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세진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경북고등학교 야구부|경북고]] 진학 시절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 [[전상현]]과 함께 대구 지역의 좌우 원투 펀치로 유명했다. [[이수민(야구선수)|이수민]]-[[박세웅]]의 1차지명 논쟁 때 언급할 때 이수민을 보내도 2년 뒤 박세진이라는 대안이 있다는 이야기가 박세진이 고1이던 때 공공연히 나왔을 정도로 그 가능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던 투수였다. 그러나 형보다 더 클 수 있다던 키가 크지 않고 고2 때 최고구속이 141km/h에서 130km/h 중반까지 감소하는 슬럼프에 빠지며 부진, 1차 지명권에서 멀어지는 듯 했으나 이후 구속을 회복하고 그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며 동년배 고교 좌완 중 1위로 불릴 수준까지 올라선다. 고2 때까지는 본인이 에이스로서 마운드를 지탱했고, 3학년 때는 같은 학년의 [[최충연]]과 함께 원투펀치로서 마운드를 지탱하며 명문고 야구열전 준우승,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봉황대기]] 우승에 큰 공을 세우면서 선린인고의 [[이영하(야구선수)|이영하]], 같은 학교의 [[최충연]]과 함께 고교 3대 에이스라는 평까지 받는다. 이러한 호성적으로 삼성의 1차 지명 후보로 손꼽혔지만 안타깝게도 삼성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결국 전국단위 1차지명으로 떨어졌고, 전국단위 1차지명서 NC의 양보로 kt 위즈가 NC 다이노스보다 먼저 픽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kt가 주저없이 선택하며 1차지명으로 입단한다. KBO 사상 최초로 형제가, 그것도 무려 같은 팀에서 1차지명을 받은 것. kt는 보도자료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은 박세진 사진을 배포했는데 전날 kt 홍보팀 직원이 경북고로 내려가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더불어 박세진 인터뷰 영상에서 21번을 달고 등장해 형의 번호를 물려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