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병은 (문단 편집) === 2017년 === [[파일:oneline77.jpg]] > "돈은 어차피 다 더러운 거야, 그 더러운 걸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고." - [[원라인]] 中 강지원 '''이번엔 또 다른 악역, 원라인''' 2016년 대형 소속사인 [[씨제스 스튜디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고, 2017년 영화 [[원라인]]에서 주연배우 행동파 박실장 강지원 역을 맡으며 돈과 명예욕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박실장 '강지원'은 병은의 전체 필모그래피 캐릭터 중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가장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원라인에서 박병은은 신종 범죄 사기단 멤버 중에서도 성공에 대한 욕심이 가장 강한 박실장 역을 맡았다. 거리낌 없이 부와 명예가 좋다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과격함까지 보이는 인물이다. 앞서 영화 [[암살(영화)|암살]]에서 배역을 맡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한 것과 같이 원라인에서의 지원 역을 위해서도 수천 번 수만 번 몸에 익히는 작업을 했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내가 잘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수년 전 그의 연기노트에 새긴 암살에서 선보인 핸드크림처럼 원라인에서도 그의 필살기가 담겨 있다. 그 필살기는 바로 외적인 모습이었다. 박병은이 연기한 강지원은 반 뿔테 안경을 썼는데, 그런 안경이 어찌 보면 국회의원이나 대기업 회장이 쓰는 디자인 아닌가. 권력의 상징이라고 생각했고, 박실장은 그런 권력을 쥐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안경을 쓰게 됐다. 눈도 엄청 좋을 것 같은데 억지로 쓴다는 설정이었다. 라고 밝혔다 박병은은 "지문을 보고 살릴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디테일을 만들겠지만, 작은 디테일 때문에 큰 것을 놓치긴 싫었다. 박 실장이라는 캐릭터는 '왜 끝까지 앞으로 가느냐'가 중요했다. 이 캐릭터를 준비할 때는 수백 가지의 이유들을 만들었었다. 하지만 촬영가기 전 다 지워버리고 굵직한 선만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 라며 영화의 디테일을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악역을 꽤 많이 맡았지만 2017년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마상구 역으로 출연해 연기 변신을 보여주어 악역이 아닌 '''로코물'''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