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주영 (문단 편집) == 여담 == * [[피파 온라인 4]]에서는 [[차두리]], [[이범영]]과 함께 대한민국 팀컬러의 악명을 드높인 [[사기 캐릭터]]이다.[* 정확히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반영하여 출시된 12KH 시즌 박주영이 해당한다. 양발에 빠른 속력, 무시무시한 결정력, 민첩한 드리블과 안정적인 피지컬이 합쳐져 스트라이커로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 사실은 [[슛 포 러브]]에 출연하여 [[2022 FIFA 월드컵]]에 동행하면서 본인도 알게 되었다. 관중석에서 한 팬의 TKL 박주영 카드를 7카로 대리 강화에 성공한 뒤 동행한 슛 포 러브 관계자에게 TKL보다 12KH가 더 사기라는 언급을 들었다. 이 때 골 먹고 형(박주영)한테 욕하는 유저가 많다는 대답에 박주영의 반응은 '''"본인도 쓰면 되잖아?"'''(…)[[https://youtu.be/8qC5_jd_tEE|#]] * 청구고등학교 시절 체력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집에서 청구고까지 1시간 30분 거리를 뛰어서 등하교했다고 한다. * 고교 시절 또 다른 일화로 고교 축구 대회에서 본인이 [[해트트릭]]을 넣고 32강에서 패했는데 동료들은 대회가 끝나서 뒷풀이로 향했지만 박주영 혼자 훈련장에 남아서 밤늦게까지 훈련했다고 한다. * '''A매치 전대륙 상대 득점자다.''' 득점 순서대로 보면 2005년 6월 3일 우즈베키스탄(아시아), 2006년 1월 21일 그리스(유럽), 2006년 3월 1일 앙골라(아프리카), 2009년 8월 12일 파라과이(남미), 2009년 9월 5일 호주(오세아니아), 2011년 3월 25일 온두라스(북중미) 순이다. 다만 호주의 경우 OFC 소속이 아닌 AFC 소속일 때 기록한 득점이라 논란[* 정말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게 [[김도훈]]의 경우 오세아니아만 득점이 없는데 소속은 AFC지만 지리적으로는 오세아니아로 볼 수 있는 [[괌]]을 상대로 골을 기록한 적이 있다.]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2022년 현재까지 이 기록은 [[황선홍]], 박주영, [[이동국]], [[손흥민]]만 보유하고 있다. * 기자들이 무척 싫어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 한창 박주영으로 뜨거울때 인터뷰 요청을 안 받아주고 피해다녀서 그렇다고 한다. 심지어는 [[셀타 비고]] 이적 후에도 저런 태도로 일관해서 현지에서도 비난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http://shootkim.khan.kr/493|박주영의 인터뷰 거부에 대한 관련 글]] 공식 인터뷰는 피한 적이 없지만 이건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고, 공식 인터뷰라는 것도 몹시 드물기 때문에 이런저런 사적 인터뷰 제의를 다 거절하면 좋은 소리는 못 듣는다. 그의 성격 자체가 한 몫했고 어린 시절 국내 기자들에게 시달리다보니 그렇게 된 듯.[* 2019년 최용수 감독의 발언에 의하면 후배들과 워낙 털없이 지내고 해서 아주 낙관적인 성격으로만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크한 성격이라고 한다.][[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483409|#]] * 박주영과 포항 스틸러스 간의 분쟁은 K리그 팬이 아니면 잘 모르던 사실인데, FM 제작사인 스포츠 인터랙티브에서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2006버전부터 포항 스틸러스의 싫어하는 인물에 박주영을 넣어놨다. 그것도 FM21 기준 혐오도 100에 영구적으로 혐오 체크까지. 실은 한국 FM 평점 주는 것은 한국 사람이 한다. 그래서 [[이영표]] 선수가 싫어하는 선수에 [[이임생]]이 [[꼰대|들어가 있을 정도.]] 하지만 [[독자연구|주관적인 평가가 많이 개입되면]] 나중에 제작사에서 모든 데이터를 취합한 뒤 상식껏 조정을 한다고 한다. * [[풋볼매니저]]에서의 능력치는 [[K리그]] 시절에는 유럽 주요 리그를 제외한 타 리그는 스카우터를 파견하지 않고 리그의 수준에 맞춰 랜덤 포텐[* 첫 등장인 06버전에서 -9포텐, 07에서는 -8포텐]으로 대신하게 되어있는지라 선수의 능력치를 잘 표현을 못했으나 유럽리그인 AS 모나코 이적 이후에는 활약에 맞추어 능력치가 개편되었다. 