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은(농구) (문단 편집) === [[부산 BNK 썸]] 감독 === [[한국여자농구연맹]] [[WKBL]]에서 경기운영본부장으로 재직하던 중 2021년 3월 18일 깜짝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부산 BNK 썸]]에서 초대였던 전임 [[유영주]] 초대 감독이 성적부진 및 홈 최종전에서 최저득점의 굴욕으로 인해 사퇴로 공석이었던 [[부산 BNK 썸]]의 2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https://www.instagram.com/p/CMjG6rVl3ip/?igshid=105dlah4egdvr|#]] 당초 [[BNK]]에서는 남자 감독을 검토했으나 다시한번 여자 감독을 선택했다. 박정은 신임 감독은 BNK 썸의 연고이자 고향인 [[부산]] 출신 첫 여성사령탑이다. 그 동안 BNK는 영건들로 구성된 바람에 팀의 구심점이 없었고 정신력과 집중력에서도 WKBL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마치 [[조동현(농구)|조동현]] 감독 시절의 [[수원 kt 소닉붐|부산 kt 소닉붐]] 농구처럼 황무지나 다름이 없었다. 소통 속 책임을 강조한 카리스마 있는 그녀의 도전을 보는 팬들은 BNK에 절실함을 역설했다. 추가로 유영주 초대 감독 시절 교류이자 응원을 했던 KBL 부산 프로농구팀인 kt 소닉붐은 kt스포츠단 상황과 부산시 체육계의 미숙한 운영이 겹치면서 결국 경기 수원으로 [[연고이전]]을 단행했다. 부산 농구 팬들은 탈부산 겸 탈kt라는 분노를 표시했고 KBL에서 사상 첫 동일연고의 연고이전 2회라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부산 농구 팬들은 이제 KBL을 안보거나 그래도 농구팬으로 이어가는 팬들은 인근의 LG 세이커스와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및 전 부산연고였던 현대모비스 피버스 그리고 DB 프로미와 KCC 이지스를 응원하는 등 양분화까지 되었다. 한국 농구 팬들은 kt의 연고이전은 매각이 아닌점에 역대급 야반도주라는 비난을 하게 된다. 이러던 중 구단은 기존의 금정 스포원파크 BNK 센터 대신 kt 소닉붐이 야반도주하면서 버리고 간 사직체육관으로 홈 경기장을 변경하며 kt의 흔적을 지우는데 생고생을 했다. 부산 농구 팬들은 이제 배신자 kt 대신 리얼부산이 될 BNK에 더 뜨거운 응원을 보내기 시작했다. 여담이지만 부산 출신 최고 치어리더인 [[김연정]] 치어리더가 포함된 김연정 사단은 2년만에 다시 응원전을 보내며 kt 소닉붐으로 상처받은 부산 농구팬들과 함께 열정의 응원을 준비하게 된다. 남편인 배우 [[한상진]]은 구단 명예 리포터로 활약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김연정 치어리더와 홍보영상을 하는 바쁜 행보를 보내게 된다. 선수단 보강도 착실하게 하게 된다. FA로 부산 출신인 [[청주 KB 스타즈]] 14년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강아정]] 선수를 영입하면서 구심점을 부탁했으며, 2020-2021 챔피언전 MVP [[김한별]] 선수마저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팀의 코어와 피지컬까지 강화하며 첫단추를 잘꿰었다는 평을 받았으며 팀에 잔류한 삼성 시절 후배인 부산출신 [[변연하]] 코치는 KB의 유일한 영구결번의 스타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개막 4연패를 당하면서 초대 [[유영주]] 감독 시절에 비해 단 하나도 나아진 게 없는 팀에 대해 농구팬들의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주장 강아정은 극심한 스트레스까지 호소하면서 후배들에 미안해했다. 그러던 중 최약체인 하나원큐를 상대로 마침내 WKBL 감독으로 첫 승을 거두었다. 2라운드까지 고전한 이후 3라운드부터 치고 오르기 시작했다. 친정인 삼성이 고전하는 사이 홈에서 WKBL 최강팀인 우리를 잡아내게 된다. 삼성에도 3 라운드 용인 어웨이 승리와 4 라운드 부산 사직 홈에서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5 라운드는 패배했다. 대신 5 라운드에는 구나단 감독이 대행이었던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극적으로 승리하며 4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3월 25일 경기가 없었던 날 삼성이 패배했다는 낭보가 들어옴에 따라 감독 첫 해에 포스트시즌 진출하게 된 감독으로 기록에 남게 되었다. 동시에 WKBL 최초 여성 감독이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은 덤이다. 2022-2023 시즌 팀에 큰 변화가 불게 된다. KB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강아정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가정사로 인해 은퇴를 하게 되었지만 삼천포여고 출신의 신한 포워드였던 한엄지를 보강하면서 2년 연속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팀에 백업 로스터가 두텁지 못한 점을 보면 불안감을 남겼다. 그러나, 작년 시즌과는 다르게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WKBL의 돌풍을 일으키게 된다. 1라운드 초반 우리은행에게 대패했지만 다른 경기를 전부 잡고 4승 1패, '''공동 1위'''에 오르는 이변을 만들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 홈 KB전 승리를 통해 '''본인-BNK 구단-WKBL 여성 감독 최초의 6연승''' 기록을 세웠다. 2023년 2월 13일 현재 여성감독 최초 2연속 포스트시즌 진풀은 2007-08,2008-09 다음으로 무려 14년만의 2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란 타이틀을 얻게 된 가운데, 우리은행에게 패해서 안방에서 남의 팀 정규리그 잔치를 열어졌다. 다만 아직 2,3위 가능성은 남아있다. 그리고 25경기를 치른 가운게 13승 12패로 부산 프로팀 중 '''유일한 5할을 넘은 팀'''으로 있다. 2월 27일 하나원큐전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2위가 확정, 홈 어드밴티지를 얻어냈다. 3월 12일,14일 플레이오프에서 친정팀인 삼성생명을 만나게 되었고, 두 경기 모두 완승을 거두면서 BNK 구단 처음[* 전신 시절까지 합치면 2010-11 시즌 이후 처음이다.]이자 WKBL 여성 감독 최초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제 남은 건 챔피언결정전 우승밖에 없게 되었다.[* 챔피언 결정전에 우승한다면 부산 스포츠팀의 21세기 첫 우승이며, 준우승을 하더라도 부산 스포츠팀의 2번째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기록이 된다.] 3월 16일 3년 재계약을 맺었다.[[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01/0013817973|#]] 3월 23일 홈에서 [[아산 우리은행]]의 벽을 넘지 못하고 3전 전패로 준우승을 거뒀지만 두 시즌 연속 꼴찌였던 BNK를 챔피언 결정전까지 끌어올리는 결과를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