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성진(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스톤리그 시즌2에서 규정과 다른 일처리 === [[스톤리그 시즌2]]를 시작 하기 전에 박성진은 규정을 공지했었다. 앞캠을 키든 뒷캠을 키든 둘 중 하나는 꼭 켜야 하고 나머지 규정은 lasl과 동일하다고. Lasl 규정에 의하면 룰을 어기면 실격패를 당하게 되어 있다. 2019년 8월 16일, 스톤리그 시즌2 예선일이었는데 리그 오프닝 영상에서도 비중에 높게 나올 정도로 자타공인 우승후보 0순위이던 효딤이 1차 예선에서 복뚜씨에게 2대0으로 져서 2차 예선으로 떨어졌고 2차 예선은 단판이라 한경기만 져도 바로 떨어지는 위태로운 상황이 나왔다. 효딤의 2차 예선 상대는 개랑지라는 미세먼지 티어의 테란bj였는데 1차 예선에서 떨어진 효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갑자기 캠을 꺼버리고 앞캠이든 뒷캠이든 하나는 켜있어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하게 된다. 그리고 나머지 규정은 lasl에 따른다고 했으니 lasl 규정에 의하면 룰 위반은 실격이고 바로 실격패 판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박성진은 우승후보의 실격패는 전혀 생각을 안한 듯 하고 내심 대회 흥행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서 개랑지가 거부 하기 어렵게 그냥 재경기하자고 얘기해서 개랑지가 받아들이자 재경기를 하게 되었다. 물론 재경기 결과는 효딤의 승리. 이로 인해 와이고수에서 박성진 까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채팅창에서도 개랑지 열혈이 박성진보고 심한 소리했다가 블랙당하는 등[* 열받아서 순간적으로 블랙했으나 아내인 최하니에게 욕먹고 풀어줌] 소동이 벌어졌다. 이후 아내인 최하니가 박성진에게 애초에 두루뭉술한 lasl 규정에 따른다는 말은 왜 적어놓은거고 대회 도중에 왜 시청자랑 싸우다 블랙하는거냐고 야단쳐서 박성진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무릎꿇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결과적으로 이전에 공지했던 대회 룰은 유명무실화 되었고 박성진 마음에 따라 공지되었던 룰도 무력화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