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은태 (문단 편집) === 모차르트! === 지금의 박은태를 있게한 극이자 배역. 모차르트 초연의 언더스터디였던 그는 모차르트 배역의 타 배우가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첫 주연을 맡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참여한 극이었지만, 깔끔한 고음과 더불어 풍부한 감성으로 배역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으며 단 7번만의 공연으로 뮤지컬계의 주목을 받게 되면서 이후 굵직한 타이틀롤을 맡기 시작했다. 한국뮤지컬어워즈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축하 공연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JLwPCD9fHUg|영상]] 모차르트에 집중하고 싶어서 대회도 포기했던 만큼, 모차르트에 대한 애정도 남달라 초재삼연을 마치고 올뉴(2014년도)까지 4번을 맡았는데, 워낙 감정 소모도 많고 극한 고음이기 때문에 올뉴 모차르트가 마지막이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10주년 모차르트 때 '그리고 박은태'로 이름을 올리며 본사와 못사 모두를 울게 했다. 초반 모차르트의 어리고 혈기 있는 모습, 중간에 점점 영감에 잡아먹히고 결국 음악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가는 과정을 모차르트 본인이 된 마냥 표현했기 때문에 늘 그의 모차르트는 레전드라 불렸다. 이번 10주년에는 정말 그가 와줄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제작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는지) '그리고 박은태'를 여기저기 썼지만, 설명은 위에 했으므로 이하생략. 그나마 찍어놓은 무대 영상이 일본에서만 방송되고 한국에선 방영되지 못한 것은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아쉬움을 남겼다. ~~리플레이로라도 풀어주면 안되냐~~ 마지막 무대 인사에서도 후련한 감사를 표했기도 했어서, 이번 10주년이 정말로 마지막일 거라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인정 못 한다. 나중에 특공으로라도 와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