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서준 (문단 편집) == 생애 ==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닌 [[야구선수]]였다고 한다. 하지만 체격이 더 좋은 동생 또한 야구선수를 꿈꿨기에 동생이 더 운동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아버지의 반대로 자신의 꿈을 접었다. 타의에 의해 꿈이 좌절된 이후 무기력한 학창시절을 보냈으나, 우연히 참가한 [[코스프레]] 퍼포먼스 무대에 이후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박서준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진학했다가 연기를 하고 싶은데 잘 풀리지 않고 사람들에 둘러싸여있다 보니 딜레마에 빠져 생각도 정리할 겸 "군대부터 해결해둬야겠다"는 생각에 2008년 군 입대를 했다가 경비교도대에 배치되어 [[청주교도소]]에서 현역 군 복무를 마쳤다. 2011년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딛었으며,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 2]]》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와 《[[마녀의 연애]]》에서 주연을 꿰차며 연기활동을 이어나갔다. > Q. 원래 꿈이 연기자였나. > >A. 중학교 3학년 때 축제 무대에 섰다가 진로가 바뀌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한 채 [[퍼포먼스]]를 하는 자리였는데, 수백 명의 관객이 바라보는 가운데 조명을 받으며 무대에 올라가 굉장한 희열을 느꼈다. 그 순간의 강렬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더라. 그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다. 군 전역 후 키이스트(현재 기준 전 소속사)와 계약하여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캐스팅된 후 의상 착용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이 무산 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어 배우를 포기하려고도 하였으나 잘 이겨 냈다고 한다. 특히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기 위하여 복싱, 검도, 합기도, 승마까지 차례로 배워 나갔다고 한다. >연기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저 자신을 믿는 거예요. 역할을 접할 때는 제 느낌을 믿어요. 연기에 정답은 없거든요. 온전한 제 생각을 담아 제 연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려면 설령 누가 ‘네가 한 게 아냐’라고 해도, 그에 조목조목 ‘왜 맞는지’ 설명해줄 수 있을 정도로 평소 연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해야 하죠. 그 과정 자체가 연기인 것 같아요. 데뷔 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고민하는 과정의 소중함을 깨달았죠. 생각이 참 복잡하죠? 제가 좀 그래요(웃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