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루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bZySO7Kb8lU)] LCK에 발을 들인 21시즌부터 23시즌까지의 플레이를 종합하자면 CS 수급 능력이 약간씩 밀리지만 한타에서 괜찮은 플레이와 우수한 체급을 바탕으로 플레이오프 막차에 도전할만한 6위권 탑솔러. 탑에 단단한 챔피언들이 등장하는 메타에서는 다른 탑 부럽지 않게 잘 하는 편이지만 칼챔 메타가 오면 다소 헤매는 편이기도 하다. 오브젝트 한타 위주의 운영을 하는 브리온과 본인의 부족한 라인전 리드 능력이 합쳐져 혼자 강한 칼챔을 들고 사이드를 뚫으러 가기보단 탱커나 브루저 위주의 픽을 기반으로 라인전을 반반을 만들며 한타에서 돌파능력으로 해결하려는 플레이를 많이 보인다. 단점으로는 원맨 캐리 능력. 브리온으로 이적한 이후부터는 CS 격차가 과하게 벌어지진 않는 수준으로 나아졌으나, 한화생명 시절에는 라인전이 과하게 밀리면서 CS가 10개 20개씩 벌어지고, 그로 인해 그냥저냥 한타에 참여하다가 타 라이너들이 해주기를 기도해주는 플레이가 자주 나왔다. 이때의 단점이 절정으로 드러나던 것이 21 롤드컵 선발전 시리즈로, 상대 선수의 라인전이 세건 말건 일단 말려도 시간만 지나면 어떻게든 사용할 수 있는 카밀-이렐리아를 뽑아놓고 대충 박살나지만 않으면 미드 바텀에 힘을 실어 승리한다는 캐리 플랜을 만들었을 정도. 브리온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라인전에서부터 밀리는 경우는 줄고 오히려 라인전을 크게 리드하거나 포탑을 채굴하며 한타에서 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타 탑솔러들이 솔로킬이나 라인전 리드를 바탕으로 사이드를 뚫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크랙 역할을 할 때가 있는데, 모건의 경우는 그정도의 수준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플레이스타일이 일관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화시절 서브로 밀어넣었던 두두가 22시즌부터 무력을 만개하고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비해 파괴력을 더 보여주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점. 특이사항으로는 경기에서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 2023년부터 탑 라인에서 쓰기에는 까다롭다는 평가와 AP 탱커 정글러와 조합되는 미드 제이스가 특히 쓰기 좋다는 연구로 미드 라인에 더 많이 픽되는 추세가 있지만, 모건은 23년까지의 프로 커리어 통산 제이스 픽 횟수가 1번 뿐이다. 솔로 랭크에서는 탑 제이스가 기용될만하다 싶을 땐 제법 플레이한 기록이 있지만 모건이 몸담은 팀에서의 주력 플랜이 사이드에 힘을 주기보다는 모건을 한타에 데려와 싸우기를 더 선호하는 전략을 세워서인지 기록이 없는 편이다. LPL 시절엔 레넥톤, 오른을 투툴로 가장 많이 기용했으며, LCK 이적 후에는 늘 메타와 선수의 성향에 잘 맞는 레넥톤을 기반으로 그웬, 아트록스, 그라가스, 크산테 등을 위주로 플레이하고 있다.. 특히 '''레넥톤'''은 부진했던 한화생명 시절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을 만큼 모건의 시그니쳐픽으로 꼽힌다. 라인전에서는 무난하게 가다가 한타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일례로 2022 LCK 스프링에서 다른 선수들이 3승 11패를 기록하며 패귀 취급을 당하는 동안 혼자 6승 1패를 기록할 정도로[* 브리온이 중위권 팀이라는 것을 고려해볼 때 이 승률 자체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더 의미있는 기록이다.] 눈부신 숙련도를 뽐낸다. 23년 시즌을 마친 모건의 통산 승률이 약 45%대인데 레넥톤 혼자 369, 기인 등 쟁쟁한 탑솔러들과 맞먹는 60%를 기록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