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병은 (문단 편집) == 취미 == [[파일:도시어부박병은.gif]] 박병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낚시'''다. 그가 SNS에 올린 사진만 봐도 본인의 사진보다 물고기와 물가 사진이 한눈에 봐도 더 많다.[* 최근엔 그래도 8~9년 전 게시물에 비해서는 잘 올리진 않고 드라마 홍보, 화보 등 본인의 사진을 주로 올린다. 즉, 무명이였을 시절에 비해 배우로서 크게 성장했다는 뜻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짐을 챙겨 국내 이곳저곳에 텐트를 쳐 머무르고 하루종일 낚시만 한 날들도 수두룩하다. 그만큼 그에게 낚시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늘 함께하는 존재다. 또 그는 일화로는 SNS에 식당이나 우연히 마주친 분들이 "요즘 무슨 작품 하세요?"라고 물으셨는데 이제는 "요즘 어디가 고기 잘 나와요?"라고 물으신다고 "저 낚시꾼 아니에효 배우에효ㅋ"라고 게시물을 작성하며 귀여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했다고 하며[*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낚시를 가르쳐 주는 쪽은 오히려 병은이였다.], 현재도 혼자 이곳저곳 낚시를 하러 갈 정도로 낚시를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본인도 자신이 연예계에서는 제일가는 낚시 원탑이라고 밝혀 그만큼 낚시에 자신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 낚시를 하게된 계기는 어렸을 때 동네에 웅덩이 같은 연못에서 낚시하고 가신 어른들이 버린 바늘, 떡밥 같은 걸 주워서 친구들하고 낚시를 하다가 물고기를 잡게 되었는데 그게 너무 재밌어서 그 후로 낚시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박병은에게 낚시는 정말 오래된, 평생 안 싸우는 친구로 자리 잡게 되었다.[[https://youtu.be/JybkXjYTSPc|노블레스 티비 인터뷰에서 언급]] 한 인터뷰에서 '''"낚시는 연기와 비슷하다. 어떤 물고기가 잡힐지 알 수 없듯 앞으로 만나게 될 캐릭터도 예상할 수 없다.", "그럴 때 억지로 뭐라도 낚으려 하면 피곤해지기만 한다. 안 잡히는 날엔 일찌감치 들어가 소주 한 잔 하고 자면된다. 낚시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떠나고, 자리잡고, 기다리는 그 모든 과정이 좋다."''' 라며 낚시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방송에서도 본인의 낚시 사랑을 아낌없이 어필했는데 채널 A의 [[도시어부]]에 출연해 이경규와 이덕화 못지 않은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tvN [[어쩌다 사장]]에 출연했을 때 그 낚시 사랑의 편린이 제대로 드러났는데 시즌 1에서는 직접 낚시를 나가 가자미를 잡아와 그날 매점의 신메뉴를 장식했고, 시즌 2에 재출연했을 때는 식당에 밥 먹으러 온 공산면 낚시 신동[* 박병은 본인처럼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낚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정감이 갔을듯.]을 보곤 낚시로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추후 낚시 동행을 약속하며 번호까지 교환했다. 낚시 외에도 봄에는 나물, 가을엔 버섯을 캐러 다니며 그렇게 모은 작물로 직접 술을 담가 술창고에 보관하는 수렵생활인이기도 하다.[* ~~나도 병은이가 담근 술 받고 싶다...~~] [[파일:야구병은.jpg]] 낚시말고 또 다른 박병은의 취미는 바로 '''야구'''다. 박병은은 다시 태어난다면 야구선수, 그 중에서도 메이저리거가 되고 싶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 야구선수를 했으며, 성인이 되고나서는 취미로 사회인 야구를 즐기고 있는 듯하다. 유니폼의 백넘버는 61번, 포지션은 투수(좌완)이다. 좋아하는 팀은 LG트윈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