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용택 (문단 편집) === [[해설 위원]] 경력 === 2021년부터 [[김태균]]과 함께 [[KBS N SPORTS]]의 해설위원으로 발탁되며 '''해설택'''이라는 별명이 추가됐다. 팬들은 다른 해설위원들처럼 특정 팀 편파 중계를 안 하기만을 바라고 있다.[* 전직 선수 출신 해설위원들이 소속팀에 대한 애정이 지나쳐 많이 겪는 문제인 데다 LG에는 [[서용빈]]이라는 아주 나쁜 선례가 있었기에 더욱 우려가 됐었다.] 시범경기부터 해설에 참여하고 있는데, 적당한 딕션에 편파도 없었고, 적절한 유머도 첨가하여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덤으로 목소리도 듣기 좋다는 평이 대부분. 4월 18일 삼성과 롯데의 경기가 KBS 2TV 지상파 중계로 변경되었는데[* 당시 방영 중이던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주연 [[이광남]] 역할로 출연 중이던 배우 [[홍은희]]가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 분류로 인한 2주 자가격리로 촬영 일정이 전면 연기되면서 해당 주에 통째로 결방이 되었고, 그 때문에 재방송 시간대가 통째로 펑크나면서 야구가 급히 대체 편성된 것.], 뜻밖에도 그가 해설위원으로 등판하였다. 이날 '''[[김현태(아나운서)|김현태]] 아나운서의 횡설수설과 [[망언]]을 혼자 수습하며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였다. 4월 24일 KBS 지상파 중계로 잡힌 SSG와 키움의 경기에 전 키움 감독이었던 [[장정석]] 해설위원과 함께 '''또 지상파'''에 등판하였다. 이로써 지상파 중계에도 투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후 5월 5일 KIA와 롯데의 경기에서도 장정석 해설위원과 함께 등판하면서 KBS의 지상파 야구 캐스터[* 김현태, [[강승화]], [[이광용]] 아나운서]들과 한 번씩 호흡을 맞췄으며 5월 15일 KIA와 NC 경기에는 단독해설로, 5월 19일 NC와 LG 경기에서 장정석 해설위원과 함께 투입되면서 현재까지 2021년 KBS 지상파에서 방송된 모든 경기에 투입된 유일한 해설위원이 되었다. 정작 그의 해설을 제일 안 좋아하는 건 LG 팬들인데, 편파 중계라고 욕먹을 가능성을 의식해서인지[* 역시 LG 출신으로 같이 KBS에서 해설위원으로 재직 중인 [[봉중근]]이 LG 편파 중계로 악명이 높다. 특히 봉중근은 [[KBO 리그/2020년 포스트시즌|2020 포스트시즌]]에서 그야말로 최악의 편파 해설을 선보인 여파로 2021 시즌부터 지상파 해설 콜업이 안 되고 있다.] 오히려 지나치게 LG에게 박하게 해설을 한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가끔은 LG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네곤 한다. 대표적으로 [[고우석]]에게 확실한 변화구를 가지라고 쓴소리를 한적이 있다. 그리고 진짜 커브를 연마하면서 2022 시즌 리그 최고의 마무리가 되었다.] 다만 심판친화적 해설이 종종 보이는 점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심판의 제멋대로 스트라이크존이 명백한 상황에 가끔 옹호론을 펼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팬들 사이나 인터넷상의 밈을 아는 듯하면서도 존재만 알고 내용을 모르는 듯하여 팬들 입장에서는 종종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 싶은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5월 19일 NC-LG전 해설 중 [[송은범]]에 대한 밈 '찡은범'에 대해 옹호하기 위해 원래 웃는 상이어서 그렇다는 언급을 했다. 그냥 웃을 때 안타를 맞고 인상 쓰면 덜 맞아 생긴 밈일 뿐인데 말이다.] 8월 13일 KIA와 SSG의 경기 전 노트북에 나무위키가 접속되어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인터넷 밈을 아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날 해설 때 야구 국대가 정신력이 부족하다는 주장을 비판하면서, '정신력으로 야구할 거였으면 저는 홈런 1500개 쳤다'라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모든 스포츠를 막론하고 많은 프로선수들이나 프로선수 출신의 사람들이 정신력에 대한 비판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 태업으로 이어진 경우도 아주 종종 있기도 하지만 프로의 세계에서는 웬만하면 정신력이나 투지 부족이 실패의 큰 원인인 경우는 드물다. 그냥 까는 데에만 집중하거나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이 분석력이 없으니 패배의 원인으로 말하는 것이 정신력이다. 프로 레벨에서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것은 정신력이 아닌 본인의 실력이며, 정말로 정신력이 부족하면 프로가 된다는 것 자체가 어렵다.] KBS의 포스트시즌 중계에서도 [[장정석]]과 함께 해설로 나서고 있다. 박용택의 첫 포스트시즌 중계였던 [[KBO 준플레이오프/2021년|2021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친정팀 LG가 두산에게 10:3으로 완패하며 탈락했는데, [[강승화]] 아나운서의 두산 승리 콜을 착잡한 표정으로 듣고 있는 게 카메라에 잡혀 LG 팬들을 더욱 씁쓸하게 만들기도 했다.[* 물론 해설위원의 자리는 어느 한 팀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자세를 요한다. 이 날 박용택의 해설 내용 자체도 중립적이었다. 현실적으로 거의 20년 동안 몸담았던 팀과 그 팀의 라이벌 팀간의 맞대결을 중계하면서 온전히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이 표정을 보고 그를 편파 해설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2022 시즌부터 그동안 여성 아나운서의 전유물이었던 [[아이 러브 베이스볼]] MC로 활약하고 있다. 주 1, 2회 출연하며 박용택이 MC로 나오면 패널은 [[강성철]] 아나운서와 해설위원은 [[장성호]]로 고정되며 경기결과 요약은 강성철이 읊는다. 편성 사정상 거의 키움 경기 때 자주 해설을 하는데 이정후의 칭찬을 이래저래 많이 하고 있다. '''"이런 선수는 하루 빨리 해외로 가야됩니다."''' 같은.[* 참고로 그날은 이정후가 역전 적시타를 [[LG 트윈스]] 상대로 기록했던 날이다.] 2022년 올스타전에서 [[유희관]]과 함께 해설을 맡았고 서로 엄청난 케미를 보여주면서 신들린 예능 해설을 선보였다. 2023년 들어서도 물오른 해설을 보여주며 사실상 KBS 야구 간판해설로 자리잡았다. 팬들의 반응도 좋고 동의하는 분위기. 특히 KIA팬들에게 상당히 호평을 받는데 8월1일 포항 삼성전에서 비디오 판독 오심을 정확히 지적하면서 팬들에게 높은 해설 실력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