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운 (문단 편집) == 생애 == [[1965년]] [[12월 25일]], [[아버지]] 박선길[*A]과 [[어머니]] 박일양 사이에서 [[무녀독남]] [[외아들]]로 태어났다. 9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 [[중학생|중]]·[[고등학생]] 때 그룹을 만들어 음악 활동을 하다, [[1989년]] 혼자 귀국하여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에서 [[워싱턴 대학교]] 상업미술과를 졸업했고, 한국에서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12000289110007&editNo=4&printCount=1&publishDate=1991-01-20&officeId=00028&pageNo=10&printNo=830&publishType=00010|#]] 1989년 [[오석준(1966)|오석준]], [[장필순]]과 함께 만든 합동 앨범의 수록곡 '내일이 찾아오면'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youtube(Ea6y0VbrMdY)] 1990년 3월 2일에 KBS1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박정운. 이후, 1991년 발표한 2집의 '[[오늘같은 밤이면]]'[* [[유덕화]]가 仍唱我的歌라는 이름으로 번안하기도 했다.]이 이듬해인 1992년 공전의 히트를 거두며 일약 스타가 되었다. 다만 시기가 당시의 최고 스타들이 맹활약을 펼친 때라 KBS [[가요톱10]] 등 주요 방송사의 가요 프로그램에선 당시 1위 제조기로 불리는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우연히]]'와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에 밀려 10주 연속으로 [[콩라인|2위를 기록했으며, 다른 방송사까지 포함하면 무려 30번 이상이나 2위를 한 셈]]이다. 그래서 연말 가요톱텐에서는 아차상을 받았을 정도. 1위 후보에서 내려온 뒤에도 차트에 1년 동안 30위권에 있었다. 그럼에도 오늘날까지 꾸준히 애청되는 곡은 '우연히'가 아니라 '오늘 같은 밤이면'이라는 것은 묘한 아이러니. 그래도 3집 '[[https://youtu.be/qT0gGzP3WA0|먼 훗날에]]'가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면서 콩라인에서 벗어났으며 가요톱텐에서는 최고 3위까지 들었다.[* 반대로 신승훈의 3집 타이틀곡 '널 사랑하니까'는 가요 차트에서 10주 이상 1위 후보에만 머물렀다.] 이후 1994년 4집 '그대만을 위한 사랑', '약속된 이별', [[1995년]] 베스트 앨범 'Albatross'의 기존 2집 수록곡이지만 새로 편곡된 '기억에 남는 건 너의 젖은 눈동자'가 히트를 쳤다. [[1996년]]에는 [[윤종신]]이 작곡한 6집 '그대 내 품에'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라이브 앨범 등을 발표하면서 [[2000년대]] 중반까지 활동하다 건강상의 이유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한때는 [[송파구]]에서 [[http://blog.naver.com/minjindf/220071632343|LP카페]]를 운영하였지만, 현재는 폐업했다. 2017년 [[2월 1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그리운 목소리, 돌아온 감성 발라드 박정운&[[김민우(가수)|김민우]] 편'으로 오랜만에 방송에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