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주영 (문단 편집) == 별명 ==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엄청 까이는 인물이다 보니 [[별명]]이 무식하게 많다.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으니 추가 시 유의 바람. [[야구]]의 [[김별명]] 같은 항목에서 명확하게 영향을 받아 생겼으며, 김별명 등 이 위키의 별명 항목은 까는 별명이고 좋은 별명이고 아주 무차별적으로 기록되어 있고, 위키 전체적으로 볼 때 박주영만 이상한 항목이 아니다. 그리고 김별명 문서와 마찬가지로 스포츠 덕후들 특유의 [[억지 밈]]이 매우 많이 들어 있으니 90% 정도는 걸러 들어야 한다. 실제로 쓰이는 별명은 이중 두 세 개, 많이 쳐줘도 너댓 개정도가 끝이라고 봐야 옳다. '''밥줘''', '''주멘''', '''박따봉''' 정도가 많이들 아는 별명이고, 겨유득과 같은 것이 좀 애매한 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 축팬들은 찰떡같이 알아듣지만 아닌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모른다. 그 외에 박시탈이나 모나코 박 등이 영주권 논란이나 런던 올림픽 시기 직후에 일시적으로 쓰인 정도다. * '''[[JYP]]''': 원래 영문 표기는 Chu-Young Park 이었으나, 모나코 이적 후 마킹을 J. Y. PARK으로 달기로 하면서 진짜 JYP가 되었다. * 관중영: 경기에 계속 나가지 못해서 관중이나 다름없는 신세라 관중+(박주)영. * 겨유득: 겨레의 유일한 득점 루트. 2012년 셀타 임대 당시 걸렸던 박주영 팬카페의 메인화면. [[http://pds23.egloos.com/pds/201210/17/87/e0015187_507e30ee36c0c.jpg|#]] * 공원: 성인 [[박씨]](Park)로 인해 쓰이는 별명인데 워낙 흔한 명사라서 박주영의 화제도가 한창 상종가를 칠 때나 좀 쓰였지 별로 잘 쓰이지도 않았다. * 도주영: 몇몇 이적 과정에서 구단의 통수를 치고 도주하듯 이적했다 하여 붙은 별명. * 동팡주영: 비슷한 맥락에서 한 때 맨유에 존재하기만 했던 중국인 공격수 [[동팡저우]]에 빗대. * '''[[따봉]]박''' 또는 '''박따봉''' 또는 '''꿀엄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유래는 너무도 명확하다.]] * 따봉[[벌레|충]](-蟲)[* 이 말은 [[페이스북]] 유저 비하 표현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의 추천 버튼인 '좋아요'(영어로는 'Like') 버튼에 그려진 아이콘이 엄지를 치켜드는 것([[따봉]])이기 때문이다.] * 모나코왕자: 타 별명과 달리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잘나가던 시절의 별명이다. * 모나코인, '''모나코박''': 병역기피 시도 후에 한국 브라운관에 자주 비치기는 하는데, 한국 스포츠계 초유의 국적미상 상태의 선수라 이 선수의 국적이 도대체 어디인지 논란이 분분했던 가운데 일부 인물들은 그가 모나코인이라고 여겼던 듯하다. 다만 지금은 박주영의 전성기 시절을 지칭하는 별명으로 정착되어 있다. * 무슈 팍: 만약 그가 모나코인이라면 마땅히 프랑스어를 사용해서 불러야 하기 때문에, 프랑스의 남성 호칭인 [[무슈]]를 활용하였다. * 무적의 스트라이커: 말 그대로 무적(無籍)의 스트라이커였기 때문에. * [[http://imgnews.naver.net/image/241/2012/08/11/htm_201208113495569006341_0_20120811092502.jpg|박시탈]]: 런던올림픽에서 일본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려서 얻은 별명. 당시 유행하던 드라마인 각시탈에 빗대어 등장한 멋있는 별명이다. 당시 런던 올림픽에서 대회 내내 경기력이 저조하다 일본 상대로만 선제골을 박은, 마치 항일 암살자 같았던 박주영의 모습을 빗대는 측면도 있다. * 밥꼼수: 병역과 관련해서 일반인들은 듣도 보도 못한 온갖 법조항 사이를 누비는 모습을 보고 붙은 비아냥. '밥'은 박주영의 다른 별명인 '밥줘영'에서 유래. * 박나모토: 아스날에 잠시 소속되었던 일본 축구선수 [[이나모토 준이치]]와 같다 하여. 이나모토는 아스날이 경제적 목적으로 영입한 후 출전시키지 않은 것으로 유명했다. * 박코치: AS 모나코 시절 한창 폼이 좋았을 당시 팀 공격진 중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생긴 별명. 