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완수/생애 (문단 편집) === [[창원시장]] 재임시절 === 민선 3기 [[배한성(정치인)|배한성]] 전 [[창원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진 [[2004년]] 창원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당선하면서, [[창원시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했다. 이때가 박완수 지사의 첫 선출직 공무원으로서의 출발점. 이후 민선4기 [[창원시장]]에도 당선, 2010년 7월 1일 새로이 출범한 통합 [[창원시]] 초대 시장까지 당선되었으니, '''창원시정만 무려 3선, 10년을 이끈 셈이다.''' 후술된 논란 및 사건사고 부분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에서 서술된 부분이 많은데, 이와 별개로 박완수 지사가 창원시정을 이끈 시절은 가히 [[창원시]]의 리즈 시절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시정을 매우 안정적으로 이끌고[* 일단 당시 창원시 경제 자체가 리즈시절였다. 시정직을 처음 맡았을 시절 2008년 금융위기가 왔을 때에도 오히려 창원시는 무난히 지역경제 위기를 넘겼고, 오히려 관내 대기업들이 활발히 창원에 공장을 돌리며 승승장구 했을 시절이다. 집값 또한 오히려 [[부산광역시]]보다 더 높게 형성되며 도시 존재감이 확고했을 시절이다. 물론, 통합을 거치며 2010년대 후반부터는 수도권 과밀화, 조선 기계 불황으로 경쟁력이 많이 악화되었지만 말이다.] '''시티메이어즈 세계 10대 시장'''에 선정된 이력을 갖고 있을 정도인데, 그만큼 도시 아이덴티티 및 브랜딩에 심혈을 기울일 정도로 개혁적 시정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 이유가 '''환경수도 창원, Young City Changwon'''으로서 도시 캐치프라이즈를 내걸었고, '''전국 최초의 도시 공유형 자전거 사업인 [[누비자]]''' 공영 자전거 서비스를 이끌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내었다.[* 2020년대 초인 현재에는 [[카카오 바이크]] 등 공유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매우 활발히 뻗어있지만, 전국 최초로 공유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그것도 공공 서비스로서 내건 창원시는 무려 시기가 10년 이상 빨랐던 셈이다.][* [[창원대로]] 문서를 봐도 알겠지만은, 옛 창원시 시가지는 도로가 매우 네모반듯 하고, 이미 도시가 설계될 당시인 1970년대부터 '''자전거 전용도로가 시가지 전반에 설치가 되어 있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토록 시정에서 유도한 정책이다.] 이 때문에 창원시 어린이교통박물관, 창원시 자전거문화센터가 활성화 되는 등 창원 하면 '자전거 타는 도시' 로서 한때 이슈가 된 적이 있다. 그 당시 시장이 바로 박완수 현 [[경남지사]]. 이 때문에 중화학, 기계공업도시로서 이미지가 강했던 창원에 '환경'을 내걸고 그린시티로서 브랜드 위상을 높였으며 그 결과 2008년 10월 28일부터 2008년 11월 4일까지 '''물새 서식 습지대를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던 제 10차 람사르 총회를 [[창원시(통합 이전)|창원시]]'''에서 개최하였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국제적으로도 권위 있는 환경 총회로서 그 의의가 컸고, 무엇보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이런 국제적 행사를 덥썩 개최한다는 것이''' 전국적으로도 큰 이슈이자 모범사례로 급부상 하였다. 이에 발맞춰 시정 차원에서 주남저수지 생태계 보존에도 심혈을 기울인 바 있다. 또, 기존 [[마산시]]에 상당부분 의존하였던 시외버스 교통 부분도 [[창원종합터미널]]을 창원시설공단에서 관리토록 하여 시설을 설립, 도시 미관 관리에 상당부분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옛 창원시 주민들에게 콘크리트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는 셈. 또, 문화 예술 부분 육성에도 시 차원에서 예산을 아끼지 않았는데, 그 예가 통합 창원시장 당선 이후에는 '''매년 7월 1일 개최되는 창원 시민의 날 축제에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유명 [[아이돌]]들을 축제에 대거 투입하여''' 시민 축제를 성대하게 열기도 하며 젊은 세대 눈높이에 맞는 시정 행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을 정도.[* 물론 추후 [[안상수(창원)|안상수]] 전 [[창원시장]]이 당선되면서 시민의 날 축제 규모는 상당부분 축소되었다.][* 또,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이 매년 창원에서 개최된 시점도 박완수 지사 때의 일이다. 이는 2020년대인 현재도 계속해서 매년 가을마다 진행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