개편 이후 2010까지 양발은 유지한 채 포워드의 능력치는 전체적으로 좋아졌으나 그에 맞춰 구단 내의 위상이 핵심 선수로 변경됨에 따라 초기 시작 시기에 영입을 타진하려면 '''400억 이상의 영입료를 지불해야 한다.''' 2011버전에 또다시 개편되어 양발 사용이 오른발 사용으로 바뀌면서 그에 비례해 전체적인 능력치가 올라갔다. 하지만 아스날에 가면서 제대로 출전하지 못한 탓인지, 2012에서는 골결정력이 11로 내려가는 등 폭풍 하향을 먹었다. 2013에도 골결정력이 또 10으로 내려갔으나 AS 모나코 시절의 능력치가 높게 평가되었는지 신체적 능력, 퍼스트 터치[* 정식 발매판에서는 볼 트래핑], 정신적 능력은 그리 너프되지 않아 감독의 전술적 역량에 따라서는 다득점을 노릴 수 있다. 2015에서는 월드컵에서의 엄청난 활약과 아스날의 강제 방출 및 무적기간 덕분에 전작의 유럽 하부리그 준주전급 선수에서 유망주급 능력치로 변경되어 엄청난 너프를 먹었다.[[http://oi62.tinypic.com/2q22yid.jpg|##]]. 모나코 시절까지는 중간은 가던 프로 의식도 아스널에서의 먹튀 행각과 셀타비고 임대 시절 보여준 워크에식 때문인지 FM 2018 기준으로 멘탈갑 수준의 '''6'''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마리오 발로텔리|발로텔리]]와 동급'''이다. ~~'''멘탈갑의 전설들 테베스는 2, 아드리아누와 카사노는 3.'''~~ FM20까지도 100 남짓한 어빌을 보여주는데, 사실 박주영의 몇 시즌 활약을 감안하면 너무 박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다만 이는 유독 박주영만 짜게 준다기보다는 2010년 후반 시리즈 들어서 K리그 선수들의 평균 어빌이 하향된 게 크다. 국대에서 경쟁이 전혀 불가능하다 싶은 선수들은 죄다 110 미만의 어빌을 받고 있다.] * 피파에서는 K리그 시절 초기에는 상당히 좋아서 피파 2006 기준 82였으나 그 다음부터 부진해 능력치가 유망주 급으로 변화. 모나코 이적후 70대 중반의 아시아인치고는 상당히 쓸 만한 능력치로 둔갑했다. 피크 시절에는 80까지도 올라가며 아시아 최강 포워드로서 이름을 날렸으나 아스날에서 셀타로 이적할 때 약간 능력치가 하향되었다. 전체적으로 뛰어나고 결정력이 좋은 포워드임에도 셀타에서 한 삽질이 반영되어 아스날 재복귀시 70대 초반으로 다운되어 버렸다. 월드컵에서 삽질 후 60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15년 FC서울 복귀시엔 능력치가 60대 중반까지 너무 다운돼 대표팀에서도 써먹기 힘든 레벨까지 떨어졌다. 16년에 60대 후반까지는 복귀했으나 데얀(77) 아드리아노(72)에 비하면 조커 이상으로 쓰기 힘든 능력치가 되었다. [[http://www.futhead.com/players/165889/|능력치로 보는 그의 일대기]] 피파온라인 시리즈에서도 특별히 스탯이 뛰어나고 그러지는 않았으나, 박주영의 은퇴가 가까워진 2021년에 [[피파온라인 4]]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 선수단 카드를 출시하면서 당시 박주영의 활약상을 반영해 무시무시한 스탯으로 출시하면서 대한민국 국대 스쿼드의 핵심 공격수로서 떠오르기도 했다.[* 사실 그 전에 출시된 LH시즌 박주영도 출중한 체감 때문에 스탯 대비 평가가 괜찮았는데, 아예 스탯까지 사기인 12KH 카드가 나오면서 단숨에 국대 탑티어 공격수로 발돋움한 것.] * 위닝일레븐에서는 데뷔 때부터 20살 주제에 80대에서 70대 중반 능력치를 주렁주렁 달고 나오는데다 마스터리그에서 키우면 괴물이 되는 존재로 만들어 놓고 모나코 이적 후로는 피지컬에다 헤딩능력도 80대로 설정되어 대표팀과 팀내 에이스급 선수로 설정되었다. 너프를 잘안시키는 위닝 특성상 브라질 때까지도 손흥민에 이어 넘버2의 한국인 능력치를 받았으나 다음해부터 현실을 반영해 70대 초반으로 엄청난 너프를 받았다. 2017에서 약간 상승했으나 전성기에 비하면 부족한 능력치다. 그러나 피파시리즈와는 달리 이동국에 비해 언제나 높은 능력치를 자랑한다.[* K리그만 놓고보면 이동국의 스탯은 박주영이 비교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피파시리즈에서는 이동국의 능력치가 그리 나쁘지 않다. 국대 레벨에서도 쓸만하고][* 그러나 위닝에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상당히 능력치가 편중되어 있다. 