축구를 배우러 갔는데 오히려 가르친다고 한다. * 박힐러, 프리스트 박: 박주영이 아스날을 떠난 이후 몇몇 선수가 박주영 아스날 재직시에는 건강했으나 그 전후에는 부상에 시달리던 선수인 것이 발견, 박주영의 존재가치를 새롭게 발견한 팬들이 환호하며 찬양하기 위해 붙인 별명. 사실 박주영은 벤치에서 힐과 버프를 주며 선수들을 회복시키는 역할로 기용한 벵거의 혜안이었음이 밝혀졌다. 무엇보다 박주영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종교적인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며 성공한 별명이다. * 박[[씨발|X발]]: 일부 입이 거친 사람들이 지나친 비속어를 사용하여 이렇게 잠시잠깐 불렀다. 당연히 평소에는 한국 축구에 관심 없고 앞으로도 없을 월드컵 냄비들이다. 왜냐면 2014년 발효된 별명인데 그 전까지의 행보를 고려해 볼 때 월드컵에서 똥 쌀 것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고 병역기피 등등의 행적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사실 어찌 보면 일반명사에 가까운 비속어들로 특정인물을 호칭하기에는 대한민국에 박씨가 너무 많다. * '''[[밥줘]]''', '''밥줘영''': 박주영의 이름을 비슷한 발음으로 웃기게 비튼 것.[* 사실 이는 [[상상플러스]]에서 네티즌 별명중 '축구스타 밥줘영'에서 나온 것이다.] 줄여서 '밥줘'라고도 한다. 깔 때 쓰기도 하지만 그냥 쓰는 팬도 많으며 사실상 박주영의 주요 별명 중 하나로 정착했다. 알샤밥으로 이적하며 알샤밥줘영, 알샤밥줘, 알밥샤줘영 등의 바리에이션이 생겼다. 그러나 알 샤밥 시절에서 별다른 임팩트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바람에 알샤밥줘영 등은 조용히 묻혔다. 여담으로 K리그에 복귀한 이후 팀 동료들이나 후배들에게 밥을 잘 사줘 진짜 '밥줘'형으로도 불리고 있다. * 버블팍: 아스날 입단 후 여러모로 거품(버블)에 가까운 모습이 보여지며 붙은 별명. 발음 자체는 [[현아]]의 히트곡인 [[Bubble Pop!]]의 패러디이다. 기사 댓글에서 주로 "버블버블 팍팍"[* Bubble Pop!의 가사 'Bubble Bubble Pop! Pop!'의 패러디.] 하면서 조롱할 때 자주 쓰였다. 곡의 연차가 오래되고 박주영의 거품도 꺼지면서 점차 생명력을 잃었다. * 봉와주영: 소위 황제훈련 도중 [[봉와직염]]을 앓으면서 유래했다. 많은 남성들이 군대 시절 [[행군]]과 함께 접하게 되는 병명이다. 대부분의 남성은 군생활 도중 행군경험이 있으므로 약간의 위생관리만으로도 발병을 억제 가능함이 널리 알려진 바이며, 주로 더럽고 게으른 고참이나 게으르진 않지만 바짝 쫄아붙어 있는 이등병들이 자주 걸리며 모두의 골머리를 썩게 하는 병으로 유명하다. 친숙하면서도 동시에 짜증스러운 주제였기 때문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프로 축구선수의 위생관리에 대한 의문과 함께 위생상태 불량에 관한 혐오감을 표시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그러나 애초에 더러운 질병이라 생명력이 길 수 없는 별명으로 잠시잠깐 반짝했다. * 벤치영: 경기에 계속 나가지 못해서 벤치에 앉아 있는 신세라 벤치+(박주)영. * 사우디박: 사우디 시절 종종 사용되던 별명이다. * 선례왕(先例王): 합법적 병역 연기 및 면제 등 안 좋은 선례를 남겼다고 해서 비아냥거리는 별명. * 스텔스박: 브라질 월드컵에서 공격수인데 마치 [[스텔스기]]와 같이 적의 시야에 잡히지 않았다. 엄지를 들어올릴 때 빼곤 아군의 시야에도 잘 잡히지 않았던 것은 덤이다. * 스티붕밥(박): 모나코 장기 체류를 통한 병역 연기한 모습이 같은 예체능계에 종사하던 90년대 가요계의 전설적 댄스 가수 [[스티브 유]]와 같다 하여 그의 별명 '스티붕 유'에서 이름을 따와 사용되었다. '밥'은 밥줘영에서 온 것이다. * 승부사: 2010년 국가대표 훈련시 한 동영상에서 "야 형 [[승부사]]야 임마" 하면서 코너킥 위치에서 골대 안으로 공을 집어넣은 것에서 유래.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28456936|#]] 이후 인생의 분수령이나 갈림길마다 귀신 같은 결단력을 보여주면서 재조명. 골결정력과는 전혀 관계 없음. 