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종건 (문단 편집) == 상세 == >'''[[4대 크루]] 탈락.''' 모티브는 김준구처럼 네이버 웹툰 사내의 실존인물 박종건. 이쪽 인물이 많이 출연하는 마음의 소리에도 대리 직책으로 가끔 나왔다. [[최수정(박태준 유니버스)|최수정]]의 경호원이자 [[HNH그룹]] 회장 [[최동수(박태준 유니버스)|최동수]]의 최측근으로 사실상 4대 크루를 만든 장본인이자 관리인이다.[* 크루 헤드가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등 자격 미달 상태가 되면 종건이 직접 행차해 자격 박탈을 알리고 때려눕힌다. 사실 때려눕힌다는 것도 [[김기명]], [[성요한]]처럼 인정하지 않고 덤빌 때 그렇지 [[홍두표(박태준 유니버스)|홍두표]]처럼 순순히 인정하면 애초부터 때려눕힐 생각은 없다.] 서울의 내로라하는 크루들 중 손꼽히는 크루들을 골라 [[4대 크루]]로 임명한 뒤 그들에게서 각각 월 1억씩의 상납급을 거둬가고 있었다. 그 정체는 야쿠자로, 일본 전역을 주름잡는 '야마자키파'의 후계자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후술할 격투 스타일 또한 일본의 무술인 [[극진공수도]]와 [[아이키도]]를 사용하며 가끔씩 한본어를 사용하기도 하며, 그를 아는 야쿠자들은 '야마자키 종건'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작중 드러난바에 따르면 못해도 최소 중학생 시절부터 야쿠자끼리의 항쟁에 참가하며 폭력을 발휘해 왔으며, 조직정리라는 명목하에 수 많은 야쿠자 하부조직들을 괴멸시키기도 했다. 외형 컨셉은 [[미국]]의 모델인 [[http://down.humoruniv.org/hwiparambbs/data/pdswait/hu_1450629264_1391380798.jpg|제임스 에드워드 콰인턴스(James Edward Quaintance III)를]] [[https://www.google.com/search?q=james+edward+quaintance+iii&sxsrf=ALeKk03_SFKQfoDLYDsc2gIMYB0jVWaFkQ:1619102786422&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42MHzi5LwAhVGc3AKHSVQAdoQ_AUoAXoECAEQAw&biw=2560&bih=1297#imgrc=mF63eVf7Trs3ZM|베이스로 하고 있고]] 캐릭터의 이름은 네이버 웹툰 직원 박종건 대리에서[* 2013년도 [[마음의소리]] 786화와 793화에서 박종건 대리가 나온다.]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마찬가지로 동료인 준구 또한 네이버 웹툰 [[김준구]] 이사에서 따왔다.[* 다만 외형은 다른 인물을 베이스로 한 종건과는 달리 준구는 외형까지 실존 인물에서 따왔다.] 다만 25화에서 등장한 지 무려 '''5년 후'''인 293화에서 김준구가 지나가는 식으로 박종건이라고 언급함으로써 풀네임이 드러났다.[* 이는 이전까지 '''종건'''이라는 이름 자체의 포스를 유지시키기 위해 성을 밝히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되고 이 후 독자들에게 종건의 성이 '''박'''씨로 밝혀지고 포스가 좀 떨어졌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보아 작가가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종건이라는 어감 자체가 공식 최강자 전투력 측정기로 쓰일 만큼 멋있고 포스가 있는 데다 준구급, 도규급, 갑룡급, 지훈급보단 확실히 '''종건급'''이 어감상 강해 보인다. 무형석에게 판정패 당한 이후에 성이 밝혀진 것으로 보아 더 이상 독보적인 최강자 이미지를 유지시킬 필요성을 덜 느끼고 최근에서야 성을 밝힌듯 하다.] HNH의 10명의 천재 중에서 "육성의 천재"이며, 그에 어울리는 뛰어난 실력과 냉철한 성격, 확실한 결단력과 재빠른 행동력을 갖춘 인물로서 실제로 4대 크루를 포함해 HNH의 지하수금용 크루를 대한민국 전국에 설치한 건 대부분 종건이 해낸 일이다.[* 4대 크루 후보 선별 자체는 준구도 거의 대부분 같이 다녔지만 작중 묘사상 4대 크루의 책임자는 종건 혼자 맡은 게 맞고 준구는 보조 또는 그냥 자기가 심심해서 따라다녔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론 준구 성격에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맞을 듯. 실제로 이 둘은 종종 식사도 같이 만들어서 먹는 등 둘이 사적으로도 자주 어울려 다니는 묘사가 있다.] 스승으로서의 재능도 발군으로, 상대의 재능과 능력을 알아보는 눈썰미가 뛰어나 상대의 기량을 정확하게 측정해낼 수 있으며 무술을 가르치고 몸을 단련시키는 능력도 뛰어나 왕오춘의 경우 그의 밑에서 독하게 구르고 수련을 받은 결과 헤드 급에 걸맞은 강자로 성장했다.[* 다만 너무 스파르타식으로 혹독하게 훈련을 시키기 때문에 훈련을 소화하면 엄청나게 강해지지만 버티지 못하고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 장현조차도 그의 수련을 버티기 힘들어했을 정도. 왕오춘은 고통, 공포심이 없다는 점 덕분에 장현이 힘들어한 수련도 3년 내내 여유롭게 받았으나 자신은 더 할 수 있다는 걸 종건이 무통 때문에 우려하여 시간에 제한을 둘 정도.] 자기가 인정한 인물들에 대해서는 나름 후한 면이 있어서 성요한, 장현, 박형석, 바스코 등은 적으로 만났으면서 직간접적으로 가르침을 준다든가 특히 박형석은 여러모로 기대가 된다고 극찬하기도 한다. 한 때는 범죄를 저지르고 잔혹한 면이 부각되는 등 '''[[최종 보스]]'''가 될 거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보다 더 한 '''[[강다겸|이지훈]]'''의 등장으로 조금 밀린 감도 있고 되려 [[재원고등학교]] 일행들과 우호적인 관계가 되면서 인간적인 면모들도 많이 보여주는 등 은근히 '''박형석의 우군화'''가 되면서[* 박형석을 애제자로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박종건이 이은태, 이진성, 박형석을 속으로 많이 발전했다고 칭찬하면서 이지훈에게 공격당하지 않게 뒤로 빠지라는 말, 이지훈에게 유효타를 날린 박형석을 보며 흐뭇해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면서 앞으로도 주인공 측에 설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었다. 동시에 박형석 역시 이지훈은 경계하면서 박종건에게는 '''형'''이라는 호칭을 쓰는 등 친해졌음도 알 수 있다.] 최종 보스 후보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