헤딩이나 몸싸움은 그럭저럭인데 연계 쪽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되었는지 슈팅력과 헤딩은 뛰어나나 전체적으로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반대로 박주영은 디펜스 골기퍼 스킬 빼고는 거의 모든 능력치가 70대 이상이다.][[https://www.pesmaster.com/pal-cha-woon/pes-2015/player/274523/|능력치는 2015국대 전체 능력치 참조]] * [[고려대]] 졸업 당시 서울 동북고등학교에 교생실습을 나간 적이 있다. 당시 동북고등학교 학생들이 축구하고 있었는데, 박주영이 나와서 학생들 공을 뺏고 드리블 하던 도중, 학생들에게 공을 빼앗기고 마는데...당황한 박주영은 다시 공을 빼앗아 중거리 슛을 날려 골을 넣었다는 일화가 있다. * 2004년 청소년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정기전 출장으로 이탈, 언론에서 뭇매를 때렸고 연대 학생들은 어디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고 벼르고 있었으나...연세대와의 정기전에서 연세대 수비진을 완전히 농락, 고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것을 본 고려대 학생들은 다음 해 고연전 축구를 매우 기대했지만 정작 결과는 무승부. 그것도 끝나기 5분여 전 극적인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맞이했다. * 모나코의 구단주이자 모나코 공국의 공작 알베르 2세에게 초청장을 받은적이 있다고 한다. 모나코에서도 프리킥 연습을 빠지지 않고 하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감독이 프리킥 찰 기회를 안준다. 모나코TV에서 니마니와 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근데 니마니는 박주영에게 패스를 안 한다. 니마니는 결국 박주영과의 주전경쟁에서 패해 프리미어 리그 번리로 임대갔다. * 잘 안 알려져 있지만, [[패션테러리스트]]다. 꼭 유니폼 팔 사이즈를 조금 크게 입어서 소매가 손을 덮고 있다. 소매로 손등 덮기는 어지간히 캐주얼한 옷을 입지 않는 이상 여자가 해도 드물게나마 지탄받을 수 있는 패션이다. * 골을 넣으면 항상 [[기도(종교)|기도]] 세레머니를 하는데 이에 대해서 항상 많은 말이 있다. 하지만 정작 팀동료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양. 애초에 세레머니 후에 멀쩡히 동료들과 교류를 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리그앙]] 시절, [[스타드 렌 FC]]와의 리그경기에서는 골을 터뜨리고 [[세레머니]]를 할때 오히려 동료들이 장난을 치는걸 보면 그들도 즐기는 듯. [[여담]]이지만, [[웨인 루니]]의 슬라이딩 세레머니에선 아무말도 없다가 박주영의 세레머니에선 무릎다친다고 까는 해축팬들도 간혹 있다. [[본인]]은 안정감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세레모니하다가 부상 당하는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괜히 애먼 상황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줬는데... 2010년 12월 25일,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4837061|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 부상으로 [[무릎]]에 크게 무리가 가서, 아직까지도 훈련장에서 무릎찜질을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비시즌 기간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 2011년 6월 12일에 한살 연상의 모교 선배와 결혼했다. 가까운 사람들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자는 [[이휘재]], 축가는 [[김태우(god)|김태우]]. 가나전 이후에는 선수들이 여러모로 축하해줬다.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6072239332235&ext=na|결혼 축하 헹가레 받고]]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6070487|내동댕이 쳐져도 웃는다.]]