이따금 박주영의 경기력이 좋았을 때 신문 기사에서도 박주영을 승부사라고 호칭하며 이 별명의 영향인지 그 빈도가 다른 선수들보다는 조금 더 많은 것처럼 보이긴 하나 그 날 경기 폼이 좋으면 종목 불문하고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에 크게 구별될 정도의 의미는 없다. 결국 기막힌 승부수를 던지고 연이어 성공한 그의 인생역정과 관계가 깊은 별명이다. * 썬더: 남아공 월드컵 때의 아디다스 광고문구 '모든 팀에는 썬더가 필요하다'에서 유래. [[https://youtu.be/mm4UdKrcoKE|#]] --물론 비꼬는 의미이다.박썬더 벤치썬더 등으로 응용된다.-- * 영박: 아스널 홈페이지에서 박주영의 성명을 영박으로 표기하는 바람에 생긴 별명.[[http://img.tf.co.kr/article/home/2012/08/22/120822_5034127f76331.jpg|주 영박]] * 일류: 브라질 월드컵 종료 당시 힘들 때 웃는 게 일류라는 이상민의 발언이 그의 과거 행적과 대비되며 비꼬는 의미로 이너넷에서 한창 유행하고 있었다. 때마침 벨기에전이 종료된 후 손흥민이 울고 있는데 박주영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에서 유래하였다. 이후 귀국 사진에서도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의 사진들이 찍히며 잠깐 유행했다. 2017년까지도 어리석은 족쟁이들이 승부 같은 것에나 집착하면서 울고불고하지만 박주영이 여유로운 모습을 과시하거나 할 때 가끔 쓰인다. * 일본킬러: 유독 일본만 만나면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골도 여러 번 터트렸었다. * 주님영: 주멘보다는 좀 비꼬는 성향 이 덜하지만 어쨌든 종교색을 강하게 드러내는 박주영의 행태를 눈꼴시게 보는 일부 인물들이 이렇게 부른다. * 주님요: (기도 세리머니→)주님 + 브라질 축구스타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패러디. 당연히 이 별명은 비꼬는 맥락에서나 쓰이며, 주님영보다 귀염성이 덜하다. * '''[[주멘]]''': 박주영의 주요 별명 중 하나. 유래는 박'''주'''영(또는 별명에서 유래한 '''주'''님) + [[아멘|아'''멘''']]. 별 의미 없이도 잘 쓰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주영 또는 주멘으로도 불린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라는 뜻으로도 쓰이며 야구의 [[종범(인터넷 속어)|종범]]과 비슷한 의미. 요즘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인터넷 댓글, 심지어 [[구자철]]이 박주영 인스타그램에서 주멘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그냥 애칭 및 찬양의 의미로 쓰이는 듯 하다. 피파 온라인4에서도 12KH 시즌의 고성능 카드가 나오면서 대한민국 국대를 하는 유저들에게도 자주 나오는 별명이 되었다. * 주영신(갓주영): 비꼬는 의미로 더욱 많이 쓰이나 가끔 가다 현실이 되기도 한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 골을 넣고 잠시 이런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가끔이라고 하기도 뭐한것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동메달 결정전 딱 한 순간뿐이고 그 이후에는 없다. 한계가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2017년까지도 가끔 축구 사이트에서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으나 집중포화를 맞고 사라지곤 한다. 그러나 슈틸리케호 말기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진이 너무나도 심했기 때문에 자조적인 의미로 상당한 호응을 얻기도 한다. 그러나 착각을 심하게 한 나머지 진지하게 주영신 같은 얘기를 과도하게 하면 집중포화를 맞고 버로우하게 되니 한계를 명확히 알고 주의하자. 박주영은 국대에서 잘 나갔던 시절은 정확히 말해 08-12년이 전부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08년 동아시아컵부터 남아공시절엔 주전력으로 뽑혔고 본인도 피크시절 능력치지만 11년을 기준으로 터키 세르비아 가나 폴란드 는 평가전이었고[* 그렇다고해서 이걸 평가 절하할 필요는 없다. 