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수영(1992) (문단 편집) === 예능 === 애프터스쿨에서 그나마 웃기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병풍]]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겨우겨우 지분을 조금 따낸 주연이나, 첫 고정 예능에서 대놓고 병풍 배역을 받은 유이와 다르게 대부분의 프로에서 괜찮은 분량을 차지했다. 단순한 팀이나 프로그램 홍보용이 아닌 본인 실력으로 다시 부름까지 받은 케이스. 예능 출연 처음에는 긴장을 해서인지 말이 별로 없었다. 오렌지 캬라멜로 인지도를 쌓은 뒤, 2010년 7월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 출연을 기점으로(플레이걸즈 스쿨에서도 이 시기를 기점으로 예능감이 폭발했다.) 사투리 + 귀여움 + 가식없는 멘트 등등으로 인기와 분량을 얻으면서 이후 꽤 많은 예능에 출연했다. 해피투게더에선 [[슈프림팀]] [[사이먼 도미닉]], [[씨엔블루]] [[정용화]] 등과 함께 [[부산 사투리]] 잔치를 열면서 깨알 같은 웃음을 주었다. [[SBS]] [[강심장]]에 첫 출연했을 때,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인지도가 올라갔다고 [[유재석]]에게 감사하다고 하였다. 문제는 해피투게더는 '''[[KBS]]'''란 거다. 보통 타방송 프로그램을 언급할 때는 "K본부 방송" 혹은 "타사 프로그램" 등처럼 말하는 불문율이 있는데, SBS 강심장에 나와서 해피투게더 이름을 직접 언급한 것. 물론 [[2000년대]] 후반 이후부터는 이런 [[불문율]]도 많이 희석되었고, 심지어 타사 예능 패러디도 거침없이 하는 판국이다. 게다가 강심장의 그 당시 MC는 [[강호동]]이었다. 강호동은 "감사의 인사를 할거면 유재석이 하는 [[공감토크쇼 놀러와]]가서 하지 왜 하필 여기서 하냐"고 말했는데 리지는 순진무구하게 "놀러와에서는 저를 안불러주니까요."라고 대답했다. 악의적인 것도 아니고 순진하게 말하니 강호동도 당황 + 황당. 그리고 이 강심장 출연 이후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강호동과 강심장 언급을 하였다. 물론 강심장의 프로그램명은 그대로 말했다. 반응이 괜찮았는지 이후에도 강심장에 몇번 더 출연하였다. 2012년 12월까지로 기준잡으면 2010년 9월 14일, 21일, 11월 30일, 2011년 1월 11일, 18일, 2012년 7월 17일, 24일 출연하였다. 당시 리지의 인지도에 비해 분량도 꽤나 많은 편이다. 사실 강심장이 타방송사 프로그램과 관련된 에피소드나 토크도 가리지 않고 방송에 내보내는 성향이 있었기 때문에 리지의 해당 발언 역시 편집되지 않고 방영된 것이다. 애초에 강호동과 [[이승기]]가 메인 MC다 보니 [[1박 2일]] 드립도 종종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