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동호 (문단 편집) === 4년 전 === 샤워를 하는 장면[* [[송대관]]의 [[네박자]] 노래를 부른다]에서 첫 등장을 하며, 등에 용 문신을 거대하게 새기고 백색이나 분홍색 등 채도가 밝은 정장을 입는 유난히 튀는 변호사로 나온다.(...) 명함의 타이틀은 무려 형사소송 승소율 100%!!! --코미카도?-- 정확히 말하면 본인은 조폭이 아니지만 권투 선수였던 아버지가 뒷세계에 발을 담고 있었고[* 물론 나쁜 짓 한건 아니고 단순히 상권을 지키는 목적에서였다], 석주일과도 그래서 친했다. 단 정황 상 고딩 시절 속 썩이던 [[일진]] 내진 양아치이긴 했던 걸로 보인다. 나중에 아버지의 죽음으로 정신 차리고 지방법대에 진학해 사법시험에 합격, 변호사 자격을 얻는다. 첫 등장은 룸싸롱에서 일호생명 상무인 [[남규만]]을 두들겨 팼다가 경찰서에 끌려간 [[석주일(리멤버 - 아들의 전쟁)|석주일]]의 연락을 받고 변호인으로서 들어간 것. 석주일은 담당 검사가 하필이면 깐깐한 원리원칙주의자인 [[탁영진]] 검사임에 좌절한다. 그래서 손수 [[대한민국 검찰청]]을 방문해 족보끈이 짧아 진급 물 먹은 탁 검사의 구세주를 자처하며 합의를 제안하고, 남규만이 핵폐기물 급 인간 쓰레기임을 알고 못마땅해 하던 탁 검사도 사실 이놈 도와주기 싫다며[* 이때 [[남규만]]의 패악질이 처음 등장한다. 인사를 90도로 안 하는 나이 많은 아버지뻘 임원에게 머리를 만지며 강제로 허리를 숙이게 하고 모욕을 준것. 이것만 봐도 충분히 성격이상자 같지만 어느 정도 사이코인지는 당시에는 감이 안 잡혔을 것이다.] 이에 응한다. 그리고 결국 석주일은 훈방처리. [[남규만]]이 있는 공사장으로 가서 증거영상이 든 스마트폰을 가지고 협박하다가 털리게 맞는다. 스마트폰을 뺏기지만 사실 영상자체를 아예 찍어놓지 않았다. 즉, [[블러핑]]. 이에 열받은 남규만이 박동호를 건물에서 떨어뜨리려다가 앞 건물 동료들이 --사진 세례를 퍼붓고 환호하며-- 도와준 덕분에 무사히 빠져 나온다.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진우]]가 자신과 처지가 비슷하다고 여겨 그를 도와주기로 결심하고 드디어 남규만이 [[오정아(리멤버 - 아들의 전쟁)|오정아]]를 죽였다고 말하는 동영상을 얻어냈다. 그러나 곧 [[남일호]]가 사정을 알아내고 동호를 매수하려 했으나 동호가 거절. 그러자 남일호는 동호의 은인인 석주일을 협박했고[* 그룹 내에 자리를 마련해주겠다 했으며, 일언지하에 거절하려 하자 동영상이 재생되는 순간, 동호의 마지막 재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주일이 동호를 위해 재판을 포기하라 말해 결국 포기하고[* 여기에 재혁의 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을 증언하려 했던 [[서재혁(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재혁]]의 주치의를 [[남일호]]가 미리 매수시켜서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진우]]가 알츠하이머 사실을 말하라고 협박했다는 위증까지 해 어떻게든 동호가 재판을 포기하게 만들었다.] [[서재혁(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재혁]]-진우 부자를 배신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훗날 다시 재판이 열리는 날을 생각하고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신한 것이 아니다. 그 결정적인 이유는 아버지의 납골당에서 진우가 싸인한 5만원을 보여주며 '''이 계약 아직 끝나지 않았심다.'''하는 것.] 진우에게 맞은 뒤, 아직 재혁이 살아있다며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진우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