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선영(1970) (문단 편집) == 활동 내역 ==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가슴 달린 남자]]>(영화, [[1993년]])와 <[[임꺽정(드라마)|임꺽정]]>([[1996년]]), <내사랑 못난이>([[2006년]]), <[[한성별곡]]>([[2007년]])이 있다. 데뷔 초부터 중성적인 이미지로 유명했는데,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김희애]]가 연기한 후남이를 좋아하는 동성애적인 캐릭터[* 정작 연기를 한 박선영은 작품이 한참 진행된 후에야 레즈비언 적인 캐릭터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초반엔 그냥 걸걸한 여자 캐릭터인 줄 알았다고.]를 연기했다. 이후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는 아예 숏컷을 하고 당시에는 파격적인 [[남장여자]] 역할을 맡아 성차별에 맞서는 당당한 커리어우먼 역할을 연기하여 좋은 평을 받았다.[* 이 때 여성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을 앞두고 [[생리대|여성 위생용품]]을 모두 내다 버렸다"는 쇼킹한 발언을 했다.] 영화 이후 인기도 급상승하여, 당대 스타로써 찍을 수 있는 CF는 모두 찍었다고. 잘생긴 뚜렷한 이목구비와 그동안 연기한 역할들의 중성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여자팬과 남자팬의 비율이 9:1일 정도로 여성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한다. 2002년 드라마 '위기의 남자' 이후로 긴 공백을 가지다가, 2006년 컴백 당시 인터뷰에서 긴 공백을 가졌던 이유를 밝혔다. 2002년 당시 소속사와 불화로 계약 문제가 얽혀 본의 아니게 강제로 활동을 쉬게 되었는데 '이 참에 그냥 쭉 쉬어보자'며 휴식을 취했었다고 하며, 다만 본인의 특기를 살려 케이블 채널의 골프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공백을 메우고 있었다고 한다. 2015년부터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복귀해 고정 출연했다. 40금/49금 발언을 많이 하는 등 '박장군'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다.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했다. 2021년 SBS 여자 미니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 출연하면서,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로 구성된 팀 'FC 불나방'의 주장을 맡았다. 5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축구 실력으로 '골때녀 절대자'로 불리며 독보적인 활약을 선보였고,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동덕여대 체육학과를 농구 특기생으로 입학했을정도로 구기종목에 특화된 인물이다.] 결국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쇼·스포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