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도현(2000) (문단 편집) === 2020 시즌 === 이후 2020 스프링에 들어서자 스타일이 확 바뀌었는데, 이전 시즌까지는 딜로스가 조금 있어도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속딜을 꽂아넣는 스타일이였다면 한 대라도 더 때려서 상대팀을 그야말로 파괴시키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원딜러가 되었다. 물론 캐리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동시에 기존의 장점이었던 안정감이 매우 많이 떨어졌는데, 팀의 캐리 라인들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에서 혼자서 캐리력을 떠안아야 하다 보니 그렇게 된 듯하다.[* 혹은, 새로 그리핀의 감독이 된 한상용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는데, 한상용이 이끌던 진에어가 단 한 번도 원딜 하이퍼 캐리 위주의 팀 컬러를 벗어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2020 서머에선 기존의 플레이 스타일로 어느 정도 돌아간듯 싶으나 상체 신인 3명때문인지 캐리형 플레이 스타일로 또다시 억지로 바뀌었다. 2라운드부터는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의 갈피를 못잡기 시작했는데, 어떨때는 너무나 수비적으로 안정감만 추구하다가 과감한 플레이를 못해서 패배의 스노우볼을 굴리는 단초가 되기도하고, 본인은 팀에 의해 고통받으며 방향성을 못찾아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게 되었다. 결국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안정감으로 포장한 지나친 수비성으로 과감성과 캐리력이 사라져버린 원거리 딜러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