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준영(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고감도[* 800dpi에 인게임 8.25, 트레이서는 11.87로 모든 영웅 edpi 6600, 트레이서는 9496.] 선수이며, 겐트를 위시한 포커싱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다. 트레이서로는 상당한 활동량으로 적 힐러진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플랭킹도 잘 하지만, 쟁탈에서 플랭킹으로 이득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지자, 사이드에서 폭딜을 넣으며 안전하게 딜링을 하는 플레이를 주로 한다. 부착 실력은 예전에는 프로핏 트레이서의 돋보이는 점이라고 내세우기는 어려웠으나, 경험과 실력이 쌓이면서 지금은 중요한 순간마다 펄스 부착으로 한 건씩 해줄 정도로 펄스 부착률이 높다. 트레이서 담당 선수들 사이에서도 고감도에 속하는데다[* 트레이서는 빠르게 화면전환을 해야할 일이 잦기 때문에 중/고감도 유저의 비율이 다른 히트스캔에 비해서 높은 편이긴 하지만 프로핏의 트레이서 감도는 그중에서도 높은 편이다.] 서브딜러 특성상, 트래킹 에임이나 플릭샷이 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레벨은 아니지만, 압도적인 클러치 집중력과 점멸 활용, 콤보로 이를 상쇄하고 경쟁전에서의 꾸준한 연습으로 에임이 중요한 애쉬를 아주 잘한다는 평가를 듣는다.[* 프로핏은 애쉬가 성능이 안좋아서 많이 쓰이지 않던 시절에도 경쟁전에서 꾸준히 애쉬를 플레이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wgenji&no=1507420&_rk=Zxh&exception_mode=recommend&page=2|프로핏의 트레이서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한 글.]] 유명 겐지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겐지로 유명한 여타 다른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다르게 매우 정석적인 플레이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스타일로 특별한 단점 없이 깔끔하게 게임을 한다. 표창으로 킬을 내는 능력도 출중하고 용검으로도 꾸준하게 이득을 볼 정도로 겐지 개인 기량이 뒷받침되어있고 팀원들과의 합동 플레이도 잘 수행해낸다. 이처럼 트레이서와 겐지를 모두 잘하기 때문에 최고의 겐트 듀오는 프로핏과 프로핏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이다. 영웅폭이 넓은 선수이다. 프로 커리어 초창기에는 영웅폭이 겐트, 특히 트레이서에 한정된 감이 있었고[* 물론 겐지와 트레이서 외에도 솔저76정도는 무리없이 플레이했고 자리야는 이전부터 실력을 인정받아왔었다.] APEX 시즌4 결승에서 최고의 겐지였던 학살을 맞겐지로 꺾고, 뒤이은 APAC에서는 자리야까지 플레이하며 우승해서 겐트 탑급에 자리야까지 준수한 선수라는 평에는 이견이 없었으나 정크랫, 파라 등의 서브딜러 영웅들의 실력에 대한 평가가 한동안 좋지 않았다. 그러나 커리어가 진행됨에따라 본인의 원래 장기였던 트레이서, 겐지, 자리야 외의 영웅들의 실력이 향상 및 안정화[* 대표적으로 18시즌 리그 플레이오프에서의 한조, 19시즌 리퍼와 파라, 20시즌 애쉬의 이 네 영웅들은 이전까지 거의 꺼낸 적이 없거나 못해서 평가가 안좋았으나 위 시점부터 저 픽들의 숙련도가 매우 좋아진 모습을 보여줬다.]되어 지금은 오버워치 리그에서 영웅폭이 넓은 선수들 중에서도 상위 티어로 분류된다. 20시즌 말에는 애쉬로 게임을 끌고가는 모습을 보이며 히트스캔 영역으로까지 자신의 영웅폭을 넓혔다. 주로 메인딜러가 전담하는 픽을 서브딜러가 무리없이 해낼 수 있으면 팀이 한 차원 높은 조합의 유동성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팀에게 굉장한 보탬이 되는 셈이다. 다만 둠피스트는 아쉬운 편. APEX 시즌4 둠피스트가 신캐 버프로 떠오를 때도 팀의 메인딜러였던 후렉이 둠피를 했으며[* 물론 이때는 결승전에 겐지를 했던 것을 제외하면 프로핏은 트레이서 고정이나 다름없었고 둠피스트 뿐만 아니라 지금은 프로핏의 영웅폭에 있는 파라도 당시에는 후렉의 담당이었다.], 19시즌 플레이오프 리퍼-둠피 메타에서도 프로핏이 둠피를 못해 버드링과 픽을 스왑했다. --서울에 피츠가 있는것도 그렇고 가는 팀마다 둠피스트를 할 줄 아는 메인딜러가 있다-- 다른 겐지 장인 선수들의 대부분은 둠피도 수준급으로 다루는 데 프로핏은 겐-둠의 격차가 심한 편. 시즌 전체를 놓고 봤을때는 기복이 있는 편이다. 비록 오버워치 역대 최고 선수를 논할때 무조건적으로 언급될 정도로 뛰어난 커리어와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지만 경기력의 꾸준함에 대해서는 저평가를 많이 받는다.[* 물론 팀의 승패를 좌지우지하는 딜러 포지션, 특히 프로핏처럼 많은 영웅들을 다뤄야하는 선수들중에 기복 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선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메타 부적응, 팀의 부진 등으로 인한 한 시즌 내에서 활약상의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작지 않다. 프로핏의 전반적인 스타일도 치밀한 계산과 고차원적인 움직임보다는 빠른 템포로 공격을 하고 상대를 흔드는 쪽에 가깝기 때문에 뇌절성 플레이가 종종 나오는 편이고 이것의 연장선상으로 기복이 저점으로 터지는 날에는 데스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상술한 영웅폭 또한 시그니처 픽인 겐트 정도를 제외하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폼이 오락가락 하는 편. 하지만 동시에 오버워치 최고의 빅 게임 플레이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무대가 커지면 잘하는 기질이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18, 19, 20시즌 모두 정규시즌 내에서는 크게 부진하던 때가 있었음에도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자마자 귀신같이 부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