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영수(법조인) (문단 편집) === 특별검사 ===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박지원(1942)|박지원]] 비대위원장이 [[특별검사]]로 적극 추천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함께 일한 인연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황교안]], [[우병우]]와도 친분이 있는 사이인 것이 알려지면서, 특검 후보로서의 공정성이 의심하는 한편,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후보 추천에 특검을 약화시키거나 주도적으로 좌우하겠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음모론이 트위터를 비롯한 SNS상 일어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900792&viewType=pc|#]] 특히 당시엔 박지원-김무성-박근혜 3각동맹 음모론이 성했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추천한 전 대검 형사부장 [[조승식]]은 껄끄러워서 거부하고 박영수를 특별검사를 생각도 안 하고 선택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강적들(TV조선)|강적들]]의 검사출신 강민구 패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재벌이 대규모로 연루되어 있는 사건이기에 대기업 수사 전문가인 박영수 특검이 훨씬 더 나은 선택이라며 박 특검의 지명을 옹호했다. 어떻게 보면 박근혜는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판 것.][* 인터넷 여론과는 별개로, 언론이나 정치판에선 넷상에 떠도는 '친분'이란 게 사실은 사시출신 법조인들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정도의 관계에 불과해 별 문제가 안 된다고 보는 편이었다. 일례로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권영철 대기자(당시는 선임기자)는 '일각에서는 박영수 특검 후보가 황교안이나 우병우와 친하다고 하지만 그런 식으로 치면 비사시 출신인 전 법사위원장 노회찬 의원이나(여담이지만 여기서 사시패스 만능주의가 잘못되었음이 잘 드러난다. 사시패스를 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노회찬 전 의원이 해 낸 의정활동 결과물은 그 어느 법조인 출신에 뒤지지 않았다. 오히려 비주류이었기에 가능했을 지도 모른다.) 전직 판사였던 박범계 의원과도 그 정도 친분은 있다. 이런 수준 인맥까지 따져버리면 후보 추천조차도 불가능해진다'는 평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결과론적으로 볼 때, 그런 우려는 기우였음이 증명되었다.] 취임 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66193|인터뷰에서 세월호 7시간 등에 대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고]] 12월 1일 일각의 생각과 달리 수사팀장으로 당시 대전고검 검사였던 [[윤석열]] 대통령을 임명하였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861376&isYeonhapFlash=Y|#]] [[조윤선]] 전 장관,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의 정부인사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하였다. 그러나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구속하는 데 실패하였다. [[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사기꾼 김태우로부터 대게, 과메기, 포르쉐 차량을 제공 받았다는 의혹]]으로 [[특별검사]]로 임명된지 5년만에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7091552004?input=1195m|특검 사의를 표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