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사방 (문단 편집) === 정보 === 박사는 성착취 영상을 유포하는 비밀방을 3개 만들었다. 생성과 폐쇄를 거듭하면서 최소 수백 명에서 최대 1만 명의 유료 회원들이 입장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일각에서는 사건이 공론화된다면 박사방 포함 모든 방에 입장한 유료회원이 3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도 왔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79427|#]]] 입장료 60만 원짜리 '고액후원자방'은 '양질의 자료를 주기적으로 관리해 수질이 유지되는 방'[* 자료뿐만 아니라 채팅에 참여하지 않고 눈팅만 하는 회원들도 강퇴시켰다.]으로, 입장료 25만 원짜리 '하드방'은 '한국형 스너프 제작 및 공유방'으로, 마지막으로 입장료가 100만원에서 150만 원으로 오른 '최상위 등급방'에는 '실시간 노예방으로 이루어진 최강의 방'이라고 소개되었으며 텔레그램보다 보안이 철저한 [[위커]]에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었다. 이외에도 '맛보기방', '게시판' 등이 있었다. 박사는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경험치 포인트(XP) 제도와 등급제'''[* 포인트는 채팅에 활발히 참여하거나, 박사 등 관리자에게 돈을 주거나, 홍보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를 만들었는데 그 중 높은 등급에 충족하는 회원은 소규모 방에 따로 입장시켰다. 결국 법원에서 이러한 점이 인정되어 범죄단체조직죄가 적용되었다. 비밀방에는 관리자인 '찐', '느므', '김승민', '사마귀', '이기야'([[이원호(범죄자)|이원호]]), '부따'([[강훈(범죄자)|강훈]]), 피해자들 및 다른 텔레그램 비밀방을 협박하는 직원 '구마적', '용기', '지킬박사 원경학' 등이 있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918498.html|#]] 박사는 이들에게 '''피해자 성폭행 지시, 성착취물 유포, 대화방 운영, [[자금세탁]]''' 등을 맡겼으며 신변 노출을 막기 위해 직원들과 텔레그램으로만 대화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3551.html|#]] 공범 중 [[사회복무요원]]들은 구청 등에서 박사가 받아낸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피해자들과 유료 회원들의 신상을 캐내 협박 수단으로 사용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301746|#]][[http://naver.me/xrxDgRWT|#]][* 사실 그동안 [[심부름센터]]에서 주민센터 사회복무요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사회복무요원이 흥신소 업자와 결탁하여 정보를 빼내다가 적발된 적도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174045_31361.html|#]] 공무원들이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열람하는 사례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 왔으며 좀처럼 개선되지 않던 [[적폐]]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048242|#]], [[http://m.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2619|#]] 작성자가 이 사건 관련인인지는 알 수 없으나 2019년 7월부터 11월까지 [[공익갤]]에 종종 신상조회 목적으로 관공서 공익을 찾는다며 텔레그램 계정을 써 놓은 글이 올라왔다. [[http://m.dcinside.com/board/gongik_new/1317602|#]]] 고액방들은 황당하게도 유료결제한 가해자들에게 피해자들처럼 민증사진을 요구하고 전송하면 이를 빌미로 협박하는 [[낚시(인터넷 용어)|낚시]]성 방이다. 갓갓과 다르게 박사는 성도착증보단 애초부터 금전을 목적으로 계획한 인간이었기 때문에 연예인도 포함되어 있다는 자극적인 문구로 결제를 요구하고 이후 민증사진을 인증하지 않으면 초대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사기 행위를 벌이기도 했다. 한마디로 [[사기꾼]]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사방의 회원 수는 유료, 무료 포함해 1만 5000명이라고 한다.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330/100410986/1|#]] 피해 여성들은 대부분 SNS에서 조건 만남이나 스폰 알바를 구하던 여성들이었다.[* 즉, 애초에 속았을 때의 상황이 성매매 알선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이라 신고하기가 껄끄러운 점을 악용한 것.][* 게다가 이 여성들은 음란 영상 및 자신들이 입은 스타킹 및 속옷 판매 게시물을 올렸다.] 박사는 트위터 등에 고액 알바 모집 글을 올려 신상 정보를 먼저 수집한 뒤 본 알바가 조건만남임을 가장하고 이들에게 [[주민등록증]] 사진, 계좌번호, 연락처를 요구했다. 이렇게 얻은 개인정보는 성착취물을 유포할 때 피해 여성들의 신상을 함께 공개하는 데 사용되었다. 피해 여성은 총 '''74명'''이고 그중에 '''16명의 [[미성년자]]'''들이 포함되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3440.html|#]] 박사는 '하루에 2명씩 노예를 생산하고 있다"고 과시하였으며 입장료가 100만 원이던 박사의 고액방은 2019년 11월경 짧은 사이에 150만 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피해자 가운데 수사기관에 신고한 이는 6명 정도로 추정되었다. 서울, 일산, 인천, 강원 등 박사의 범행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이루어졌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918318.html|#]] 피해자 중 1명은 범행 가담을 강요받기도 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3440.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