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사(명일방주) (문단 편집) ==== [[명일방주 [여명의 전주곡]#|1기]](0~3장) ==== "닥터"를 부르는 [[아미야]]의 목소리를 들으며 깨어나자 '''"너는 꽤나 사경을 헤맨 것 같구나. 자. 이곳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돼. 그녀에게는 네가 필요해."'''란 목소리[* 성우는 [[아사카와 유우]]. 스탭롤에는 ???로 표기됐으며 국내 방영분에서는 기재되지 않았다. 3화에서 나온 PRTS(일본어 음성)와 동일 성우.]를 듣고 난 뒤 의식을 완전히 회복한다. 하지만 아무런 기억도 머릿속에 없기에 제대로 말도 뱉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처음으로 겨우 뱉어낸 말조차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나에 대해서도, 너(아미야)가 누구인지도."였다. 다만 몸의 기억인지 아니면 본능적인 건지 몰라도 아미야에 대해서 신경 쓰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아미야가 리유니온에게 습격받은 모녀를 구하고 싶다면서 나가려고 했지만, 제대로 된 지휘관도 없는 상태 및 곧 재앙이 닥칠 상황에서 로도스 병력의 손실은 피해야 했고 그렇기에 아미야가 뜻을 굽히며 약한 모습을 보이자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을 각성. 훌륭하게 아무런 피해도 없이 승리로 이끌어서 모녀를 구출한다. 이때 기껏 구해냈음에도 불구하고 혐오하며 거리감을 보이는 어머니를 당황하며 바라보다가 그런 일을 당했음에도 "닥터 덕분에 아무도 죽지 않고 끝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아미야의 모습에 눈썹을 찌푸리는 모습을 보인다. 2화는 크라운슬레이어에게 습격도 받고 메피스토&파우스트에 의해 궁지에 몰리지만 [[니어(명일방주)|니어]]와 니어 소대의 지원으로 무사히 탈출하고, 이자젤 진료소로 대피해서 감염자들이 어떻게 살아가며 얼마나 잔혹한 세상에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지 설명을 듣게 듣는다. 스카우트 부대와 합류 포인트로 향하다가 '''리유니온의 폭군 탈룰라'''의 습격을 받게 된다. 3화에서는 "닥터, 너와 아미야는 언젠가 이 잔혹한 세상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겠지. 그녀에 대해서는 맡긴다."란 메시지를 받게 된다. 결국 에이스의 희생으로 탈출할 수 있게 된다. 정신을 되찾고 나서부터 제대로 휴식도 취하지 못하며 전투에 휘말린 탓에 지칠 대로 지친 닥터는 로도스에 도착하자마자 의식을 잃게 된다. 정신을 되찾고 PRTS의 안내를 받으며 아미야가 있는 간판으로 향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아미야가 짊어지고 있는 게 얼마나 무거운지 이해하게 된다. 에이스의 죽음으로 낙담한 아미야에게 그가 전한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며 자신 또한 그녀를 돕겠다고 말하며 그녀를 격려한다. 원작에서 박사의 심리 묘사가 나오고 부터는 대체로 느긋하거나 유머러스한 선택지가 많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대부분의 대사가 여유가 없거나 신경질적인듯 날이 선 어조로 연출되었다. 이는 0, 1지역에 해당하는 1~3화 뿐 아니라 2,3지역에 해당하는 4화 이후도 마찬가지로, 체르노보그 사태 이후 일주일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아서인지 인간성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7화, 로도스와 용문근위국 VS 리유니온의 전면전에서 지휘를 담당했다. 명지휘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잘 끝내나 싶었지만 스컬슈레더의 강습에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 애니메이션이다보니 시각적인 묘사 덕에 원작보다 박사의 빈약한 피지컬이 더 부각되었는데 호시구마가 유탄을 직격으로 받아내서 박사는 거의 피해를 안입었는데도 쓰러져서 골골댔다. ] 호시구마를 따돌리고 박사와 자폭하려던 스컬슈레더를 아미야가 사살함으로써 죽을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