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세정 (문단 편집) == 활동 ==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4|2006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팬택 EX(現 [[위메이드 폭스]])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4강 경력이 있어, [[육룡(스타크래프트)|육룡]] 이후의 프로토스 중에서는 [[진영화]] 다음 가는 개인리그 상위 라운드 진출자다. 프로리그에서도 2007년부터 팀의 주전으로 활약해 개인전 다승 2위 경험도 있다. [[안기효]]가 [[막장]]이 되고 기껏 영입한 [[이영호(프로토스)|프영호]]도 반짝하고 망했었기 때문에, 말기 위메이드에서 내세울 수 있는 프로토스는 박세정 뿐이었다. 그러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부터 다른 동료 프로토스 선수들과 더불어서 조금씩 신통찮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2011년에는 박세정 [[본인]]도 아예 [[패왕라인]]에 가입해 버리면서 위메이드 토스는 완벽한 [[잉여라인]]으로 전락해 버렸다. 그나마 나중에 [[주성욱]]이 박세정보다도 잘 하면서 위메이드 토스라인이 본격적으로 잉여라인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였지만,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10-11 시즌]]을 끝으로 팀이 해체되고 말았다(...). 참고로, 분명 잘 할 때는 정말 근성있게 잘 하는데, 패할 때는 허무하게 패하는 [[롤러코스터(동음이의어)#s-5|롤러코스터]] 같은 기질이 심하다. 초기부터 보인 이런 기질은 선수 생활 내내 거의 죽 이어져서, 잘할 때에는 '''"[[육룡(스타크래프트)|육룡]] 뭐임? 먹는거임?"'''이라고 묻는 듯한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선수 가리지 않고 다 때려잡고 명경기를 내놓는데, 못할 때에는 '''"아마추어보다 못한 빠가정"'''이 되면서 허무한 패배를 당하고 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실제로 패하는 경기들을 보면 하나같이 다 [[OME]]의 향연(...). [[스갤]]에서 저평가되는 이유도 이런 롤코 기질이 한 몫 하는 듯 싶다. 이런 박세정의 롤코 기질은 대역전승, 역전패로도 나타난다. 자신이 일군 대역전승 경기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시즌 중이던 2008년 5월 28일, [[하이트 스파키즈]]의 [[김창희(1989)|김벌레]]와의 경기에서 거의 질 뻔한 경기를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다크 템플러]]에 의한 마인 역대박으로 이긴 [[https://www.youtube.com/watch?v=ItJaCVL_QCA|경기]]가 있다. 이 경기는 박세정 본인의 이름 석자를 제대로 알린 명경기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개인리그 4강 진출 경력이 있음에도 평은 그다지 좋지 못한데, 별로 좋지 못한 통산 전적도 한 몫 한다. 통산 공식전 승률 5할이 채 못 되는데, 이는 [[패왕라인]]이 되기 전의 전적들만 추려봐도 그렇다. 잘 할 때는 정말 잘 하기 때문에 그리고 팀 뎁스도 그닥이었기 때문에(...) 프로리그에서도 연승을 하던 시절을 믿고 연패를 해도 꽤 오래 기회를 줄 수밖에 없는데, 본인이 이를 뒷받침할 꾸준함은 보여주지 못한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