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영훈(바둑)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잠이 많기로 유명하다. 세계대회가 열릴 때는 선수단 가운데 잠들어 있는 박영훈 九단을 깨울 인원을 따로 배정한다고 한다. 삼성화재배에서 늦잠으로 5분을 지각하는 바람에 제한시간 10분을 공제당한 적이 있다. 우승 직후 인터뷰를 하면 거의 대부분 "좋은 기보를 남기겠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낙천적인 성격 때문인지는 몰라도, 승부보다도 대국 내용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듯하다. 그래서 '박영훈은 승부욕이 없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린다. 유창혁 九단 또한 이 부분에 대해 지적하였다. 중요한 결승 대국에서 패배한 뒤에도, 누가 패배한 [[기사(바둑)|기사]]인지 모를 만큼 밝게 웃는다고. 바둑TV에서 아이(박영훈)가 너무 착해'''빠져'''서 바둑을 안하면 무엇을 하면서 먹고 살지 걱정할 정도였다고 말한 적도 있다. 즉 '''너무 낙천적'''이라는 것이 단점이라는 이야기. 바둑TV에서 본인의 이름을 내건 박영훈의 끝내주는 끝내기라는 끝내기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본인이 끝내기 묘수로 패배한 대국들도 많이 가져와 해설해주는 대인배적인 모습도 보인다.. 30줄에 들어서도 꾸준히 세계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고 있지만 번번히 준우승에 그치고 있다. 박정환과의 춘란배에서 패배한 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타까운 심정을 밝히고 꾸준히 도전하겠다는 포부도 보였다. 일본의 바둑 만화 [[히카루의 바둑]]에 등장하는 [[고영하(히카루의 바둑)|고영하]]의 모델이기도 하다. 다만 캐릭터 외모는 2002년 당시의 축구선수 [[안정환]]이 모델이라고 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여담으로 동료 기사들이 '작가에게 뇌물을 얼마나 줬길래 널 꽃미남으로 만들었냐'며 놀렸다고... 신체 특징으로, '엉덩이가 크다'는 말이 꼭 나온다. 심지어 젊은 프로[[기사(바둑)|기사]]들이 시를 짓는 대회를 연 적이 있는데, [[http://www.cyberoro.com/column/column_view.oro?group=10&div=21&column_no=469&pageNo=2&m_div=A2|박영훈의 엉덩이가 얼마나 큰지 묘사한 시(제목이 아예 '엉덩이')가 2등이었다고 한다]]. [[바둑TV]] 등에서도 박영훈 9단한테 해설 해달라고 한 적은 많으나 박영훈 9단 본인이 고사한다고. 현역 초일류 기사 중에서는 [[이세돌]] 9단 정도만 해설도 적극적으로 하니까 특이한 건 아니지만 말이다. 박영훈 9단처럼 다른 초일류 현역 기사인 강동윤, 박정환, 김지석, 나현이나 신진서 9단 등은 바둑 해설을 거의 안 한다. 2019년부터 특별 해설로 종종 참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