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성수(정치인)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두 선거 모두 [[새누리당]] [[박인숙(1948)|박인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대 총선 같은 경우, 출구조사에선 앞섰지만 개표 도중,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후보의 표 분산 영향으로 최종적으로 낙선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구청장]]인 [[자유한국당]] [[박춘희]] 후보를 누르고 민주당계 정당 후보로서는 20년 만에 송파구청장으로 당선되었다. 민선 7기 [[서울특별시]] 지자체 구청장 중 공약이행 평가가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을 정도로 공약이행률이 높은 편이고 구청장으로서의 평가는 좋은 편.[[https://www.asiae.co.kr/article/2020052807411196995|관련기사]] 실제로 박성수가 구청장이 된 이후 송파구청에 민원이 들어오면 빠른 속도로 처리되고 있다고 한다. 가락1동에 [[헬리오시티]]가 새로 재건축되었을 때도 바로 옆에 민원창구로 쓰일 가락1동 청사를 세워주기도 했다. [[종부세]] 문제로 [[더불어민주당]]에 호의적이지 않은 지역구 분위기를 감안하면 꽤 의미있는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현재, [[국민의힘]])이 가져갔다.] 이렇게 지역 평판은 괜찮으나,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지선보다 불과 석 달 앞서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 결과, [[국민의힘]]이 16.6% 차이로 송파구에서 압승했기 때문. 다만, 4년 전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조은희]]가 다른 지역 보수정당 구청장 후보들은 다 낙선하는 마당에 혼자 서초구청장 자리를 수성했던 전례[* 이 당시 [[2018 남북정상회담|더불어민주당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보수정당이 거의 악의 축 비슷하게 찍혔던]] 시절이었음을 생각해 보자.][* 다만 서초구청장 선거에서 조은희가 이긴 것은 [[이정근(정치인)|상대 후보]]의 역량이 함량 미달인 점도 있었다.]가 있기 때문에 소속 정당 보단 인물 경쟁력으로 승부를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로 인물 경쟁력에서 밀리는 사람도 아니다. 헬리오시티 주민들의 신뢰가 높기 때문. 그러나 이는 헬리오시티가 속한 가락1동의 개표결과, 불과 30%를 살짝 넘기는 수준의 득표에 그치며 무색해지고 말았다.] 그래서인지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군말 없이 박 구청장에게 단수공천을 주었고, 당 내 잡음도 없었다. 하지만 이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서강석]] 후보에게 16.5%의 격차로 낙선하여 재선에 실패하였다.[* 그래도 [[강남3구]]에 속한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41%를 득표하면서 선전했다. [[정순균|똑같은 현역 구청장]]이었지만 강남구의 득표율은 30%에도 미치지 못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송파구 갑]]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해당 지역구의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김웅(1970 정치인)|김웅]] 의원의 지역구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 참고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현역 의원이었던 [[박인숙(1948)|박인숙]]과 리턴매치에서 불과 3% 이내의 접전을 벌였다. (출구조사에서는 0.7% 이기는 걸로 나왔다.)][*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구청장이 2년 뒤 총선에서 금배지를 다는 [[새옹지마]]격 사례가 여럿 있었다. [[노현송]], [[김희철(정치인)|김희철]], [[권명호]], [[김종훈(1964)|김종훈]], [[박성민(1959)|박성민]], [[이노근]], [[이장우(정치인)|이장우]] 등. ~~어째 [[울산]]의 사례가 많은 듯 하지만 넘어가자~~] 본인이 [[송파구 병]]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https://twitter.com/sspark2012/status/1656152964673970176|#]][* 송파구 전체가 이미 보수화 될대로 보수화된 터라 본래 기반인 갑구는 출마해도 당선 가능성이 과거보다도 훨씬 더 낮은 상황이다. 그래서 그나마 민주당이 득표율이 좀 더 나오는 송파구 병에 출마하려는 듯하다. 그리고 현직 민주당 의원인 남인순 의원에 대한 지역민심이 좋지 않은 탓에 출마한다면 남인순 대신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박성수 본인 입장에서도 원 기반인 갑구보다는 이쪽으로 나오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유리한 선택이다. 다만, 2022년 지선 이후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지지율이 많이 떨어져 송파구의 보수세가 이전보다 옅어진 상황이라 당 요청 시 송파구 갑이나 을 지역구로 차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실 일단은 송파구청장을 했기 때문에 송파구 갑/을/병 중 어느 지역구로 출마해도 이상할 것도 없고, 명분도 충분한 편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