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명순(1903) (문단 편집) == 생애 == [[일제강점기]] 당시 [[영암군]]에서 벌어진 [[https://www.yasinmoo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06|영보 형제봉 항일농민운동]]에 참여했다가 옥고를 치른 독립유공자 최사진의 배우자로, [[광복]] 후 사명감으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열린 모든 직접 투표에 참여했다.''' 2000년대 초반에 아들 부부와 함께 살기 위해 [[영암군]]에서 [[광주광역시]]로 이사를 했고, [[6.25 전쟁]] 중에 치러진 [[제2대 대통령 선거]]와 이사 후 처음 광주에서 투표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http://kwangju.co.kr/article.php?aid=1646845500734808006&search=%B9%DA%B8%ED%BC%F8#|#]] [include(틀:fbvideo, fid=대한민국 청와대, vid=606337580080039)] 2020년 8월 15일, [[DDP]]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박명순 여사가 앉아있는 휠체어까지 직접 찾아가 허리를 숙여 배우자 최사진의 독립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81503460000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고령의 나이로 지팡이를 짚고 투표소에 찾아와 투표에 참여해 이슈가 되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48217|#]]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혼자서는 거동이 힘들어 아들 내외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를 타고 [[광주광역시]] [[북구(광주광역시)|북구]] [[문흥동|문흥1동]]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이 좋다. 6월에 열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5월 2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에 투표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10985?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