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도현(2000) (문단 편집) === 2021 ~ 2023 시즌 === 다행히 2021 시즌부터 LPL의 EDG로 이적한 이후에는 상기되었던 팀원 문제에서 자유로워지면서 압도적인 고점을 꾸준히 발휘, LPL 원딜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다. 기존의 LPL 원딜들이 Lwx, 후안펑, 재키러브를 제외하면 영 그렇다할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폼이 나락을 탄 메이코를 파트너로 데리고 있음에도 라인전을 압도하는등[* 다만 원래부터 메이코는 폼이 떨어진 2019 시즌이던 아예 나락으로 가버린 2020 시즌이던간에 라인전은 약하지 않았던 선수로 평가 받았다.] 전성기 시절의 폼을 보여주며 팀을 먹여 살리는 중. 게다가 팀 기대치가 높아서 킬 캐치와 안정적인 포지셔닝에 가려졌던 DPM과 같은 수치도 캐리형 원딜러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 2020 시즌을 지나서는 LPL의 원딜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수치를 자랑하며, 사실상 LPL 최고의 원딜러로 평가받았고 결국 LPL 올프로 퍼스트 및 신인왕, 정규시즌 MVP까지 달성하며 LPL 진출 첫 시즌만에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서머에는 스프링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않아도 팀이 다 잘해주니까 든든한 보험 역할을 했으나, 시즌 후반에 들어설수록 팀이 흔들리자 다시 한번 파괴전차와 같은 모습을 선보임으로써 말그대로 '''원딜이 사장된 메타에서 원딜이 괴력으로 팀을 2등에 안착시키면서 LPL을 뒤흔드는 캐리력'''을 보여주었다. LPL 1st Ad Carry 선정은 덤. 결승전 4세트에서 16분에 8천 골드 차이가 날 정도로 터진 게임을 아펠리오스를 잡고 미친 하드 캐리를 선보이며 FPX를 꺾고 결국 우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 캐리력을 결국 롤드컵 결승에서 다시금 보여주며 직전 대회의 챔피언 고스트를 제압, 19~20년도의 연이은 아쉬움을 넘어 2021 세체원 등극에 성공하였다. 18년도 서머 LCK에 혜성처럼 데뷔했으나 당시 결승전부터 시작된 지긋지긋한 무관의 굴레, 그리고 그 직후에 찾아온 강등과 최하위권이라는 늪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중체원급 기량을 오랜 기간 유지했음에도 국제전에서 유독 부진한 기량을 보여 LPL 내에서 저평가를 받아왔던 스카웃과 더불어 실력에 걸맞는 화려한 커리어를 새기게 되었다. 이후 2022년에도 결과론적인 커리어는 2연속 올프로 3rd에 롤드컵 8강으로 마감했지만 인게임 퍼포먼스로는 작년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플랑드레와 지에지에가 번갈아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스카웃과 메이코 역시 예년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는 와중에 홀로 팀의 제1옵션이자 최후의 보루로써 팀을 이끌며 S급 원딜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023시즌 한화생명e스포츠에 복귀한 이후에도 명불허전의 기량으로 팀의 1옵션 캐리를 담당하고 있다. 물론 가끔씩 서포터 라이프의 삽질에 휘말려 무너질 때도 있긴 하지만 라이프도 바이퍼와 함께하면서 배운 게 많은지 삽질을 많이 줄였고, 때로는 킹겐이나 제카가 대리운전을 해주는 버스를 타고 가기도 하는 등 고통을 어느 정도는 덜어낸 모양새. 스프링 시즌엔 비록 제카의 패치 적응 실패와 클리드의 하한가가 겹치며 아쉬운 4위로 마감했지만, 서머에는 만악의 원흉이던 클리드가 그리즐리로 교체되어 정글에 안정감이 추가되자 다시 한 번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팀적으로는 마오카이, 세주아니가 밴된 그리즐리의 경기력이 다른 팀들에게 약점으로 포착되고, 바이퍼 본인은 딜은 딜대로, 생존은 생존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머스플릿을 3위로 마감하였음에도 플레이오프에서 kt에게 패배하며 최종 4위를 기록하였다. 이어지는 롤드컵 선발전에까지 폼을 회복하지 못한 채 KT와 DK에게 승리를 내주며 롤드컵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