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현 (문단 편집) === 귀요미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wPyA6-5A2yw)]}}} || || '''▲ 박정현 매력플레이어'''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WHERERU3.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WHERERU2.jpg|width=100%]]}}} ||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로 유명한데, 외모 뿐 아니라 전반적인 행동 자체가 러블리하다. 거기다 목소리도 매우 하이톤인데다 말이 조금 느릿하고 오물거리는 발음 때문에 예능PD들도 박정현이 나오면 으레 자막으로 발음이나 말투를 가지고 드립을 치거나, 자막 끝에 하트를 붙여주는 등 사랑스러움을 강조하는 편집점을 넣는다. 말할때의 화법도 굉장히 예뻐서 처음 들으면 똑부러지는 어린아이가 말하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특히 영어 번역투스러운 비유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게 굉장히 순수하고 동화적인 느낌을 준다. 바디랭귀지도 매우 풍부한데, 무언가를 설명할거나 방송에서 리액션을 할 때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말이면 일단 몸을 움직이고 보는데, 이때 나오는 깨방정과 말투가 정말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외국 생활의 영향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박정현이 직접 밝히기를 이런 특유의 리액션과 몸동작은 미국인들 기준에도 꽤 과도한 편이라고 한다. 친구들에게 너 이탈리아에서 왔냐는 이야기도 들어봤을 정도라고. 표정도 매우 풍부한 편인데, 방송에서 웃을 때 이를 드러내고 크게 웃는 경우가 많으며, 장난스럽게 꼬끝을 찡긋거리거나 입을 빼쭉 내밀거나 눈꼬리를 살짝 올리는 등 표정으로 하는 감정표현이 매우 다양하다. 예능에서 카메라가 그녀를 잡을 때마다 아주 다양한 표정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런 면들 때문에 '''50을 앞둔 나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깜찍한 모습을 많이 노출하고 있어 위와 같이 박정현 매력 포인트 플레이어가 일부 팬에 의해 제작되었을 정도.[* 위의 매력플레이어는 가장 최근에 제작된 버전. 가장 처음 제작되었던 매력플레이어는 네이버 블로그 동영상 재생목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2019년 이후로는 더 이상 찾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요정이란 별명이 괜히 붙은 것이 아니다. 나는 가수다 품평으로 유명했던 [[딴지일보]]의 [[김어준]] 총수는 박정현을 '큐티 머더러'라고 칭하기도 했다.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귀엽다는 것. 이러한 귀요미 이미지에 대해 박정현은 자신은 그저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뿐인데 그것이 귀엽게 보이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사실 애교나 귀여운 척을 전혀 못하는 편이고 오히려 싫어한다고 한다. 핑크색이나 앙증맞은 물건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또한 2011년 나는 가수다 방영 당시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한없이 귀엽게만 보는것이 자신을 아이처럼 낮게 보는것 처럼 느껴진다고 이야기한적이 있다. 자신은 보기보다 생각이 매우 많은 사람인데,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그런 점들이 가려지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이야기 하였다. 사실 미국에서는 성인이 아이처럼 귀엽게 보이는 것이나 귀여운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귀엽다'는 단어 자체는 그래서 애초에 동물이나 아이에게만 쓰인다. '애교' 와 같은 단어가 영어에 존재하지 않는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영어회화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He's cute' 같은 표현들은 '매력있네(때로는 성적으로)' 정도의 의미를 가지지 귀엽다는 뜻이 아니다.] 하지만 '귀여운 것' 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귀여움'과 같은 특성이 일상적으로 나타나는 한국 사회에서 '귀엽다' 고 해서 꼭 그 상대를 낮게 본다고는 할 수 없다. 문화 차이로 발생한 오해에 가깝다. [* 또한 케이팝 문화의 발달과 세계화로 인해 영어로도 성인에게 귀엽다고 표현하는 용례도 늘어나게 되면서, 그렇게 이상한 의미의 표현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본인의 생각과는 달리 2011년 출연했던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무려 국민투표로 귀엽다고 인정받았다. 프로그램 규칙에 따라 본인 입으로 귀엽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선언을 하게되었으며, 이 나이에 귀엽다는 말 듣는 것도 행운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여담으로 턱이 이중턱인데, 원래는 외모적으로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요소이지만 박정현의 경우는 오히려 귀여운 외모와 잘 어울리면서 팬들은 나름 좋아하는 포인트이다. 그래서 이 날 승승장구에 출연하였을 때 이걸 가지고 '''셀프 외모 디스를 시전했다.''' 팬들 한정으로 박정현의 가창력은 이중턱에서 나오는 거라는 드립이 있는데, 덕분에 '노래주머니'라는 별명이 있다. 하지만 사실 본인도 그런 이미지를 은근 즐기는데, [[https://youtu.be/LtFBk3s4JR4|이러한 조련]]을 시도하기도 하며[* 8초~27초 구간] 요즘에는 위 사진들 처럼 일부러 귀여운 표정이나 포즈를 짓고 셀카를 찍기도 한다. DJ로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One Fine Day 에서 청취자들이 귀엽다는 메시지를 보내도 좋아한다. 가끔 목소리로도 깨알애교를 선보인다. 나이가 들수록 요정이나 귀여운 이미지가 좋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