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현 (문단 편집) === [[국민드립#s-3|국민]] [[요정#s-1.5]]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WHERERU.jpg|width=100%]]}}} || 본업이 가수이기도 하고 외모적으로 크게 주목받는 가수는 아니었으나, 이후 점점 개성시대로 접어들게 되고,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에 포텐이 확터지게 된다.[* 나는 가수다는 박정현의 외모 재발견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자연스럽고 동양적인 외모와 특유의 잔망스러운 행동, 자그마한 체구에 꾀꼬리 같은 목소리 덕분에 일명 국민요정으로 등극하게 된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무려 아름다운 여배우들만 찍는다는 화장품 CF를 찍기도 하고, 생리대 광고, 아침에 주스 등 다양한 CF를 섭렵하게 된다. 사실 요정이라는 별명 자체는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것이지만 이때에 대중적으로 요정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게 된다. 나는 가수다 무대 시작 때마다 여러 팬들의 '귀엽다' '이쁘다'라는 사자후를 들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박정현은 제가 요정이라 불릴 나이는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그렇게 불러주어서 싫지 않은 태도를 보였다. 얼굴에 거의 모든 종류의 [[보조개]]를 다 가지고 있다. 양 눈밑에 인디언보조개가 있으며 입 주변에 입꼬리 보조개가 있고 양 볼에도 보조개가 있다. 보조개가 많아서 얼굴이 굉장히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 또한 요정미를 돋보이게 한다. 또한 왼쪽 볼의 보조개 속으로 딱 맞게 쏙 들어가는 큰 애교점이 있어서 귀엽고 어려보이는 인상이 더해진다. 이 애교점은 마치 [[고소영]]의 코점처럼 박정현의 '''[[상표|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어서, 캐리커쳐 등의 2차 창작물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박정현이 피쳐링한 [[싸이]]의 '어땠을까'가 수록된 음반의 공식 이미지에서도 박정현 캐릭터의 캐리커쳐에서 이 애교점을 확인할 수 있다. 요정이라는 별명답게 현재 [age(1976-03-23)]살에 접어들었지만 엄청난 [[동안]]이다. 흔히 동안이라고 할때 생각나는 화려한 느낌의 연예인들과 다르게 이목구비가 자체가 굉장히 어려보이며 귀염상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보인다. 거기다 목소리나 말투 때문에 입을 열면 더더욱 젊어 보인다. 본인은 이 부분에 대해 크게 의식을 하지는 않으며, 비행기 태우는게 부담스러운지 겉은 그래 보여도 속은 늙었다는 드립을 많이 친다. 그런데 동안인 편에 비해 나이가 들어보이는 코디를 자주하는 편이다. 본인의 사복 패션은 오히려 젊고 발랄한 편인데 스케줄 의상이나 무대 의상은 유독 별로라는 평이 많다. 이에 대한 부분은 여담 부분에서 자세히 기술. 눈 화장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며, 어떤 경우에도 눈화장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한다. 어린시절 미국에서 동양인으로 살면서 차별을 달해 쌍꺼풀 있는 큰 눈이 항상 부러웠다고 한다. 요즘 사진들을 보면 쌍꺼풀이 있는데,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생겼거나 메이크업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여러 프로그램에서 눈화장을 거의 안하거나 생얼인 상태로도 몇 차례 나와서 그렇다고 생얼 노출을 꺼리진 않는 모양. 생얼이 오히려 더 귀엽고 동안이란 평도 있다. 귀엽고 깜찍한 모습과 작은 체구, 러블리한 목소리로 데뷔이래부터 ‘요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11년 [[나는 가수다]] 로 국민적 관심을 받은 후 부터는 ‘국민요정’으로도 불리고 있다. 그래서 방송에서는 박정현을 주로 'R&B 요정' 등의 별명으로 소개하지만 박정현은 인터뷰에서 자신을 특정 장르인 R&B 가수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팝발라드 가수에 더 가깝다. [[나는 가수다]]에서도 첫 등장 때 '팝발라드의 여제'로 소개되었다.] 