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완규 (문단 편집) == 방송 활동 == 2007년 [[이적(가수)|이적]]의 음악공간에 출연한 적이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NZBOCh_jb8g]]] 놀라운 것은 이때 '''머리를 잘랐었다'''는 것. 락을 접고 블루스를 하기로 했다는 언급을 하며 이전에 뮤지컬에서도 활약했음을 언급한다.[* [[예수]] 역을 맡은 적이 있다고. 이유는 머리가 길어서. 이에 이적은 박완규가 머리를 잘랐으니 자신이 머리를 기르겠다는 개드립을 쳤다.] 후에 2010년 김태원과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진행하게 되면서 방송으로부터의 복귀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때 독설가 기믹이 크게 화제가 되면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섭외가 오게 된다. 이때 박완규가 김태원에게 "형님, 저 이곳에 나가야 합니까?" 하고 묻자 김태원의 대답은 "'''그럼 안 나갈 거냐? 너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였다고.[* 김태원도 2008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후 인지도가 높아졌으니 그럴만도 하다.] 이후로 노홍철의 친한 친구와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 놀러와, 오천만의 대질문, 온게임넷 등 방송가에 활발하게 모습을 비추기 시작한다. 2012년 1월 22일 개그콘서트의 감사합니다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2011년 3월 4일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김태원의 멘토스쿨 최종 심사에도 참석했다. 여기서 평소 성격대로 [[독설]]을 날렸는데 '원래 좀 아련하고 회상하듯 불러야 하는 노래인데 너무 슬퍼서 몸서리가 처진다', '손짓, 발짓 때문에 산만하고 발음이 안 좋다', '평가가 안 된다. 이건 노래를 잘 하는 게 아니라 소리를 잘 내는 거다', '초등학생이 성인 노래 부르는 거 같이 지나치게 예쁘다' 등등으로 참가자들의 정신을 아득히 날려버렸다. [[나는 가수다]]와 합성한 [[패러디]]물까지 나왔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10152&page=1&category=&bbs=|힛갤입성]] 이후에 밝혀진 바로는 대기실에서 넋을 놓고있던 백청강,이태권,손진영에게 다가와 '형도 많이 넘어졌어.'라며 위로했다고 한다 방영 후 사람들의 반응은 호불호로 나눠졌고 원래부터 박완규를 좋아했던 사람들의 반응은 '아니 형님 다 괜찮은데 '''왜 그렇게 [[돼지]]가 되셨나이까''' 원래 박완규는 아주 마른 몸이었고 내던 소리도 날카로운 것이 칼을 바싹 간 느낌이라고 김태원이 칭찬하고 다녔는데 그 소리를 극복하기 위한 한 과정으로 생각된다[* [[현진영]]도 폐활량을 늘리고 울림통을 바꾸기 위해서 살을 찌웠었다.]는 의견이 있는데 [[http://www.dcnews.in/etc_list.php?code=succeed&id=19964|이 인터뷰]]에서 본인은 그냥 찐 거라고. 어쨌든 위대한 탄생 중간에도 나오지만 '''이젠 박완규 본인도 원키로 못 부르는 "[[Lonely Night]]"'''이 돼버렸다.[* Lonely Night의 최고음은 대중가요 수준에서 넘사벽의 고음은 아니지만 문제는 3옥타브 초반대의 고음이 폭포수처럼 내리꽂는 게 문제다. 이 상태를 유지하면서 노래를 불러야하기에 사실상 원키는 여자노래나 다름없다. 부활의 노래가 늘 그렇듯, 최고음이 높아서 어려운 게 아니다. 어려운 음역대를 계속 유지하기 때문이지..실제로 웬만한 가창력 좋은 여자보컬들도 이 노래는 원키로 하거나 1키 정도만 올리며 심지어 반대로 1키 낮추기도 한다.] 