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6070442|백호에게서 음료수 세례도 받았다.]] * 2012년 즈음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탓에 까들의 활동이 부쩍 늘었다. 본진이라 할 수 있는 [[다음]] 해축게에서 공개적으로 타 사이트 [[공대]]를 모집하고 있을 정도.[[http://bbs.sports.media.daum.net/gaia/do/sports/read?articleId=329103&&bbsId=F004&searchKey=subjectNcontent&sortKey=depth&searchValue=%EA%B0%9C%EC%86%8C%EB%AC%B8%EB%8B%B7%EC%BB%B4&pageIndex=1|참고]]. 이런 무개념 박까들의 난입으로 [[개소문닷컴]]의 청정지대(?)[* 사실 여기도 파고들어 보면 문제가 많은 곳이기는 하지만 '''최소한 서로간에 심한 욕은 안하는 분위기가 정착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럭저럭 청정지대 소리는 들을 수 있을지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개소문닷컴에는 이것도 안 되는 지대가 많다.] 중 한 곳이었던 축구 게시판이 이미 큰 피해를 입었다. * 박주영이 병역 논란 당시 귀국 후 최강희 감독의 기자회견 제의를 거절하고 최강희 감독은 물론 축협 등의 모든 연락을 거부하며 잠수 탔을 때 이를 비꼬는 사람들이 [[투명드립|투명하다, 사라졌다, 보이지 않는다며]] 비꼴 때 사용되는 인터넷 은어 종범 대신 이제 대세는 주영이라며 대체하려고 했다. 은어로 쓰이는 종범 자체가 워낙 광범위하게 퍼진 말이라 대체되진 않았지만 그 후에도 이따금씩 사용례가 발견되곤 한다. 그런데 종범이 지역감정 문제로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것도 있고 은퇴하면서 존재감이 낮아진 반면 박주영은 아스널서 절정을 찍고 있기에 주영의 점유율이 치솟는 중. * 2017년 들어 박주영의 토템설이 입증이 되었다는 의견이 해외축구판에서 늘었다. 우선 첫 유럽 리그 진출팀인 [[AS 모나코]]는 박주영이 뛰던 당시에는 잘 하는 팀은 아니었지만, 2016-17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과 리그 우승을 이루었고, [[셀타 비고]]는 이후 [[이아고 아스파스]], [[놀리토]] 등의 활약으로 유로파 리그에 진출했으며, [[왓포드 FC]]는 15-16시즌 EPL에 승격한 이후, [[트로이 디니]]등의 활약으로 중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 2006~2008년 사이에 '너구리알'이라는 사람이 제작한 박주영을 주인공으로 [[육성 시뮬레이션]] [[플래시 게임]]인 '축구왕 박주영'이 있었다. 박주영을 키워 프로선수로 만드는 게 목적이고 중간 중간 '[[불멸의 이순신]]' 플래시 게임이 들어가있었지만 축구협회측에서 합의한 초상권 협의 종료로 결국 모든 자료가 소실된 상태 [[http://upload.inven.co.kr/upload/2014/06/26/bbs/i2943558749.jpg|관련 사진]]. 제작자 너구리알은 이 게임을 제작 한 이후 입대를 하고 군복무 중 [[지만원]]에게 [[불멸의 이순신(게임)|불멸의 이순신]] 플래시 게임의 내용 중 허위 사실 관련으로 고소크리 맞고 이후 이 게임을 포함 자신이 만든 게임을 전부 삭제했다. 제작자는 이 일로 [[국군교도소]]를 다녀왔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 불멸의 이순신 게임은 해당 인물을 모자이크 했지만 이건 별개로 다신 올라오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2017년 9월 경 [[중세게임 갤러리]]에서 원본 플래시 파일을 찾아냈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900419|해당 링크]] * SNS는 일절 하지 않다가 2016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였다. 