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용곤 (문단 편집) == 여담 == * 상당한 [[야빠]]다. [[OB 베어스]]-[[두산 베어스]]의 초대 구단주이기도 했고 두산 홈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잠실 야구장 중앙 출입구 한쪽에 박용곤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이 있었다고 할 정도였으며 이용했던 차량은 [[마이바흐]]였다. 그래서 박용곤이 별세한 후 야구계는 대대적으로 애도를 표했다. * 야구 만큼이나 [[골프]]도 굉장히 좋아했는데, 선친 [[박두병]] 회장이 한국골프협회 회장을 맡은 이후 집에서 배운 골프 실력으로 두산그룹 산하의 '''라데나 골프클럽'''을 운영하면서 대기업 회장들과 친목을 다졌다고 한다. * 골프에 대해서는 실력에 대한 자부심도 있지만, 골프의 매너를 중시해서 상대방이 칠 때 비매너 행위[* 일부러 상대 선수가 있는데 잡담을 하거나, 러프에서 볼을 슬쩍 꺼내 다시 치는 경우.]를 보이는 사람에게 "골프는 그렇게 치는 거 아니다!" 라고 면전에 대고 말한다거나, 클럽 라운지 등에서 샤워실이나 카페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매너가 없다면서 자리를 떴다고 한다. [[한국경제]] 에서 재벌 총수들을 대상으로 골프 사랑에 대한 인터뷰를 할 때 다들 입을 모아 '''박용곤 회장은 아무리 중요한 사람이라도, 골프를 치며 스코어를 속이거나 룰을 어기면 두 번 다시 상종도 안했다''' 라며 증언할 정도였다. 박 회장은 생전에 우리나라 골프 인구가 늘면서 다들 기량도 좋아졌지만 매너는 더 형편 없어졌다면서, 벙커샷 이후 뒷 정리도 제대로 안한 채 모래 투성이로 클럽하우스 식당이나 목욕탕을 멋대로 이용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혐오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외부에 드러난 5세 중에서 박용곤의 세 자녀에게만 각 아들이 있다고 하니 두산가의 형제상속 전통이 후사로 육촌, 팔촌대까지 계승될수 있을지 아직까지 먼 미래의 일이기는 하지만 주목되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 [[OB 베어스]] 단장과 사장을 지낸 '''박용민'''은 이름 때문에 박용곤의 형제 내지는 인척인 것으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그는 두산 계열 언론사 [[연합뉴스|합동통신]] [[기자]] 출신으로 박용곤 회장의 큰 신임을 받던 부하 직원일 뿐이었다. [[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업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1932년 출생]][[분류:2019년 사망]][[분류:범두산가]][[분류:기업인 자녀]][[분류:경동고등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