오히려 락덕후의 기질이 다분한데, [[U2]], 특히 보노의 광팬으로 알려져있다. 2019년 U2의 내한공연에 티켓을 구해 다녀왔다고 하며, 라디오에서도 엄청난 빠심을 드러냈다.[* 매일 업뎃하는 라디오 인스타그램에는 고척돔 앞에서 좋아죽는 표정을 하고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근데 [[U2]]를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고 한다. 2012년 5월 31일 tvN 에서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정현의 친한 동료가수 [[백지영]]이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현이는 요정이라 불리는데 자신은 여왕이라고 불린다며 여왕도 좋지만 나이가 들어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여왕이 싫냐고 물어봤지만 백지영은 여왕도 좋지만 요정도 나쁘지 않을거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실 박정현의 경우에도 여왕과 요정이 혼용해서 쓰이고 있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lenayuna-1.jpg|width=100%]]}}} || ▲ 왼쪽이 박정현, 오른쪽이 [[김연아]] 닮은꼴로는 역시 국민요정으로 불리는 [[김연아]] 선수가 있다. 사실 나이를 생각하면 오히려 김연아 선수가 박정현을 쏙 빼닮았다고 할 수 있다. 김연아 선수의 눈매가 조금 더 내려간 편이긴 한데, 둘다 흔히 말하는 동양적 눈매의 소유자이며 전체적으로 인상이 비슷한 편이다. 특히 위 처럼, 어린 시절의 모습은 상당히 닮았다. 여기에 나온 박정현의 사진은 데뷔전 발매한 가스펠 앨범에 삼입된 사진인데, '''처음 보는 사람은 김연아인지 박정현인지 헷갈릴 정도로 닮았다.''' 김연아가 나이 들면 박정현처럼 나이 들어갈 것이라는 평도 많다. 이러한 인연 때문인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듀엣곡 "꿈의 겨울" 을 함께 부르게 됐다. 2014년 발매된 첫번째 싱크로퓨전 음반의 앨범아트도 김연아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2019년에는 3일절 100주년을 맞아 박정현이 가창한 '대한이 살았다'에 김연아가 내래이션으로 참여하기도 하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둘의 닮은 꼴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다. {{{#!folding 【 펼치기/접기 】 [[파일:박정현 갤러리 대란.jpg]]}}} 2011년 당시 김연아 선수와 함께 [[윤종신]]이 프로듀스한 평창올림픽 유치 기원곡 '꿈의 겨울'을 듀엣으로 부르게 되었는데, 이때 작업실에서 둘이 찍은 사진이 기사등을 통해 퍼지게 되었다. 문제는 이 사진에서 둘다 표정이 뭔가 어색해보이는 썩소인데다가 박정현이 뭔가 나이가 들어보이게 나온것. 박정현도 나이(당시 만35세)에 비해 매우 어려보이는 동안으로 통했는데도, 이 사진의 묘한 구도와 표정, 옷차림, 그리고 옆에 등장한 김연아 선수가 당시 매우 어렸기(만 20세) 때문인지 아줌마 포스를 내뿜는 것 처럼 나왔다. 이를 놓고 [[박정현 갤러리]]에서 그 원인을 놓고 진단에 들어갔다. 옷이 문제다, 표정이 문제다, 팔자주름이 문제다, 등등등 의견들이 나왔고, 능력자들이 포토샵을 만져 '''김연아의 옷을 박정현에게 입히고, 팔자주름을 지우고, 화사하게 뽀샵을 하는 등''' 보정을 했는데, 급기야는 '''그냥 박정현을 지우면 되겠다''' 등등의 자폭성 발언들이 나오게 되고 '''아예 박정현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그 후에도 '''흑백처리, 네거티브 효과, 안경씌우기[* 박정현이 실제로 자주 쓰던 마이콜 안경이다.], 머리카락 바꾸기, 김연아 이목구비 합성하기, 얼굴 바꿔치기''' 등등 온갖 약빤 합성짤들을 쏟아냈다. 결국 나이는 넘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며 상황 종결. 갤러들의 베스트 픽은 '''모자이크와 흑백처리 한 사진'''.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lenayuna-2.jpg|width=100%]]}}} || 그런데 이 날 찍은 다른 사진들을 보면 박정현도 충분히 잘 나왔는데 유독 저 짤이 묘하게 나온 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