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능후 (문단 편집) === [[보건복지부장관]] === 8월 8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보건의약단체와 만남을 가지고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박능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의료기관 간의 역할 정립과 전달체계 확립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하고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국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의협은 낮은 수가 인상 대비 높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건비 문제를 설명하며 정부차원의 지원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8월 10일, 문재인 정부가 2020년까지 향후 3년간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제1차 종합계획 내용은 주거급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오는 2020년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수를 현재 163만 명에서 252만 명으로 늘리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모든 국민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급여별·대상자별로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를 추진하고, 앞으로 3년 동안 비수급 빈곤층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8월 1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아동수당과 기초연금 등 정부 주요 복지 정책에 필요한 재원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8월 25일, 지난 5년 동안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요구한 서울 광화문 지하 역사 농성장을 방문해 장애인, 빈곤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해 문제를 논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농성 단체는 다음 달 5일 공식적으로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곳에 마련된 복지 사각지대에서 숨진 장애인 18명의 영정에 헌화하고 묵념을 통해 애도의 뜻을 보였다. 12월 4일, [[김현미]] 국토부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등과 함께 개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