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상후 (문단 편집) ==== 반서방으로의 전향 및 친중행보 지지 ==== 러시아에 대해서 광신도에 가깝도록 선전/선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력을 악의 세력으로 그리고 있다. 또한 서방 세력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일본에게는 [[명예 백인]]으로 비난하는 등 갑자기 [[반일]]적인 모습까지 보이며 인지부조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엔 러시아에 대한 지지를 보이는 중국을 옹호하려 대만을 방문하는 영국, 독일 의원단을 맹비난 하고 있다. 심지어 그는 중국의 일방적 하나의 중국의 주장을 정당화 해주기까지 했다. 10월 7일 영상을 올리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주도의 GPS의 아성을 깨부순다며 주장하면서 러시아의 우방국 중국도 찬양하는 영상을 올렸고 일론 머스크의 "타이완은 중국의 특별 행정 구역으로 남아야 한다."라는 발언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타이완은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 구역으로 남아야 한다는 갑자기 [[하나의 중국|하나의 중국]]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11월 17일 G20회의 이후 '''G20의 최대 승자는 중공''' 이라는 제목과 함께 중국을 계속해서 치켜세워 주고 있다. 현 반중노선을 걷고 홍콩 사태로 독립 노선 제스쳐를 취하던 대만의 총통 차이잉원이 소속된 민진당이 [[2022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에서 참패를 당하였는데 반중을 외치며 안보 강화를 나서면서도 정작 중국 미사일이 대만 영공을 지나가거나 중국의 드론이 군부대를 촬영함에도 대만군은 돌만 던지는 등의 추태와 2022년 오미크론 대유행에 대한 미숙한 대응 더욱이 대만인을 해외 취업으로 꼬드겨 장기매매를 한 일당들에 대한 미숙한 대처 때문에 젊은 층들이 전부 등을 돌려서 정권심판론을 내린 것이다. 그런데 정작 박상후는 이것보다는 '''현 차이잉원 정권은 부패한 정권''', '''잘못된 부실 외교의 참사'''라며 까 내리고 있다. 특히 반서방으로 전향한 박상후의 부실 외교란 서방과 밀착하고 중국과 대립하는 이유 하나로 보인다.[* 차이잉원이 비록 대만-중국간의 전쟁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는 비판은 있을지언정 그만큼 대만을 지키려 하고 지지하는 국가를 다수 늘려 놨다. 아예 미국은 대만을 무슨 수단을 동원 해서도 지키겠다고 공언했고 리투아니아는 아예 타이완을 대사로 격상 시켰다. 차이나 머니로 인해 그나마 수교중인 국가가 단교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음에도 우월한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서방 측에 몸값을 높여둔 덕분에 중국의 무력 통일을 저지하는 외교적 성과도 있다.] 11월 30일 신장 우루무치 지구 아파트 화재로부터 시작된 [[2022년 중국 시위]]에 관해서도 "서방에서 텔레그램 등 가짜 정보만 물고 시위가 마치 중국 정부를 흔들 정도다 라고 주장하는데 이미 시위는 '''3일 천하로 끝났다.''' 이를 방증 하듯 29일 아무런 시위가 없었고 오히려 중국 증시는 올랐다."라고 주장하면서 중국 시위의 위세가 가짜 뉴스이듯 우크라이나 승전 소식도 가짜라며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중국이 일부 완화하면서 경찰력을 대거 동원해서 진압해서 사라진 것인데 이에 관해서는 침묵했다. 12월 말에는 또 한번 '중공의 붕괴 희망과 현실'이라는 제목을 달고 영상을 올렸는데 여기에도 시진핑의 영구 집권에 관해서도 "원래 중국은 과거부터 왕조 시대였고 왕조에 따라 흥망성쇠가 갈렸던 나라"라며 시진핑의 영구 집권은 원래 중국이 다시 왕조 시대로 회귀하는 거니 이상하지 않다 라는 식으로 어이 옹호하면서 문재인 정부 방중을 비판까지 하였다. 