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성진(교수) (문단 편집) === [[청문회|청문]]보고서 '부적격' 채택 후 자진 [[사퇴]]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8176272|박성진 '부적격' 청문보고서 채택···"정직성·자질 부족"]]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정직성과 자질이 부족하다며 '부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산자위는 박성진 후보자가 스스로 물러나거나 [[청와대]]가 임명을 철회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줬다. 하지만 박 후보자나 청와대에서 별 다른 변화가 없자 당초 합의대로 '부적격' 의견을 담은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것이다. 당초 야3당은 전날까지 박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이라는 의견 일치를 본 반면, 민주당은 정확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해 보고서 채택이 연기됐었다. 그러다 간사를 제외한 민주당 소속 산자위 위원들이 모두 퇴장하는 방식으로 민주당이 야3당의 '부적격' 방침에 암묵적으로 동의함에 따라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것이다.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기보다는 부적격 보고서를 묵인하는 식의 간접적인 방식을 사용한 것은 청와대와 대놓고 대립하는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최초로 [[장관]] [[청문회|청문]]보고서가 '부적격'으로 채택이 되었으며 그것도 여야가 모두 박성진에 대해 '부적격'으로 판단함에 따라 청와대에서는 임명을 강행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되었는데 [[http://news.nate.com/view/20170915n17789|박성진 자진 사퇴…"부적격 납득 어렵지만 국회 존중해 결정"]] 결국 역사관·종교관·이념적 논란들을 넘지 못하고 2017년 9월 15일 자진 [[사퇴]]하였다. 장관후보자로 지명된지 22일 만이다. 박성진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청문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서 이념과 신앙 검증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음에도 전문성 부족을 명분으로 부적격 채택을 한 국회의 결정을 납득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제가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한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여 자신 사퇴를 결정하였습니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