물론 지금 목소리가 예전보다 훨씬 두꺼워서 더 좋다는 사람도 적지는 않다. 2011년 8월 7일 [[열린음악회]]에서 [[소향]]과 '[[사랑보다 깊은 상처]]' 를 불렀는데 마침 동시간대 [[나는 가수다]]에서 [[박정현]]과 [[김범수(가수)|김범수]]가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 와 비교하면서 호평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했다. 2011년에 와서는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한영애의 "누구 없소" 를 원키로 불러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독설가 이미지와 락부심 때문에 방송에서는 상당한 꼰대 이미지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 에피소드에서는 보컬 트레이너로 나왔는데 출연 당시에는 성대에 힘이 없는 할머니들이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려 울보 락커라는 말을 듣기도 하였다. 그리고 성대결절로 15년간 노래를 끊으셨다가 합창단에 나오기 위해 다시 노래를 불렀다는 음악 선생님을 보고 동병상련을 느끼고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도 보여줬었다. 후에 강연 100도씨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때의 일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당시 84세의 노부인께서 혼신을 다해 부르는 노래에 자신이 음악에 대해 가지고 있던 고집이 모두 녹아내렸다고. 할머니께서 마치 '완규야, 노래는 이렇게 하는 거야. 인생은 이렇게 사는 거야.'라고 이야기하는 듯 했다고 한다. 자기 인생을 바꾸었다고 하며 반성의 눈물을 흘렸다고 언급할 정도로 인상깊은 사건이었던 듯하다. 2013년 3월 13일에는 [[코미디 빅리그]]의 원달라팀의 게스트로 출연, '원달라 플리즈' 까지 했다. 덕분에 원달라팀은 1승을 추가. 이후 연기에도 도전해서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간간히 모습을 드러냈다. 1화에서 아내에게 긴머리 감기게 하면서 하는 작태가 묘하다. 그리고 9월 11일부터 방영예정인 [[푸른거탑 제로]]에도 출연한다. 군부대의 짬밥을 수거해서 사료로 쓰는 짬아저씨 역할을 맡는다고. [[개그콘서트]] 2015년 추석 특집편 [[횃불 투게더]]에 등장, 무려 선글라스까지 벗어가며 개그혼을 불태웠다. 2017년 1월 14일 [[불후의 명곡 2]]에서 혜은이의 비가를 불러서 439표로 불후의 명곡에서 최초로 우승했다. 그동안 혼자서 나가지않고 듀엣으로 나갔었는데 2013년에 유미와 사랑보다 깊은상처, 2014년에 부활의 김동명과 부른 상아의 노래가 있었다. 그래서 3년만에 단독으로 출연하였고 그 후로 2017년 2월18일 먼훗날에, 2월 25일 내 마음 갈곳을 잃어 두곡을 더 불렀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부활(밴드)]]의 [[Never Ending Story]]를 원키로 부를만큼 목 상태가 양호했으나 2013년부터 음역대가 급격히 내려가는 등 음색이 [[임재범]]과 매우 흡사했었다. 실제로 [[히든싱어]]의 임재범 편과 이 시기에 박완규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임재범]]의 목소리 및 창법과 상당히 비슷하다는것을 알수있다. 이는 평소 박완규 본인이 임재범을 존경해 그와 같은 창법으로 바꾸려고 한것으로 보이나 2016년 현재 [[복면가왕]]을 기점으로 창법 및 음색이 다시 예전의 박완규로 돌아왔고 목상태도 상당히 회복되었다. 심지어 2011년 비밀활동때보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2017년 판타스틱 듀오에서 부활과 함께 lonely night을 불렀는데 엄청 오랜만에 한 키를 낮춘 반주로 라이브를 했다! 2018년 2월 22일 ~ 3월 1일에 방송된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 전설의 조동아리]] [[내 노래를 불러줘]]에 나와서 예전에 실패한 적이 있는 [[김경호]]에게 전화하는 등 입담을 보였다. 다행히 그는 찬스가 먹히면서 성공. 이 날 퇴근에 실패한 출연자는 [[길구봉구]]였다. 2019년 9월 14일 [[침묵예능 아이콘택트]]에서 [[김태원(음악인)|김태원]]과 같이 출연하여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김태원은 음악에 미친 박완규를 높게 평가하여 다시 부활 멤버로 복귀 시켰지만, 이젠 그 짐을 내려 놓으라고 조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