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중빈 (문단 편집) === 어린 시절 === 1891년 오늘날의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면 길룡리에서 태어났으며, 특별한 탄생설화는 전해지지 않는다. 가난한 마을의 흔한 평민 출신. 어린 시절에 조금 특이한 쪽으로 비범하기는 했다. 10살 때 [[서당]] [[훈장(직업)|훈장]]이 "나는 담력이 강해서 하늘이 무너져도 안 놀란다."라고 허세를 부리자 "내가 놀라게 해드리겠다."라고 장담하더니 훈장 아들에게 불장난을 가르쳐서 마당 솔잎더미에 불을 붙였다. 훈장이 옷을 오줌통에 적셔가며 투혼을 발휘한 끝에 별 피해 없이 불길을 잡았지만, 그 때문에 그는 서당 다니는 것을 그만두게 되었다. 실제로 [[한문]]을 공부한 기간이 2년 남짓밖에 되지 않아서, 어른이 되어 경전을 집필할 때에도 제자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비슷한 사례로, 4살 때 "동학군이 쳐들어온다."하고 거짓으로 소리 질러서 집안 어른들을 놀라게 한 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