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상후 (문단 편집) ==== 교묘한 [[종북]] ==== 2023년 7월 27일 북한이 자신들의 침공으로 발발한 6.25전쟁 승리라고 정신승리하며 기념하는 전승절 열병식 행사에 러시아의 [[쇼이구]]가 참석하자 박상후는 자신의 유튜브 타임라인에 "이는 한국이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면서 충분히 예상가능했던 결과다. 포탄을 우회 지원하는 한국이 앞으로 러시아에 북한과 밀착하지 말라고 외교적 설득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러시아의 친북행위의 원인이 대한민국이라며 적반하장식으로 책임을 돌렸다. 하지만 러시아는 지난 15년 이전부터 철저히 북한을 지원해왔다. 북한의 미사일 기술 지원부터 [[천안함 폭침]] 부정, 각종 대북제재 반대를 통하여 반서구, 반미연대를 구축해왔다. 이런 연장선상에서 쇼이구가 북한에 방문한 것을 박상후는 마치 최근 1년간 우리의 행보때문에 러시아가 친북정책을 택한것 이라며, 모든 책임은 대한민국에 있다고 거짓 선전을 내보냈다. 그리고 이러한 논리는 북핵의 책임이 주한미군 주둔이니 당장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를 해야한다는 종북의 주장과 동일한 논리이다. 9월 13일 북러정상회담 보도에선, "러시아와 북한의 정상회담은 무기를 거래하고 말고 하는 수준이 아니고 핵심에 벗어난 지적이다. 북러관계의 획기적인 격상입니다. 보스토치니 코스모드롬 ~~자막에선 러시아어로 써놨다~~에서 만났다는 사실 자체가 파격적입니다. 러시아가 대북제재에 동참하지 않는 방법으로 북한과의 앙금(?)을 없애는 화해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라며 러시아와 북한을 동시에 편들었다. 심지어 커뮤니티에는 "푸틴과 김정은의 회담에서 양국간 무기거래 가능성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러시아의 중국 아시아 연구소의 한국학자 콘스탄친 아스몰로프는 러북간 화해가 핵심이라고 밝히고 있다. 러시아는 그동안 UN의 대북제재에 동참하면서 한국의 의견을 참고(?)해왔는데, 그런 제재 체제가 확 바뀔 가능성에 주목했다.~~자신의 주장을 제3자가 쓰는 것처럼 서술했다.~~ (중략) 미국을 포함한 집단서방이 북한의 대러 무기제공설을 기정사실로 몰아가면서 키예프에 대한 무기지원을 동맹국들에게 채근하려는 구실로 이용하려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미디어는 집단 서방의 보도를 그대로 카피하면서 무슨 분석이 나오고 있다느니 하는 해괴한 뉴스 내러티브를 반복하고 있다. 한국은 외국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분석하는 능력이 거의 없는 나라다."[*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한국 주요 언론들은 영국의 BBC나 미국의 NYT, CNN, MSNBC 등등 내로라하는 국제언론에 비해 해외 지부도 적은데다가 우크라이나 전쟁 초반에는 직접 파견되어 취재했지만 체류비와 안전문제로 당연히 철수한 상황이기에 정보 취득할 루트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서방측 언론의 기사와 영상을 참고해 현황이 이렇다고 기사를 내는 수단 밖에 없다. 그래서 23년 1월에 러시아에게 함락된 바흐무트 전투의 전황과 언론들의 괴리가 손 꼽히는 이유다. 그러나 박상후의 주장의 반은 틀린게 기자들도 우크라이나 전황에 관해 미군 장성출신 장교들이나 경제학자들과도 접촉해 전쟁의 양상에 대해 꾸준히 분석하거나 올리고 있다.] 게다가 이렇게 폄하한 이유는 한국 언론을 깎아내리면서 자기는 국제정세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줄 아는 유일한 기자라며 자신의 구독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함도 있다.[* 정작 조금만 찾아보면 박상후가 주장하는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침공설, 폴란드의 개입설 등등 본인의 음모론이 절대로 이뤄지지 않을만한 허점투성이 논리라는 것을 알수있다.] 일단 대한민국 국익과 안보에 있어서 북러간의 무기거래와 군사기술이전 가능성은 매우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 북러 무기거래와 군사기술이전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은 [[종북]]적이고 매번 국익을 위해 [[친미]]적 사대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으면서 정작 매번 본인은 [[친러]]적 [[사대주의]]를 주장하는 이중적인 행태이다. 글의 말미엔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폄하하고 [[혐한]] 글을 서술 하였다. 박상후는 한국 언론들이 친러 내러티브 보도를 하지 않는다고 한국을 외국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분석하는 능력이 거의 없는 나라라고 자국을 깎아 내렸다. 윤석열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에 투자를 하겠다며 지원 규모를 밝히자 비판 워딩은 없이 그냥 우크라이나의 지원 내용만 적혀있는데 당연히 자신의 구독자들은 '서방도 버리기 시작하는데 투자하는 윤석열 수준'하며 혐한 및 윤석열 비하만 유도하면서 사실상 이 구독자 층들은 극우이지만 반윤석열 성향으로 만들어버린 것을 인증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댓글은 북한과 러시아는 미국 [[딥스테이트]]에 저항하는 선의 세력 미국은 악의세력이라는 반미 댓글들이 대거 올라오기 시작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