전에 문서 작성에 세르비아는 2진 시차적응 등을 문제삼는 댓글이 있었으나 이런걸로 따지면 13년 스위스는 시합전날 입국했고 17년 콜롬비아는 3-4일전 입국해 더운데 사는놈들 추운데서 이겼다고 승리가 평가 절하될 이유는 없다.가나는 주전력은 빠졌지만 기안이나 월드컵 주전은 대부분 출전했다]브라질 예선은 최종예선 같이 한국과 호각을 이룰만한 팀들이 아니었다.[* 레바논이 그나마 최종예선까지는 왔지만 주전력이 약하고 결국 최종예선에서 하위권 팀이었다]하지만 알다시피 13년은 이적실패와 벤치를 달구면서 월드컵에서 주적이 되고 부진한것은 부정할수 없다. * 주젊공, 공원, 젊은 공원: 구글 번역기로 번역하면 박주영의 박이 공원으로 영이 젊다로 해석되어 주 젊은 공원이라는 해괴한 이름이 나오는데 이를 생략했더니 말맛이 생겨서 주로 쓰였다. 해외에서 돌아오고 나서 조금씩 사용빈도가 줄어들더니 현재는 잘 쓰이지 않고 있다.[[http://www.fmkorea.com/files/attach/new/20150423/44021718/66068511/155079021/05a87b5f482b8f5e90fecf2e65a7badc.png|#]] * 쪼꼬형: SNS에 부인이 준 발렌타인 초콜릿을 인증하면서 쪼꼬라고 하는 바람에 쪼꼬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제는 FC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박주영을 쪼꼬형이라고 부른다... * '''토템''', 토템박, 토템풋볼, 토템사커: 2011년 아스널 이적 후 생긴 별명으로, 당시 아스널에는 부동의 주전 스트라이커 [[로빈 판페르시]]가 있었는데 판페르시는 매년 크고 작은 부상 때문에 경기 출장수가 그리 많지 않은 전형적인 [[유리몸]] 선수였다. 그래서 한국 팬들은 박주영이 그 빈자리를 메워 빅클럽인 아스널에서 주전급으로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큰 기대를 품었지만 하필이면 그 해에 판페르시는 리그 38경기 전경기 출전에 30골이라는 [[로빈 반 페르시#s-2.2.1|대업]]을 이루면서 박주영은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이전 시즌까지 유리몸으로 유명했던 판페르시가 강철몸, 일명 풀페르시가 된 건 벤치에 앉아 있는 주멘의 가호 때문이라는 우스개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당시 인기있었던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주술사]]가 토템으로 아군에게 각종 힐과 버프를 넣어주는 것에 빗대어 토템이라는 조롱성 별명이 붙여졌다. 그리고 이 별명은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추태로 인해 더욱 널리 알려졌다. 주로 퐈이야와 짝지어 불린다.[* 월드컵에서의 [[정성룡]]은 좀 억울한 바가 있다.] 이들 둘은 필드에 서 있을 때는 무용지물이지만 벤치에 앉고 나서야 마치 옥침대와 같이 이로운 영향력을 은은하게 발휘하기 때문이다. * 합법줘: 합법적으로 병역을 연기했다며 비꼬는 의미에서 나온 별명. '줘'는 다른 별명 '밥줘영'에서 유래. 한국프로야구를 통해 이미 정착돼 있던 [[합법드립]]에다가 '밥줘영'을 결합했다. 물론 원래의 합법드립은 진짜 합법인 건 아닌데 합법화됐다고 오해해서[* 야구 드립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합법드립은 [[김동주(타자)|김동주]] [[간통]] 사건으로 생긴 드립이다. 이 드립이 생겼을 당시 간통은 형법상 불법이었지만, 이때 사람들이 간통이 합법이 된 줄 오해하고 김동주한테 비아냥거린 것에서 합법드립이 시작됐다. 물론 현재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간통이 비범죄화되었다. 다만 이제는 간통을 저지르면 형사 처벌을 안 받는다는 거지 여전히 민사상 책임은 질 수 있다.][* 앞 각주에 조금만 더 보강 설명을 하면, 야갤러들이 간통죄에 대한 위헌 청구 심판이 올라온 것을 보고 “이거 김동주가 올린 거 아니냐”라는 식으로 조롱한 것이 합법 드립의 시초인데 그 청구가 실제로 받아들여져서 진짜 합법이 된 것이다.] 비꼰 것이 정착된 것이지만, 박주영의 병역 연기는 진짜로 합법이었다는 점이 다르다.[* 합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개념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어쨌건 국가에서는 박주영으로 인해 빈틈을 인지하고 바로 병역법을 개정하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