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용운 (문단 편집) == [[CJ 엔투스]] 이적 == [[EG-TL]]의 프로리그 12-13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CJ 프론트 측에서 스타크래프트2 사령탑으로 박용운 감독을 선임함에 따라 CJ 엔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약속했으며, 7월 마지막 주부터 본격적으로 CJ 엔투스 스타크래프트2 팀을 이끌어가게 될 예정이라고, 새로이 CJ의 감독이 된 박용운 감독은 지금까지 갈고 닦아 온 코칭스태프로서의 노하우를 모두 동원해서 CJ의 전성시대를 이끌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존 감독이었던 [[김동우(e스포츠)|김동우]] 감독은 상호 합의하에 재계약 포기를 결정한 상태. CJ 엔투스의 12-13 시즌 실패는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 김정우, [[신동원]]이라는 3에이스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쓸만한 제4카드가 단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이다. 그런데 마침 WCG에서 돌풍을 일으킨 프로토스 [[김정훈(1994)|김정훈]](일명 갓습생)과 WCS 챌린저리그에서 잠재력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는 테란 [[이재선(프로게이머)|이재선]]의 존재는 박용운 감독 영입과 함께 차기 시즌 CJ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IEM싱가포르에서 김준호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신동원이 4강, 김정우가 8강을 달성하는 등 군단의 심장에 와서 폼이 떨어졌던[* 프로리그에서 신동원은 토스전 전용카드로 전락했고, 김정우는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양쪽에서 자날만큼 토스전을 못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강력한 테란전과 저그전 포스가 많이 줄어든 상태였다.] 기존의 에이스들도 기량을 어느 정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김정훈이 WCG준우승을 차지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시즌 해외대회에서의 성과를 가지고 박용운 매직을 운운하는 것은 다소 성급하겠지만, 일단 기대치는 올라가는 중. 그러나 그러한 기대들에 부응해주지 못하고 CJ는 1라운드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다. 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김준호가 홀로 팀을 지탱하며 1라운드를 6위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2라운드 초반도 2연패하며 부진의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양새였으나 그 뒤 연전연승, 페넌트 레이스를 2위로 마무리하고 플레이오프로 직행했다. 그러나 예의 [[선택과 집중]] 카드를 꺼내들며 프로리그에 대한 집중을 이유로 선수들의 GSL 예선 출전을 가로막아 비난을 자초했다. CJ팬들조차 이번만은 CJ가 지길 바란다며 팀의 결정을 비난했고 MVP와의 풀세트 접전 끝에 3:4 패배를 당하며 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쳤다. 그리고 2015년이 되자 CJ의 성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라운드 우승도 해냈으며, [[한지원(프로게이머)|한지원]]의 재발굴 등을 거쳐 2015년 군단의 심장 마지막 개인리그를 CJ의 팀킬 결승으로 장식하는 등 결과적으로는 역시 뛰어난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