그런데 계정을 파자마자 논란에 휩싸였다. [[광주 FC]]로 이적한 [[정조국]]과 농담따먹기를 하며 [[김진규(1985)|돌 찾으러 갔냐]]는 말을 하는가 하면, [[상주 상무]]로 입대하는 후배 박희성의 사진을 올리며 비웃고 외모를 조롱하는 포스팅으로 크게 논란이 되었다. 3월엔 태국으로 이적한 김진규가 그립다는 [[최용수]] 감독의 인터뷰를 올려놓고 ㅋㅋ를 연타하고, '푸하하', '짝사랑' '뭥미', '뜬금포'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마치 감독의 인터뷰를 디스하는 듯한 뉘앙스를 남겼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안티들이 논란을 만든거고''' 당사자들끼린 잘 지낸다. 최용수 감독과는 10번 가지고 농담 주고받고 15시즌 중반 최 감독이 중국 장쑤의 오퍼를 받자 가지 말라고 메시지를 보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고 FC 서울 동료들과도 친분이 깊다. 전북의 심판매수로 흉흉하던 시절 여유롭게 동료들과 야유회 나온 사진을 올려서 서울 팬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된 바 있다. * [[페라리 488 GTB]]의 오너다. *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득점, 특히 멋지게 들어간 득점이나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결승골을 넣고도 '''운이 좋았다.''' 식의 코멘트로 길게 언급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가고 있다. *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 당시 부진한 성적으로 비난 여론이 들끓었을때 선수단 전체에게 [[엿]]을 투척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sirTFgNWYYU&ab_channel=MBCNEWS|사건]]이 있었는데, 이때 엿의 내용물이 없는 포장지만 덩그러니 바닥에 놓인게 포착되었고, 이걸 먹었던 사람으로 때마침 질겅거리는 듯하는 입모양을 보여준 박주영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기도 했다.[[https://photo.coolenjoy.co.kr/SWFUpload/resizedemo/saved/m__a89a7f4a832d53ea873a4a4a51d9882d106246146302233__m.jpg|#]] 비난 여론에도 꿋꿋하고 멘탈이 튼튼한 박주영으로선 꽤 그럴듯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했으나, 직접 까먹은 물증도 없을 뿐더러 정황상 앞뒤가 엇나간 부분도 존재했고[* 실제 영상에선 엿테러를 받은 즉시 대표팀 전원이 자리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는데, 주워 먹을 여유는 없었다는것.] 박주영 본인도 크게 기억나지 않다는 [[https://youtu.be/P6ogMZ_gEjs?t=289|반응]]으로 보아 끼워맞추기식 해프닝으로 추측된다. 다만 먹으라면 먹을 순 있었을 것 같다고 밝히긴 했다. * IQ 150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한국의 IQ 뻥튀기식 발언을 생각하면 그가 정말 상위 0.3~1.5% 수준의 IQ를 지니고 있는지는 미지수이나, 평소 행동이나 축구 지능을 보면 최소한 머리가 나쁘지는 않다. 축구천재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 중 하나. * 카메라를 극도로 싫어하는듯 하다. [[구자철]]이 오프시즌에 FC서울 락커룸에 놀러갔을때 박주영을 찍으러 갔을때 극단적으로 카메라를 피할려고 하여 이런것 좀 찍지마! 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당시 구자철의 유튜브 채널명을 디스했던건 덤~~ ~~슛별은 나의 친구 이런것 좀 하지마~~ ~~슛별은 나의 친구라니 최악이야 진짜~~ --그런데 2022년 울산에 입단해 이젠 [[조수혁|이 분]]의 카메라를 받아드려야 한다-- * K리거들이 뽑은 매너가 가장 좋은 선수 1위에 선정되었다. [[파일:KLMRT5.jpg]] * 유독 언론 매체나 미디어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선수다. 그도 그럴 것이, 박주영에 관한 여러 수식어들 중 한가지는 '언론이 망친 천재'라는 타이틀이 있을 정도로 청소년대표 시절부터 많은 언론매체와 스포츠 기자들이 그를 괴롭혀댔다. 2010년 초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병역혜택을 받기 직전까지 그를 '모나코박' 혹은 '병역기피자' 취급해댔다. 