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지훈(번역가) (문단 편집) == 여담 == [[인크레더블 2]] 예고편부터 자막 오역이 보이는 지경이라, 14년만에 나온 [[인크레더블]]의 속편을 어떻게 박지훈이 망쳐놨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으나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719172035131|디즈니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번역가가 박지훈이 아니라고 해명하여]]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아 의심은 여전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사실 이 작품에 오역은 의외로 많지는 않는데, 중간중간 비유 표현을 무시하거나 쓸데없는 음역을 할 때도 있지만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이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번역가 때문에 못 볼 정도]]까지는 아니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에서는, 한국 메인 예고편의 자막을 통해 '''"또 박지훈이 번역을 맡은 거냐?"'''는 말이 돌고 있었다. 다만 번역가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아, 의심은 여전한 상황이었지만 의외로 [[인크레더블 2]]처럼 오역이나 번역 오류는 많지 않다. 그래서 번역가가 누군지를 제외하면 별 다른 논란은 없는 편. [[조커(2019)|영화 조커]] 예고편 영상에 의존한 문장 생략, 의역으로 인한 상황 해석 부족, 잊을만하면 튀어나오는 오역 등으로 영어를 조금 공부했던[* 심각한 건 영상과 자막의 불일치 때문에 영어를 모르는 사람도 번역이 이상한걸 눈치챌 정도이다.] 사람이라면 짜증이 밀려오는 번역을 자랑하다 보니 '''"또 박지훈이냐?"'''라는 말이 돌고 있었다. 예고편 오역은 흔한 일이기에 본편의 번역은 추이를 지켜봐야 할 상황이지만, 다행이 번역가를 바꿨는지 또는 누군가가 관여했는지 시사회 후기들에 따르면 트레일러 때보단 번역이 많이 나아진 편이다. 실제로 극장에서 보면, 해당 항목에서 볼 수 있는 박지훈 특유의 버릇은 느껴지나 오역을 최대한 개선한 티가 나기에 번역 오류는 그리 많지 않다. '''다만 후반부 클라이맥스 씬의 번역 상태는 영 좋지 않다.''' 해당 문단의 잘못 알려진 사례들만 봐도, 유명하거나 흥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미권 영화가 한국 자막에서 조금만 오역이 나와도 박지훈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다. 때문에 일부는 '''"아무리 싫어해도 너무 과도한 비판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으나 사실상 이를 통해 번역계가 박지훈 같은 질 떨어지는 번역가를 쓰지 않고 더 조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니 적극적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다시 말해, 비판이 멈추려면 번역가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번역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을 해야하나, 박지훈이 그런 태도를 단 한번이라도 보여줬는가? 디즈니 코리아의 뒤에 숨어서 편하게 돈 벌면서, 자기의 오역을 '너 디씨인사이드 유저지?'라는 언제적 [[흑백논리]]로 밀어붙이면서 [[자기합리화]]하고, 오만한 태도로 일관하고 오히려 번역가 비공개로 생명연장이나 꿈꾼다. 아무리 번역이 개판이여도 개선의 여지가 있으면 비판을 그만두지, 개선도, 반성의 여지가 없으니 괘씸죄가 아니더라도 비판이 가중되는 것이다. 박지훈에 대한 반동으로 [[황석희]]가 약빤 의역과 적절한 번역으로 유명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