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지훈(번역가) (문단 편집)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We are in the [[어벤져스: 엔드게임|Endgame]] now'" >박지훈: "[[이젠 가망이 없어]]." >올바른 예시: "이제 종반전에 접어들었어."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번역)] 작품 이해에 방해를 주는 등의 자잘한 오역을 넘어 아예 '''작품성을 바꿔버린''' 사상 초유의 오역이자, 박지훈의 이미지를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떨어뜨린 오역이다. 영화 번역 역사상 최악의 오역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지경. 마블 팬들 뿐만 아니라 오역에 크게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 역시 알 정도로 파급력이 컸던 오역이지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디즈니 코리아에서는 번역의 차이라면서 박지훈의 번역에 대해서 딱히 수정하거나 변경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는데, 이로 인해서 '''"왜 아직도 번역 업계가 인맥과 관습으로 움직이는지 알겠다."'''라는 반응도 나왔다. 그리고 이 선택은 어벤저스 시리즈의 한국 상영에 있어서 최악의 수가 되었는데, 팬들이 우려해 왔던 대로 '''4편의 부제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공식 확정'''되면서 결과적으로 작품성을 파괴한 불멸(?)의 오역사건으로 남게 되었다.~~어벤져스:가망 없음~~ 결국 디즈니 코리아도 막상 4편의 진행 척도를 보니 영 아닌 번역이라는 걸 깨달았는지, 엔드게임 부제가 나오기 전에 출시되었던 더빙판[* 더빙판의 경우 박지훈이 번역한게 아닌 개봉전에 미리 서승희 번역가가 따로 번역한 것이다. 더빙판의 대사는 '이제 [[어벤져스: 엔드게임|마지막 게임]]만 남았어']과 IPTV VOD에서는 수정이 되었다. VOD 자막은 인터넷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던 5~6개의 파트만 네티즌들이 제안했던 가이드라인대로 수정되었고 자막 누락, 소소한 오역 및 기본적인 ~은, ~는, 등의 조사 누락이 두드러지게 많이 보인다. 그리고 오역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딱히 번역을 하지도 않고 음역을 했던, 닥터 스트레인지의 사이드킥인 웡이 인피니티 스톤들이 각각 관장하는 6개의 본질을 소개하는 부분도 그대로다. 심지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한 뒤에 나온 [[https://extmovie.com/movietalk/46568082|인터뷰에 따르면]], 박지훈이 해당 문장을 오역했다는 사실이 감독인 '''[[루소 형제]]의 귀에까지 들어갔다고 한다.''' 이 사실을 듣고 [[루소 형제]]는 '''"그럼 한국에서 이번 어벤져스의 부제는 '노답'으로 번역되어 나오냐"''' 며 어이없어 했다고 한다.(...) 덕분에, 이 소식을 들은 한국 마블팬들은 [[나라 망신|국제적 망신]]이라며 더욱 분개했다.[* 당시 루소형제가 어벤져스 팬미팅에 나왔는데, 한국에서 논란거리인 엔드게임 오역에 대해서 사전에 알려주어 예기치 않은 해프닝을 막고자 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