이렇게 언론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그이지만 경기장 안에서는 누구보다 끝까지 남아 팬들에게 인사해주고 손 흔들어주고 싸인도 해주며 가장 늦게까지 남아 팬서비스 해주는 선수로 유명하다. * [[리오넬 메시]]가 막 데뷔했었을 때 박주영보다 못할거라는 --이불킥스러운-- 반응이 남아있기도 하다. 재미있는 사실은, 현재까지 리오넬 메시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기록한 아시아 출신의 축구선수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박주영 단 한 명 뿐이다. 그런데, 이게 바로 다름아닌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기록한 [[자책골]] 되시겠다(...).[[https://m.fmkorea.com/4289086328|#]]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박주영은 유투브 채널 슛 포 러브에 출연해서 '''"(역대 한국 선수 중에서) FIFA 월드컵에서 양 쪽 진영에다 골을 다 넣어본 한국 선수는 저 밖에 없는 것 같다. ㅋㅋㅋ"''' 라고 당시 자책골을 넣었을 때의 상황을 자조하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https://youtu.be/gsNzDjJ0ICE?t=265|#]] 그래서, 박주영의 진짜 월드컵 첫 득점은 남아공 월드컵의 나이지리아전이다. [[파일:메시밥줘.png]] * [[올림픽 축구]]에서는 반드시 언급되는 남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손흥민]]이 온두라스전 부진으로, [[2021 도쿄 올림픽]]에서는 [[황의조]]가 영 시원찮은 활약으로 8강에서 패퇴할 때 온갖 축구 커뮤니티에선 박주영을 그리워하는 반응이 언제나 빠지지 않는다. 사실 런던 올림픽 골이 한국 축구 역사상으로도 역대급 득점인지라 모두의 머리속에 깊이 새겨지는건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것. * 2021년 가을중에 SNS 댓글로 [[안익수]] 감독을 디스한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을 써올려서 코어 팬덤에선 살짝 논란이 되었다. 사실 골수팬들은 대부분 다 아는 사실이지만, 박주영은 분란을 일으키는 성격은 아닐지언정 좋은 리더감도 아니다. 최용수 때 가위 일화, 팀이 나락으로 간 2018년에 계속해서 명단제외가 되자 같이 제외된 선수들을 데리고 고연전을 관람하고 인증샷을 올리는 등 생각보다 삐딱선 타는 일이 잦았고, 감독한테 고분고분한 사람도 아니어서 대하기 피곤한 유형이다.[* 감독은 아니나 국대에서 [[박지성]]도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다. 어느 방송에서 박지성에게 박주영 선수에게 격려의 한 마디를 이라고 했다가 제발 말좀 들어! 라고 한적이 있어서 윗사람 말에 고분고분한 타입은 아닌 걸로 추청된다. 서울 시절에서도 [[최용수]]감독과는 궁합이 좋은편이었지만 후속 감독들이었던 [[황선홍]], [[이을용]] 등과는 상당한 마찰이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감독들과 상성이 안 좋을시에 상당히 다루기 힘든 존재가 된다. 반대로 그런 박주영을 고분고분하게 만드는 홍명보의 능력을 돋보이게 하기도 한다.] 반면 후배들이나 동료들에게는 다정하고 살가운 성격으로 보이는데 후배들에게 밥을 잘 사주는 것으로 보이며 위에서 매너가 좋은 선수 1위로 뽑힐 정도면 성격이 나쁜 편은 아니다. 단 너무 동료를 챙기는 마음이 안 좋게 이어진 적이 없는 건 아니다. * [[홍명보]]의 남자라고 불릴 정도인 홍 감독과의 인연은 말년이라고 여겨지는 2022년 [[울산 현대]]로 이적하며 다시 조명받았다. * 유망주 시절 슈팅 각도가 [[호나우두]]와 비슷하다는 방송으로 인해 짤방까지 제조되기도 했다. 여기에 어떤 대전 팬이 인천 유나이티드의 마스코트 유티를 폭행하는 장면이 추가된 버전도 있기는 하다. 훗날 조광래호 바르셀로나 비교[* 여기서는 박주영을 무려 [[메시]]에 대입하는 짓을 저질렀다.]와 더불어 기레기들의 억지 갖다붙이기의 대표 사례로 뽑힌다. * 친정팀 [[FC 서울]]의 창단 40주년 축하 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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