26분만에 [[모두 바로우]]와 교체 아웃됐다. 이후 영생고 선배 [[이성윤(축구선수)|이성윤]]과 후배 [[이지훈(2002)|이지훈]]에게 U22세 룰에 밀리며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2021년 6월 29일자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2차전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자주 뚫린 왼쪽 측면을 막기 위해 최영준과 교체 투입되면서 대륙대회 데뷔전을 가졌다. 위기 상황도 있었지만 수비를 잘해주면서 팀은 간신히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2021년 7월 1일과 4일 [[탬피니스 로버스 FC]]와의 2연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풀타임을 뛰었고, 왼쪽 미드필더에 가까운 공격 전개를 보여주었다. 같은 방향에 위치한 [[모두 바로우]], [[쿠니모토]]와 함께 좌측을 지속적으로 노렸으며, 활발한 공격 시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4차전에는 전반 36분 [[일류첸코]]를 향해 예리한 크로스로 도움을 기록하였다. 7월 8일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FC]]전에도 선발 출전해 전반 9분 [[모두 바로우|바로우]]의 득점에 기점을 만드는 크로스를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전반 34분 박스 왼편에서 [[구스타보 엔리케 다 실바 수사|구스타보]]가 떨궈 준 볼을 왼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자신의 '''프로 데뷔 골'''을 기록했다. 7월 10일 [[감바 오사카]]와의 조별 리그 최종전에도 선발 출전해 전반 4분 만에 상대 박스 안에서 [[김영권]]에게 파울을 이끌어내며 [[구스타보 엔리케 다 실바 수사|구스타보]]가 선취 페널티킥 골을 넣는데 기여했다. [[최철순]], [[이주용(축구선수)|이주용]]의 부상과 팀에 복귀한 [[김진수(축구선수)|김진수]]가 당분간 나오지 못하는 전북의 왼쪽 풀백 자리에 기대주로 급부상하게 됐다. 8월 4일자 리그 22라운드 순연경기 [[수원 FC]] 원정에서 선발출장 하였다. 수비는 좋았으나 공격에서는 그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1:0으로 패배하였다. 8월 11일 리그 21라운드 순연 경기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장해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71분 [[일류첸코]]의 두번째 골 이전에 롱스로인을 [[구스타보 엔리케 다 실바 수사|구스타보]]에게 연결한 것이 일류첸코에게 바로 넘어갔는데 이것이 득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팀은 3:0으로 승리하였고 전북 팬들은 향후 [[김진수]]가 다시 중동으로 떠나가면 [[이주용(축구선수)|이주용]]을 밀어내고 주전 레프트백이 될 수 있을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8월 15일자 리그 25라운드 [[FC 서울]] 상대 홈경기에서 재차 선발로 출장했으며 전반 5분에 나온 [[한교원]]의 선제골을 크로스를 통해 간접적으로 어시스트 한 것과 동시에 중거리 슛이나 기타 대인수비 등에서 최고의 능력을 선보였다. 8월 21일에는 리그 26라운드 [[성남 FC]]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성남의 밀집수비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거친 파울을 범해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팀은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9월 5일 리그 29라운드 [[FC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다. 하지만 전반 38분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조영욱에게 백태클을 거는 바람에 VAR 판독 끝에 PK를 내주고 말았다.[* 선수 본인도 태클한 직후 아차싶었는지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었다. ] 거기다 두번째 실점때 조영욱과 공중볼 경합 후 세컨볼을 달려들지도 않고 멍하니 바라본 데다 '''실점 바로 직후에 범한''' 치명적인 백패스미스가 홍정호의 자책골로 연결되며 이번 경기 전북의 모든 실점에 관여하는 최악의 폼을 보였다. 이후 이유현과 교체됐고 다행히 팀은 후반전 [[이승기]]의 동점골과 [[홍정호]]의 후반전 93분 극장 역전골에 힘입어 간신히 이겼다. 2021시즌 전북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포함해 도합 16경기 출전 1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