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병은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프로필박병은.jpg]] >'''"캐릭터의 디테일을 예리하게 읽는 배우. 이제 '박병은의 킹덤'이 도래했다."''' >---- >'''[[https://theactorispresent.kr/park-byungeun/]]''' >"'''저는 다작을 하는 게 캐릭터들이 저한테 다가온다고 생각을 해요. 제 목소리와 제 감정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좋고요. 그래서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게 얼마나 다행인지 싶었어요.''' 세계 최고의 직업이 바로 배우예요. 저를 좋아해주시는 것도 감사해요. 배우로 할 수 있는 역할과 캐릭터가 많아지는 것도 좋고. 그래서 저는 20대, 30대보다 40대인 지금이 훨씬 더 재밌는 거 같아요. 그리고 조금씩 제 작품을 사랑해주시고 저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부모님이 좋아해주시는 것도 행복해요."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2/2017120200583.html]]''' >"배우라는 게 참 여러 감정이 복합된 직업이고, 또 제가 느끼지 못할 감정을 느끼게 할 때가 있어요. 저는 제 직업 자체를 너무나 좋아해요. '''배우는 다른 힘을 빌리지 않고 오로지 내 몸, 목소리, 생각, 감정을 가지고 표현하는 데, 이게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잖아요. 또 인간의 역사를 함께 했던 게 배우고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직업인 것 같아요.'''" >---- >"인기스타가 되거나 말도 안 되는 돈을 벌고 싶은 욕심 같은 건 없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라는 감사함을 늘 생각하죠.''' >"'''저는 스스로 '배우 박병은'을 믿고 있어요. 자신 있어요. 제 비주얼을 상당히 좋아해요.''' 여러 가지 의상, 소품에 따라 극악무도한 양아치도, 검사도, 건실한 청년도 다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님께 감사해요." >---- >스스로의 외모를 단지 흐뭇하게 평가하기 보단 수많은 배역으로 표출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여기는 것부터 박병은은 천생 배우다. >---- >'''[[https://www.sedaily.com/NewsView/1ODKLI3OY9]]''' [[대한민국]]의 [[배우]]. 안양예고에서 선생님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했고, 평생 연기만 해도 괜찮을 거 같아서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들어갔다. 무명 시절 30군데에 지원을 하면 2곳에서 연락이 왔다. 하지만 배우가 되기를 바라며 긴 무명시절을 견뎌왔다. 오랫동안 출세작을 만나지 못해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생활고에 시달려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는 힘든 무명 시절을 보내 허송세월할 때도 있었지만 연기를 그만둬 다른 직업을 찾아볼까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제 성격이 한번 하면 계속 하는 성격이고, 제 자신을 믿었던 것 같아요. 널리 알려지진 않더라도 좋은 배우가 되고 싶었어요. '''계속 할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일이니까 그런 것 같아요. 현장에 나가는 게 즐겁고 설레요.'''" 그의 직업 만족도는 100%였다. 직업 만족도도 높았지만 직업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이는 그가 수십 년동안 연기에 몸담아오면서 맞았을 시련에도 견고하게 견딜 수 있게 해준 근원이었다. 이런 그의 긴 무명생활을 벗어나게 해준 고마운 배역은 바로 ''''악역''''이다. 그동안 짧고 굵은 악역을 연기하며 지금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는 [[보이스 시리즈]] [[보이스 3]]의 [[카네키 마사유키]], 암살의 카와구치 슌스케, 원라인의 강지원, 악인은 살아있다의 한병도 등이 있다.] 그는 악역을 통해 부담감을 안고 살아왔지만 이와 동시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다는 말로 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00억을 가지고 만든 상업영화든, 친구가 200만 원을 가지고 하는 단편영화든 단역,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 똑같은 마음으로 임해 많은 작품에 출연해온 덕에 박병은은 '''다작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