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병은 (문단 편집) === 2022년 === [[파일:윤겸포스터메이킹.jpg]] >"끝까지 사랑할 겁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 [[이브(드라마)|이브]] [[이브(드라마)/등장인물#강윤겸|강윤겸]] 메인 포스터 中 >강윤겸: "당신 소망이 있어? 말해봐. 당신 소망은 뭐야?" >이라엘: "마음에 분노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평화롭게 살고 싶어요. 회장님은요?" >---- >강윤겸: '''"사랑하는 사람을 원 없이 사랑하고 싶어."''' 2022년 3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했고, 박병은은 오로지 학생의 점수만 신경 쓰는 성적 지상 주의인 담임 김근호 역을 맡았다. "사람들이 보통 수학을 안 좋아하지 않나. 그래서 수학을 소재로 한 영화가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다. 수학이 어렵고 딱딱하다고 생각하는데, 영화에서 수학은 매개체다. 주인공들의 우정, 사랑으로 풀어가게 되는 과정이 좋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맡은 배역이 담임이자 수학 교수인데 제 수학 실력은 '0'이다. 스승과 제자보다는 파트너십으로 가는 집단이라고 생각했다. 우선 유튜브에 있는 수학 선생님들 강의를 찾아봤다. 전혀 이해하지 못했지만 선생님들 모습이나 말투 같은 걸 봤다. 친구처럼 하더라. 선생님 그림자도 밟지 않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파트너십이 있더라. 그렇게 다가가서 캐릭터를 잘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어서 6월, tvN 드라마 [[이브(드라마)|이브]]에서 목숨까지 바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헌신한[* 강윤겸의 메인 포스터 카피: "끝까지 사랑할 겁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결국 진짜 목숨까지 내던지면서 사랑을 지켜냄... 대체 왜 그랬니 윤겸아--] 재계 1위 LY그룹의 최고 경영자인 회장, [[이브(드라마)/등장인물#강윤겸|강윤겸]]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라엘과 모든 것을 내건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강윤겸은 이라엘이 복수를 위해 자신에게 접근한 것을 알면서도 그녀를 향한 마음을 놓지 못하는 인물로, 이라엘 또한 복수를 위해 강윤겸에게 접근했으나 그의 어린 시절 불우함과 내면의 외로움을 보고 연민의 감정을 느낀다. 두 사람은 회차가 거듭할수록 위험한 사랑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박병은은 '이브'로 처음 주연 타이틀을 달았다. 이번 이브를 통해 16부작 호흡을 이끌어내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박병은은 첫 주연부터 치정에 빠진 남자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렇게 오랫동안 작품 촬영을 한 것도, 감정을 깊게 들어간 것도 처음이었다"라며 이브 강윤겸은 연민이 느껴져 연기하기가 어렵지 않은 인물"이라고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했다. "'이브'라는 작품은 2021년 8월에 대본을 처음 읽었다. 10개월 정도 작품 촬영을 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한 작품을 했던 것은 처음이고, 감정에 깊게 들어간 것도 처음이었다. 촬영할 때 몰입했으면 촬영 끝난 날 시원했는데 이번에는 감정이 남아 있었다. 다른 배우들도 그런 것 같았다. [[유선(배우)|유선]]씨도 오늘 아침에 아직 소라를 못 보낼 것 같다고 했다. 마음이 섭섭하다는 문자를 주고 받았다. 배우 생활을 24~25년 했는데 기억에 남을 작품이었고 1부부터 16부까지 많이 몰입하고 집중했던 작품이었다."라며 배우 생활 중 가장 오래 함께한 작품인 '이브'에 대해 시원섭섭한 종영 소감을 드러냈다. 마지막화인 16화에서 강윤겸은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이라엘에 대한 사랑의 헌신을 드러냈는데 이에 시청자들은 결말에 대해 다소 충격적이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박병은은 "결말을 아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연기할 때 천지 차이다. 결말을 듣고 개인적으로 만족했다. 처연하고 쓸쓸하고 안 돼 보이기도 했다. 짠한 감정도 들었다. 강윤겸이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낸 것 같아 마음에 드는 엔딩이었다."라며 극단적 선택을 한 결말에 대해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파일:데시벨차영한.jpg]] >"범인이 죄다 들여다보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영화 [[데시벨(영화)|데시벨]] 차영한 中 이어서 11월, 넷플릭스 드라마 [[선산(드라마)|선산]] 촬영 소식과 함께 차기작 중 하나였던 영화 [[데시벨(영화)|데시벨]]의 개봉 날짜 확정 소식이 나왔다. 데시벨은 11월 16일 극장에서 대개봉하였고,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액션, 몰입감, 긴장감까지 오직 스크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스케일과 비주얼로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중 박병은은 날카로운 예민한 분석력으로 사건을 쫓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차영한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변신을 드러냈다. "시나리오 상에서 많은 액션과 폭탄 테러가 일어나는데 단순하게 범인을 쫓는 액션이 아니라 그 안에 따뜻한 드라마가 있어서 좋았다. 그게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느껴졌고, 그래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라며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또 극중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으로 폭탄 테러라는 큰 사건을 마주했지만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와 강단을 보여준 인물인 차영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중점을 둔 부분과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에 대해선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다가갔다. 단순한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이 아니라 어떤 조직과 그에 따른 계급이 있지만 진실과 마주했을 때 신념을 가진 인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내었다. 박병은은 대략 4년만의 영화 무대인사를 개봉 전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13일 대구, 15-16일 서울까지의 일정을 현재 모두 끝마친 상태이고, 드라마 선산 촬영에 도입해있다. 이처럼 박병은은 매년 쉬지 않고 꾸준히 여러 영화와 드라마, 광고에 출연하고 있고, 예능에도 틈틈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차기작 또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