화룡점정으로 지금의 러시아야말로 1980년대의 미국 수준인 반면 현 미국은 공산주의나 다름없는 전체주의 정치라며 비판하면서 '''"지금이라도 친미 노선을 버리고 러시아편에 서야 한다"'''는 망언까지 하였다. 2023년 3월 4일에는 중공이 미국의 반도체기술과 우주 기술을 앞질러서 미국을 압도할 정도라며 중국을 칭찬하고 치켜세워주고 있다. 3월~4월까지 중국이 이란-사우디 화해를 주도한 것을 중국이 앞으로 세계패권을 쟁취할 것이라고 칭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중국 보호 블럭에 사우디가 들어갔다며 중국을 계속해서 칭찬해 나가고 있다. 2023년 5월 18일에 본인 유튜브 커뮤니티에 또 중국이 가장 안정적이고 강력했던 시기가 북방이 안전했을때라고 언급하며 최근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크 항 사용권을 따낸 중국과 연관지으며 또 중국을 찬양하기 시작했다. 박상후의 논리는 "서방에서 러시아가 중국 속국화되어서 항구를 넘겨줬다 하는데 상호협력이고 중국이 이번 일로 러시아라는 북방을 안정시켰고 블라디보스크에 물류 유통이 쉬워지고 강력한 중국 해군이 주둔하면 일본은 물론 미국까지 동시에 압박할 수 있는 신의 한수임"이라는 식으로 마치 중국이 세계패권을 곧 쥘 국가라며 중국에 줄서야 한다는 뉘앙스로 올렸다. 2023년 5월 29일 28일 결선투표를 통해 에르도안의 3선 승리로 끝났고 서방에서는 에르도안의 종신집권 길이 열렸다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박상후는 "이슬람 보수주의가 승리한 것이고 서방측에서 러시아-서방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해서 박쥐라 부르고 장기집권이니 뭐니 해서 독재라고 하지만 주권외교의 승리"라며 에르도안을 치켜세워주며 간접적으로 종미에 가까운 일본과 한국을 저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마디로 실리적 외교를 통해 얻어먹으니까 에르도안이 재선한거라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에서 에르도안만이 피해를 입은 자들에게 자기가 재선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집을 재건축해주겠다고 포퓰리즘을 내세웠고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쿠르드족 테러에 대해서 쿠르드족에 대한 강경진압 및 탄압을 공약으로 내세운 덕에 킹메이커로 떠오른 3위 후보의 지지를 받은 것이 컸다. 그렇게 겨우겨우 52% 과반을 확보해 승리 할 수 있었다.] 7월 11일 튀르키예 지도자 에르도안이 중재국으로써 맡고 있던 마리우폴 전투 당시 우크라이나 포로들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인도하고 스웨덴의 NATO가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급선회한 행보[* 게다가 미국 의회도 스웨덴의 NATO 가입을 조건을 받아들여줬으니 F-16 튀르키예 수출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를 보이며 러시아 정부가 불쾌한 심정을 드러낸다. 당연히 강경 친러성향 박상후는 이전 박상후 자신이 국익을 위해 친러행보 및 반서방 행보의 에르도안이 실리주의적 외교라고 극찬하며 친러외교를 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쳤는데 정작 통수를 맞은 격이다. 이에 바로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여주며 '''에르도안은 원래부터 믿을수 없는 자'''라고 신랄한 비난을 하며 까내리기 시작했다. 10월 7일에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미 패권 몰락의 신호'''라며 호들갑 떨며 이스라엘을 폄하 및 반유대주의를 보이면서 비난하였다. 이례적으로 매번 칭찬하던 트럼프가 '동결자금을 풀어줘서 벌어진 것'이라며 바이든을 맹비난 한 것에 대해 하마스의 전략을 추켜세우기 위해 "최소 6개월동안 철저하게 준비해온 하마스이고 동결자금이 풀린 것도 최근인데 은근 트럼프도 아무말을 던지는거 같다"며 트럼프를 까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마스의 천인공노할 행위에 대해서도 '이스라엘의 뉴스(i24NEWS)만 일방적으로 받아들인 서방'이라며 까내리면서 하마스가 갓난아기를 죽였다는 것은 가짜뉴스라며 주장, 친 하마스/친 팔레스타인 입장을 내세우며 반미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그야말로 박상후는 친러를 위해서 친일&반중 발언을 해왔던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이제는 반일&친중 발언을 하며 완전히 반서방으로 전향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