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 (문단 편집) ==== 20대 국회의원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파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 47.1%를 득표해 5,713표차로 새누리당 사무총장인 황진하 후보를 꺾고 초선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경기도 파주에 민주당 후보로는 60년 만에 첫 당선이다.[[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40586.html|#]] 참고로 박정어학원을 운영한 CEO답게 당시 신고한 재산은 237억 9,138만원. 2016년 5월 8일, 원내부대표로 선출돼 당의 원내지도부에 합류했다. 원내대표는 [[우상호]] 의원이었다. 민주당은 20대 국회 당선인 워크숍에서 4대 민생TF[* 4대 민생TF(▲청년 일자리, ▲서민 주거, ▲가계부채, ▲사교육비)]를 발족하겠다고 선언했는데, 가장 먼저 출범한 '청년 일자리태스크포스' TF 간사를 원내부대표인 박정 의원이 맡았다.[[https://www.fnnews.com/news/201605261621273153|#]] 이후 일자리 창출 관련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는데, 제20대 국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 제20대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100일 민생상황실 일자리 창출 팀장으로도 활동했다. 16년 5월 30일, 20대 국회의 첫번째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성공단]]을 대체하는 '파주평화경제특구법'. 공동으로 발의한 의원들은 [[박영선]], [[송영길(정치인)|송영길]], [[정동영]], [[박지원(1942)|박지원]] 의원 등 중진 그룹을 비롯 [[오제세]], [[이찬열]], [[조정식(1963)|조정식]], [[박광온]], [[신경민]], [[노웅래]], [[소병훈]], [[황희(정치인)|황희]], [[한정애]], [[박찬대]] 의원 등이 있었으며, [[파주시 갑]]의 [[윤후덕]] 의원 역시 참여했다. '파주평화경제특구법'은 접경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해 남북협력을 촉진시키고 경제 발전을 이끌자는 내용의 법안이다. 2015년 경기연구원은 평화경제특구가 조성될 시 전국적으로 9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7만 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http://www.kyeonggi.com/1382211|#]] 제20대 국회 전반기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당시 을지로위원회[* 을지로위원회의 을지로는 '을(乙)을 지키는 길'라는 뜻으로 2013년 5월 출범했다.] 위원으로 산자위 피감기관인 한전KPS 비정규직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썼고 일부 용역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 부당해고 위기에 처한 한국석유공사 동해비축기지의 노동자를 직접고용으로 전환해내기도 했다.[[https://www.ajunews.com/view/20170113152237913|#]] 17년, [[문재인]] 전대통령이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부본부장을 맡았다. 총괄본부장이던 송영길 의원이 당 안팍에서 선대위를 진두지휘했고, 박정 의원은 선대위 내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에 주력했다. 비서실, 종합상황본부 등과 함께 수시로 현안 점검을 하며, 매머드급이던 선대위를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가는데 두드러진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http://m.kyeongin.com/view.php?key=20170511010003551|#]] 문재인 후보가 당선된 후,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특별고문에 임명되었다. 북방위는 풍부한 자원·인구를 가진 유라시아와 기술력·자본을 갖춘 우리나라를 연계하고, 미래 성장동력과 한반도 평화정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신(新) 북방정책의 핵심 상대인 러시아·중국과 인연이 깊은 송영길(인천 계양을)·박정(파주을)·정재호 의원(고양을)이 중추역할을 맡았다.[[http://m.kyeonggi.com/1421580|#]] 20대 국회에서 초선의원으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갔다. 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 18명이 참여하는 공무 모임인 '더불어미래구상'의 회장을 맡았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8027522?sid=100|#]]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탁구)|유승민]] 선수를 감독으로 둔 '국회의원 탁구선수단'을 창립하기도 했다. 이 모임엔 박정 의원이 회장을 맡고, 간사인 [[백혜련]]의원을 포함해 민주당 의원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2220183|#]] 제20대 국회 후반기엔 상임위를 외교통일위원회로 옮겼다. 외통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였던 이수혁 의원이 '주미 대사'로 내정되며 19년 10월, 차기 간사로 박정 의원이 선임된다. 중진 의원들이 대다수인 상임위에서 초선 의원이 간사를 맡는 건 특별한 경우라고 한다. 20대 국회 총 4년간 228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해 초선의원 입법발의 1위를 기록했고, 정책개발을 위한 토론회 115회, 4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등 42관왕을 수상했다고 한다.[[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55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