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명수(1987)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사건 연루와 몰락]] ==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졌고, 이후 형 [[박찬수]]와 함께 사과문을 올렸다. 일단 조작이 밝혀지고 나서도 로스터에는 올라와 있었고, 경기도 나올 예정이었으나, 3:0으로 팀이 이기면서 못 나왔고, 얼마 안 가서 팀 내 또다른 조작 선수들인 [[김창희(1989)|김창희]]와 [[문성진]]과 함께 로스터에서도 [[말소#s-1]]되었다. 참고로, [[하이트 스파키즈|하이트]] 선수들은 조작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도 한동안 로스터에 올라와 있었다. 물론 [[원종서|원투자드]]는 빼고... 공식 수사에 따르면 공식전은 단 한 건도 조작하지 않았다고 하며[* 2009년 9월 25일, 비공식전인 [[장윤철]]과의 팀 평가전 한 경기만 조작했다. 이후 조작에 가담한 경기는 단 하나도 없다.], 거기다가 돈도 안 받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원종서가 700만원을 준다고 하였으나 지급하지 않았다고 알려졌으나, 나중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박명수 본인이 받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물론 욕을 안 먹은 건 아니지만, 이것 덕분인지 동정표를 받았으며, [[원종서]]에게 두 번 다시 이런 일에 말리게 하지 말라고 말해두기까지 한 것도 드러나 더더욱 동정표를 받았다. 거기다 일이 수면으로 드러나자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 때문에 가장 먼저 사과문을 남긴 문성진, 조작에는 가담하지 않고 베팅만 했다는 의혹이 있는 [[신희승]], 아무것도 모른 채 속아 넘어가서 억울한 면이 있었던 [[김성기(1987)|김성기]]와 함께 상대적으로 욕을 덜 먹으며, 이들만이라도 다시 돌아오게 해 주자는 일부 의견도 존재했다.[* 후에 [[신상문]]이 [[아프리카TV|아프리카]]에서 [[조재걸]],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김봉준]] 등과의 합방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같은 방을 쓰던 원종서가 거의 두 달 동안 [[헬스클럽]]에 갈 때까지 따라가면서 비공식전이니 해도 된다면서 따라다녔다고 한다.] 그러나 여론을 의식한 [[한국e스포츠협회]]가 죄질과 가담 정도를 막론하고 연루자 전원을 [[영구제명]]하기로 결정하면서 결국 그 역시 불명예스럽게 영원히 e스포츠계를 떠나게 되었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9&newsid=20100607181804514&p=poctan|링크]] 또한 그가 제명되면서 팀의 저그 라인도 거의 붕괴되었다.[* 그나마 쓸만한 저그 유저가 [[김상욱(프로게이머)|김상욱]] 정도 밖에 안 남았으며, 그걸로도 모자른 탓에 [[eSTRO]]에서 영입한 [[강석(프로게이머)|강석]], 이제 막 데뷔한 [[한지원(프로게이머)|한지원]] 등 신인 선수들을 기용해야 했다.] [[마재윤|마서스]]와 [[원종서|원투자드]]의 2차 공판 중 형과 함께 증인으로 참석했다. 본인의 증언에 의하면 [[이유찬(e스포츠)|이유찬]](舊 이명근) 감독이 [[승부조작]]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한다. 박명수 본인은 승부조작 제의를 받았을 때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나중에 공식전도 아니고 팀평가전인데 하면 뭐 어떻겠느냐는 생각에 한 번 했다고 밝혔다. 법원 판결로 벌금형 200만 원을 선고받았고, 추징금은 없었다. 죄질이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그런지 금액은 제일 적었다. 허나, 처음에 조작을 거절했던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조작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테지만, 결국 [[문성진]]과 함께 안타깝다는 소리를 듣는 게이머가 되었지만, '''[[반면교사|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공든 탑을 자신이 걷어찬 건 변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